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으면서도 귀 건강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귀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균형 감각을 조절하며 신체가 올바르게 서있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귀에 질환이 생겼으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해요.
듣는 것이 불편한 증상 외에도 어지럼증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귀 질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이석증
귀에는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을 포함한 전정 기고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전정 기관에 돌들이 빠져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짧고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이석증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은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 심한 어지러움이 짧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구토, 메스꺼움,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2. 이관개방증
아이유가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상시 닫혀있어야 할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리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고막의 진동이 과잉츠로 일어나며 귀가 먹먹한 이충만감 증상 등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3. 메니에르병
반복적인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난청, 이명, 이층만감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후에 환자가 증가한다고 해요.
4. 중이염
중이염이란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뜻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고막 천공이나 유착 등 고막 변형을 일으키고
이관을 통한 감염이 반복되면 만성 중이염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5.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양쪽 귀에 증상이 나타나는 소음성 난청과는 달리
주로 한쪽 귀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해요.
면역력 약화나 극심한 스트레스가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6. 이명
현대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죠.
외부로부터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 또는 머릿속에서 소리가 울리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본인만 듣거나 인식하는 자각 이명과 다른 사람도 들을 수 있는 타각 이명으로 나뉜다고 해요.
귀 건강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하세요!
귀 막았다 터주기
양 손바닥으로 귀를 막은 다음 하나, 둘, 셋 하면서 순간적으로 터줍니다.
5회 반복하고 손가락으로 귀를 쓸어줍니다.
엄지와 검지로 귀를 잡고 위아래, 양옆으로 당겨줍니다.
천고 울려주기
검지 손가락을 가운데 손가락 위에 올려 튕길 수 있도록 하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귀를 뒤에서 눌러 귓구멍을 덮어 막스빈다.
귀 뒤쪽에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그 뼈를 검지손가락으로 툭툭 튕겨주기를 자기 나이만큼 합니다.
튕겨줄 때 북소리나 쇳소리가 납니다.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첫댓글 귀 건강 소홀하기 쉬운데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하겠습니당!
귀 건강을 지키는 일! 단월드 기체조 시작하는 건강관리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