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land Travel Diary (7/18/19 ~ 7/30/19) - 6 (Snaefellsnes Peninsula)
DAY 5 - Mon, Jul 22, 2019 Discover Snaefellsnes Peninsula •
We’ll continue to the fishing village of Arnarstapi, known for
its constantly changing weather. The village is situated along
a coastline punctuated by fascinating geologic features like
arches, basalt clifs, and blowholes. We’ll hike along the dramatic
rocky coastline followed by lunch in the Hellnar valley.
Then we’ll discover another side of Icelandic culture on a visit
to a shark farm. Here we’ll have the opportunity to taste a
national delicacy—hakarl, made from aged shark meat.
여기 저기 작은 시내가 많다.
아이슬랜드에서 볼 거라곤 평원 뿐인 것 같다. 작은 집들이 떨어져 있어 인구 밀도를 실감케 한다
.
바닷가 근처의 평원. 말들이 방목되어 있다.
해초가 밀려 온 해안
바닷가에 바다 사자를 보러 나왔다.
모래와 풀과 산 배경이 어쩐지 쓸쓸하다.
해변가에서 보는 설산
바다 사자 보는 일이 무에 그리 대단하다고 전부 바닷가로 모여 드는지.....
하얀 풀들은 Cotton Grass라는 것으로 목화 송이 같은 씨를 달고 있다. 후에 클로즈업 사진이 나온다.
습지 넘어 산 아래 턱에는 겨울 가축용 사료가 수확되어 비닐에 싸여 있다. 하얀 점들이직경 2m 정도 되는
사료 Roll이다.
빙하가 녹아 내를는 작은 폭포가 수도 없이 많다. 폭포는 개울을 이루고.
만년설을 덮고 있는 산. 우리 방문 시기가 한 여름인데도 산에는 눈과 빙하가 덮혀 있다.
아취
전형적은 산과 등성이
험한 화산석 지형에 작은 집 한채
돌과 이끼로 된 벌판
대구를 잡아 오면 가공하던 공장
가까지른 해안 절벽
들에서 이 새는 고약하게 사람의 머리 위를 날라다니며 공격한다. 그래서 이 새 들이 많은 들판에서는
걸어가며 팔을 들어 올려 휘젓고 다녀야 한다.
용암의 해안 절벽
두 종류의 이끼가 화산재 위에서 자라고 있다.
버스로 분화구 안에 들러가 보았다.
분화구 바닥의 화산 자갈들
이 산은 아이슬랜드의 상징으로 많이 홍보되는 산이다.
아이슬랜드를 방문 중인 대형 유람선이 보인다.
Another side of Icelandic culture is fermented shark meat in
to a shark farm. Here we’ll have the opportunity to taste a
national delicacy—hakarl, made from aged shark meat.
하칼을 말리고 있는 창고
색깔이 연한 노랑이다.
나는 Travel Channel을 통해 이 음식을 듣게 되었는데, 호기심에 또 언제 이런 기호 식품을 다시 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른 관광객보다 두 배 이상 시식했다. 부드럽고 맛이 그런대로 좋았다.
소문만 듣던 이 Fermented Shark Meat가 신기하고 흥미로워 사진을 많이 올렸다.
첫댓글 하칼이라는 마른 상어고기--- 소주 안주로 괜찮아 보이는군요.
두껍게 말려서 그런지 살이 노랗게 변했고 촉촉하며 부드럽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보드카와 같이 듭니다. 와인이 치즈와 어울리듯이요.
너무 조용하고 광활한 땅이라서 사람이 그리울 것만 같습니다.
그들이 이웃을 도우며 함께 잘 살기를 원하는 이유가 사람이 많지 않아 귀하기 때문인 듯싶습니다.
사람에 치이는 형편이 아니고 사람이 그리운 처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