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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15/31] 파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9월21일 04시29분
속세를 떠나긴 쉬우나 땅을 밟지 않고 살수 없는 법. 어느 여론마당이든 소시민들이 묵고사는 중소상공업, 자영업, 부동산, 주식 등의 얘기도 유익성, 고차원, 고품격이 될수록, 여론 형성력, 영향력도 비례하여 커진다.
그런 힘에 비례하여 놀이터도 저절로 활성화, 발전할 수 있을 것.
해서 나름 고품질의 정책제안 등 경제 댓글 펌질부터 쭉 이어진다. 세계화된 오늘날은 1차 세계대전, 경제 공황 전의 근린 궁핍화 블록 경제로 돌아가기 전 어느 나라든 국내, 세계경제는 분리, 단절 불가능한 것이 오늘날의 글로벌 경제다. 씨, 날줄로 전체, 입체적으로, 동태성을 넘어 역동성까지 보다 균형 잡힌, 보다 정확한 분석이 필수불가결하다.
수출입, 환율, 고용, 투자, 금리, 소비, 주식, 부동산 및 그 수급 등등의 수많은 미시, 거시 경제 변수가 서로 얽혀 글로벌 경제는 연쇄, 파급적으로 눈덩이 굴러가듯 선순환, 악순환을 낳기 때문이다.
작은 개한민국에서 땅, 건물 등 실물 자산,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넘쳐나는 소수는 알아서 잘 할 것이고, 무산자뿐만 아니라 장사 밑천으로 집 담보 잡힌 자, 고생길 나선 불쌍한 속칭 집거지, 하우스푸어 등 유산자들까지 위로와 따뜻한 눈길을 건네야 할 우리 이웃인 소시민, 서 미 중산층들이다.
비난, 조소가 아닌. 집값, 전 월세값 동반 안정 등 민생, 주거안정을 위해, 경제, 물질적으로 덜 고통을 위해, 부동산, 주식 등 금융, 시장에서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덜 잃기를 바라야 할 것이다. 특히, 스스로 사회, 경제적 약자층 편이라 주장한 진보, 개혁 패거리 지적, 도덕적 무능력자들이자 닥치고 폭락이, 비관론자들은 스스로 진보, 개혁 개념조차 더럽히고 있음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16/31] 파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9월21일 04시54분
숱하게 되풀이되었지만 몇만 더 강조하고 펌질을 계속 이어간다. 개인적으로 흥미 없지만, 필요악 경제 글 되풀이 이유로, 남들이 흔히 말하길 지구, 생태계의 파괴자이자 오염물질 그 자체인 탐욕 덩어리 두 발 달린 털 없는 짐승.
그 민폐 덩어리 짐승인 인간도 늦어도 수백 년 내 천민자본주의에서 고도로 성숙한 자본주의로 진화하거나 개과천선하여 경제 몰입, 탐욕 줄이기, 심지어, 개체 수 줄이기까지 환경, 동료 생명체들과 조화 순응할 날 오겠지?
그렇지만, 산업혁명이래 지난 자본주의, 시장경제 관성의 법칙으로, 물질만능 자본주의는 최소 수십 년, 어쩌면 수백 년 이상은 지속될 것 같다. 개한민국 홀로 고고한 척 손가락 빨기도 비정상, 비현실적인지라, 수레의 두 축 중 하나인 맑고, 밝고, 깨끗한 나라와 더불어 수레바퀴의 또다른 두 축 중 하나인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도 필요한 까닭이다.
