고객이 차안에서 기다리는데 화가 나있었습니다.
기사님: "많이 기다리셨죠?"
손: "다음부터 이회사 절대 이용안할거여요"
분명히 고객자신은 처음부터 가격을 모르니
"알아서 올려주세요"~
했는데..
대리기사가 안와서 10분있다가 5000원 올려주고
또 10분 있다가 5000원 올려주었답니다.
.
만나러 가보니 고객은 차안에서 추워서 벌벌 떨고 있었어요~
차에 시동걸어보니 기름이 엥꼬되어있었습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왜 처음부터 25k로 올려주었으면 대리기사님이 빨리 도착해서
고객을 친절하게 모셨을 것을..
차안에 기다리는 고객을 춥게 떨게 하고 10분에 한번씩 콜금액을
올려서 고객을 괴롭게 만드는 것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날씨가 한파주의보이고 춥습니다.
현장에 일하는 기사님도 고생하지만
정작 고객도 기다려야 하는데 얼마나 고생이 많겠습니까?
고객은 차안에서 오직 대리회사만 믿고 전화를 걸었는데..
30-40분 있다가 대리기사님이 오게 된다면 다음에 그회사 또 이용할까요?
빠른 콜처리를 위해서 25k나 30k
처음부터 올려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첫댓글 그건 우리 기사들 생각이죠 전화방은 우린 생각도 안합니다 ..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이게 요즘현실입니다..
양아방들이 그런걸 알면 진작 대리판이 이지경은 안되었을듯...적정가를 부르면 비싸다고 손들이 다른곳을 이용할까바 알아서 기어 ㅋㅋ
양아방놈들은 전부다 지능이 모자라는 닭대가리들 집단입니다,,,
새대가리라 눈앞에 모이만 주워먹을줄 안다는...똥콜전방이나 똥콜기사나...ㅋ
죄없는 순진한 손만 개고생하게 만들지요 고객관리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러면서 광고는 또 해대는지 완전 새대가리들이다
닭대가리 년 앉아있으니 그렇습니다. 고객이 알아서 올려달라 얼마를 고집하는것도아니고 그러면 그날 상황감안해서 얼마에서 얼마예상하라고 기사랑 맞춰보겠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그런상황년 결혼해서 애낳으면 심히 걱정되네요
상황이 저러는대도 똥콜양산이 기사들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 나온다.
동감!~~
요금 팍팍 인상해서 올리면 콜도 시원하게 잘 빠질건데...
그게 끗친가여?? 그래서 손교육은 ... 손 교육도 필요한겁니다.
손한테 교육을 시키세요 기사님이
전화방들이 이야기하는 금액 믿지 마시고, 본인이 다니는 요금 생각하시고
그것보다 싸면 대리기사가 늦게 올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빨리 집에 가고 싶으면 옜날에 택시 잡을때 따블 하듯이 오천원 만원
추가로 올리면 대리기사가 빨리 온다고 이야기하면 닭대가리 아닌이상 이해합니다.
실제로 전 그런손도 가끔 만납니다.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요금 이만원 이야기 하길래 이만오천원으로 올려달라고 했다고
기사님들의 교육의 결과겠지요.
저도 늘 교육(?)을 하는데요
저가에 좀 늦게 기사가 오는 경우와 5k더 주고 기사가 빨리 오는 경우 어떤게 좋으냐고요
대부분 알아 듣는데 간혹 저가에도 기사 빨리 온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ㅠㅠ
븅상같은 전화방들이 알아서 기는데 어쩌겠습니까????? 븅상들이 대리기사들한테나 힘주지....에~혀..븅상들
저가콜을 띄우게 되면 회사로서는 엄청난 고객이 이탈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은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받고 싶어합니다.
그 전화방 좋은고객 한분 잃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