아직까지 우리 국민의 강한 목표, 의지. 울 나라 일부 지역 부동산 침체, 남유럽 위기 등 북미, 유럽, 일본 등 자칭 주요 선진 경제국의 재침체, 소프트패치 등등이 없었다면, 침묵의 시대가 시작되지 않았다면, 우리 국민의 경제하려는 의지만으로도, 설령 정부, 기업이 밥값조차 못했어도,
충분한 양질의 일자리, 소득을 창출할 정도로, 올해 우리 궁민의 성장 목표치 8%, 어쩌면 10% 지디피 성장도 가능할 수 있었다. 만약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8%, 아니, 5~6%만 성장해도 우리 궁민의 금융자산을 많이 늘려 줄 코스피 3000, 어쩌면 5000포인트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돼지 목에 진주, 개발에 달걀 같은 무지 무능한 정치, 정부, 관료지만, 주식, 부동산 시장에서 미세한 부분까지 세분, 고도로 정교한 정책, 실물, 금융시장 간, 혹은 각 시장 자체 내 부, 상보 효과 선순환 구조 구축 등등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 세계경제의 길잡이 시범조교, 스승 역할 해야 할 만큼 잘 나갈 수도 있었것다.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기업은 버블 우려 없는 한도 내, 다른 부동산 등 실물시장 업그레이드는 물론, 고용, 투자 등 국민소득 증가와 관련된 거시변수, 그 거시변수와 선순환을 이룰 주식 업그레이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몇 년 집 가진 시민들이 실물 경제 고통에 시달리게 될 서울 지방 등의 부동산 시장과 달리, 부산, 대전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최소 2011은 하반기까지는 시장이 좋겠지만, 항상 계속 우상 향할 수는 없고 몇 년간 간간이 가다 쉬었다 하면서 길고도 머나먼 대세 상승의 길을 떠나게 될 것이다.
시범 케이스 지방은 지금부터 30년간, 북항 재개발 등등의 지역 발전은 물론이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 남천 등 낙후된 도심을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재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 괴어 가히 천지개벽적 도시 및 주거환경 발전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할지라도 낙후된 지방 집값도 장기적으로 도시, 주거환경의 개선과 지역 산업의 발달에 비례하여, 경제 성장, 통화량 증가와 돈가치 하락 등까지 더해져 상상 이상으로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이 또한 총인구 감소가 현저해질 2040년 전후까지 30년간 간간이 몇 년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2020.07.23. 08:25답글
bebe
2020년 6월 24일
차기 정권에서 법적, 정치적으로 탈탈 털리며 대청소 될, 참여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 교수 등 자칭 전문가, 자칭 개혁, 진보 정치 광신 폭락이 잔존 수천, 수만 마리 및 그들의 교시를 충실하게 받든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 뭉가와 뭉가 각설이 패들에 스쳐 지나듯 유딩, 초딩 수준의 간단하고 평이한 교화, 개선 작업 중 하나다.
항상 그랬듯 중딩 이상의 수준이면 쇠귀에 경 읽기, 마이동풍이 될 것이니까.
다주택자나 집값이 오르는 것이 나쁘기만 한 것일까? 이건희나 그 동생 이명희, 그 아들딸인 이재용, 이부진, 정용진 등이 각각 수백억짜리 집을 서너 채 보유한들, 은행이나 집 금고에 보관하고 있거나 해외 사치품, 도박 자금 등 국민 경제에 기여하지 못하는, 주체하지 못할 넘쳐흐르는 현금으로 빚 없이 50억, 100억을 사는 것도 그렇게 산 집값 50억, 100억이 2~3배 올라 150억, 300억이 된들 국민 대다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국가 재정이나 국민 경제로 봐도 돈을 햇볕 쬐게 하고 돌게 하여 해롭지 않고 누진세를 보다 많이 납부하여 또한 나쁘지 않으며 보유 현금으로 집을 샀기에 버블 위험도 가계, 개인 채무도 증가시키지 않아 국민경제에 위험하지도 않다. 그런데 왜 이 난리?
그러나 국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무산자와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조금 오른 유산자를 포함한 서민, 중산층들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사람들이 뭉가 정권의 부동산 정책 삽질로 인해 상대적, 절대적 빈곤감, 상실감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다.
뭉가 정부여당은 주로 서울 등 특정지역, 특정인에게 수억에서 수십억의 자산 증가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버블 위험과 가계 채무 폭증 위험을 수반하는 등 국민 경제에 위험을 초래케 하면서도. 궁민 다수, 서민, 중산층은 안 먹고 안입고 뼈빠지게 저축해도 일 년에 수백, 수천만 원 모으기, 전세 보증금 올려주기도 힘든데 말이야.
임대차 3법으로 40~50% 무산자는 너그들을 환호, 지지해 줄 것 같제?
놀부가 일부러 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치료해 주는 것도 아니고, 중기, 장기적으로 공공임대 사업 폐지와 더불어 앞으로 전월세 매물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공급곡선 좌측 이동으로 전월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더 올라 배 짼데 왕소금 뿌리는 격으로 2중 3중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줄 알 리가 있나.
각설하고 과제 수행이나 한다. 뭉가 정권이 취득, 보유, 양도까지 세금의 장막을 몇 겹 둘러 놓은 요즘 집값이 오르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일까? 서울 사는 다주택자는 물론 일가구 고가주택을 소유한 후배, 시민들은 세금 걱정이 많았고, 그들 중 일부는 집값이 좀 내렸으면 하더라.
그래도 규제 폭탄과 무관한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저가 일가구 일 주택자들에겐 집값이 많이 오를수록 좋을 것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과제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고 이에 상응하여 집값도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 것이에, 몇 년만 지나도 부산에서도 종부세 대상자는 해가 갈수록 급격하게 늘어나게 될 것이다.
현재의 조세체계가 유지된다면 부산에서도 대형, 다주택자들이 아닌 소형 평형대의 일가구 일 주택자들도 그리 오래지 않아 종부세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부산시 중장기 집값 전망을 겸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공황, 스테그인플레이션 유사의 국내외 급격한 경기 침체, 비정상적 과도한 전방위적 부동산 규제 등이 없다면, 대략 2023년을 전후하여 입주하게 될 대연 비치, 삼익 타워는 2024년에는 전용 면적 84 제곱미터만 아니라 전용 59 제곱미터 다주택자도 종부세를 납부하게 될 것 같다.
중층 재건축은 쉽지 않은데, 10년, 20년 후가 될지도 모르는 대우, 경남 마리나, 수영 현대, 동래 럭키, 기타 협진태양, 동대신 삼익 등 군소 단지 등등 부산 중층 재건축 단지들도 2024년 전후에 전용 84는 종부세를 납부해야 할 것 같고, 집값이 계속 더 오른다면 전용 59도 종부세를 납부하게 되어 투자 수익률이 크게 감소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인근 삼익 비치는 59는 당연, 전용 43도 어쩌면 가능할 것 같다.
대단지들인 온천 2, 4 래미안, 거제 2 래미안, 대연 3 캐슬 아이파크 재개발과 삼익 비치 등의 재건축이 모두 입주할 무렵인 2027년 무렵에는, 인근 뉴비치,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대연 뷰 힐스, 대연 레전드, 대연 자이, 어쩌면 대연 푸르지오 파크, 푸르지오 클라센트 전용 59의 종부세 대상도 가능할 수 있겠다.
또 다른 대단지들인 시민공원 촉진 지구 3, 2-1구역, 우동 3구역, 복산 1구역, 대연 8구역, 문현 1, 3구역, 괴정 5구역 등이 모두 입주할 2030년 무렵에는 당연히 전용 84, 59 모두가 종부세 납부 대상이겠지만.
마지막으로 낙후된 지방의 규제와 관련해서 정책제안이다. 8년간 침체에 시달리다 최근에 막 회복하려는 낙후 지방 청주시에 대한 규제는 뭉가 정권의 근시안적이고 편협한, 국토 불균형 발전 및 서울, 경기 중심 사고의 자수, 자복에 기인한 실수다.
앞서 언급했듯, 다주택, 집값 오르는 것이 꼭 나쁜 것만 아니고, 국민 경제에 위험을 주는 버블은커녕 역 버블 상태의 낙후 지방 집값이 좀 많이 오르면 어때서? 앞으로 낙엽도 피해 가야 할 말년 병장 뭉가 패거리들은 언제든 가능한 레임덕, 더 빨리 두 발 저는 오리꼴이 나지 않으려면 알아서 기라.
2020년 가을부터 대세 상승의 먼 길을 떠나게 될 부산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너무 지나치면 경고 차 수영구, 해운대구 일부 자치동에 국한하여 규제하는 것이야 용인 가능하다. 이 또한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 뭉가 정권보다 차기 정권에 대한 정책 제안에 대한 의미가 더 크다.
참고로, 2020년 6월까지도 삼타, 대비의 분양일, 분양가에 대해 말들이 많던데 일반인들만 아니라 조합원, 조합장, 시공사들에 대해 간단히 결론만 말한다.
결론적으로 삼익 비치는 물론 삼익 타워, 대연 비치도 현재의 상황에서 후분양이 불가피해 보인다. 부산은 아직 제대로 된 회복조차 시작 전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분양 물량이 많이 남아있는 대연 비치 101동 등의 청약 경쟁률은 명실상부한 로또로 부산 부동산 시장을 단기에 불바다로 만들기에 족할 만큼 단군이래 최고 청약 경쟁률이 예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HUG 가 대연 비치 일반 분양가를 조합원 분양가와 비슷한 평당 1900~2000만 원을 승인하고 조합과 시공사기 이를 수용하여 일반 분양을 하게 된다면, 2020년 6월 현재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진 대연 비치 101동 전용 면적 114의 저층의 매물이 15~16억, 고층의 매물이 18~20억으로 지금 당첨만 되어도 프리미엄만 8~15억으로 명실상부한 로또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다고 중앙, 지방정부나 허그가 대연 비치 일반 분양가를 현재 시세와 비슷하게 평당 3000~40000만 원으로 승인해 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합과 시공사는 잘 협의하여 준공 후 분양으로 시세에 맞춰, 자유롭게 평당 4천이든 5천이든 분양하는 것이 부산 부동산 시장에 민폐를 최소화하는 길이자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다.
사실상 일대일 재건축인 삼익 타워, 삼익 비치는 일반 분양 물량이 극히 적어 더하다. 현재 바다 영구 조망권의 삼익 타워 101동, 103동 전용 115와 125 제곱미터의 매물은 장기 실종 상태고 삼익 타워 전용 101의 매물이 15억으로 대연 비치 114 저층의 가격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빨라야 7~8년 후에나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익 비치의 전용 84 제곱미터의 2020년 6월 실거래 가격이 13억 대이니, 추가 분담금, 초과 이익 환수금, 매년 장기간 부담하게 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건강 보험료 등 각종 조세, 준조세와 이자 등 금융비용을 모두 더하면 재정비, 입주 후의 전용 84가 투자 손실을 입지 않을 원금 가격은 대략 평당 6천, 거의 20억이다.
실물 자산 투자에 있어서 손실 없이 최소 정기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삼익 비치는 일반 분양가를 평당 최소 6500~7천만 원으로,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대치 은마, 반포 주공1단지, 한남 뉴타운 2, 3구역, 한강맨션 등등은 1억원 이상으로 책정해야 하는데 당국이 그 분양가를 승인해 주기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익 시리즈들과 앞서 예시한 압구정 현대 등은 한남 더힐이나 나인원 한남과 유사하게 후분양 하거나 준공 후 일반 분양가를 시장가격에 준하여로 책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상기한 후 분양 제도와 다르지만, 한남 더 힐 등의 사례를 참고할 수도 있겠다. 분양가 2천, 임대 후 분양 등으로 말 많고 탈 많았던 한남 더 힐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활용하였고 나인원한남은 의무 임대 기간 이후 일반분양 시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아 고가에 분양할 수 있었다.
한남 더 힐은 이 방식을 통해 본래 평당 2000만 원에 불과했던 분양가를 4년 후 평당 5000~8000만 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고 과천푸르지오써밋은 일반분양가를 선분양 대비 3.3㎡당 682만원 높은 3998만원으로 책정하고도 분양에 성공했다.
나인원 한남 또한 한남 더힐처럼, 본래 선분양을 진행하였으나 주택도시 보증 공사와 분양가를 맞추지 못해 4년 임대 후 분양 방식을 채택했다. 현재 분양전환가격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전용면적 206m²이 44억 원(평당 6100만 원) 수준이다. 단, 펜트하우스는 평당 1억 원 안팎에 가격이 매겨져 분양전환가격이 9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0.06.24. 19:03답글쓰기
부동산 등 실물 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5일, 2021년 11월 5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5일 부동산 단신 1.
내년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는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되면 최근 아파트 시세 하락에 따라 내년 재산세와 종부세 총합은 당초 2194만원에서 2108만원으로.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추정 공시가격 25억1720만원)도 1297만원에서 1245만원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또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는 내년 추정 보유세가 252만원에서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248만원으로, 동작구 상도더샵 전용 84㎡도 286만원에서 282만원으로, 마포구 '상암월드컵4단지' 전용 84㎡의 보유세 부담 역시 268만원에서 263만원으로 감소한다. 다만 올해와 비교하면 보유세 부담은 늘어난다.
반면, 올해 실거래가가 40억원으로 상승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7㎡도 공시가격 로드맵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공시가격이 올해 26억6천700만원에서, 내년도 33억6천400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의 보유세는 당초 1948만 3802원에서 1861만 8317원으로 감소한다.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5㎡의 보유세도 5038만 726원에서 4823만 4787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리모델링 호재 사라졌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1차현대, 송파구 가락쌍용 1차,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차·우성3차·극동·신동아4차) 등은 사업 순항에도 집값은 뚝뚝 떨어지고 있다. 반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형은 지난 9월 6일 73억원에, 한강변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역시 지난 1월에 전용면적 84㎡형이 46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대우건설은 현재 후분양을 제안한 한남2구역 재개발, 길동 삼익파크 멘션 재건축, 안산 고잔연립7구역 재건축 입찰에 참여하며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총력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국내 후분양 1호 사업인 과천푸르지오써밋은 일반분양가를 선분양 대비 3.3㎡당 682만원 높은 3998만원으로 책정하고도 분양에 성공했다. 한신공영은 자체 사업인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분양이 순항 중이라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강원 레고랜드 채권 부도로 촉발된 부동산 PF 대출 기피 현상과 분양 경기에 대한 기대감 하락 등으로 용산 한남2구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강북5구역 재개발, 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 울산 B04구역 재개발 등 다수의 재개발 사업이 잇따라 유찰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1·2·3블록에서 총 2,549세대의 대단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는 전용면적 84㎡ 분양가 11억∼12억원으로 연내 일반분양을 추진한다. 비슷한 규모 대단지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9510가구) 전용면적 84㎡ 시세는 19억~22억원(한국부동산원 기준)이다. 강동구 대단지 고덕그라시움도 같은 평형이 15억~17억원 선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도봉구 '더 프라우드 창동', 경기도 양주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뉴타운 ‘덕소 강변 스타힐스’ 근린생활시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동탄 파크릭스를 분양한다. 경기도 화성시 '화성 조암 스위트엠'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분양 중인 ‘봉담자이 라젠느’는 9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역 강변 신일 해피트리’는 덕소7재개발구역 ‘덕소강변 라온프라이빗'(최고 38.72 대 1)에 비해 낮으나 특별공급 5.48:1, 1순위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시흥시 시흥장현지구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경기도 구리시 ‘힐스테이트 구리역’도 평균 14.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 사전청약도 포기 릴레이…인근 원당동 호반써밋1차의 시세와 분양가가 비슷한 인천 서구 '인천검단 AA21'은 사전청약 당첨자의 39.5%(320가구)가 본청약을 포기했다. 마찬가지로 '파주운정A23(835가구)'와 '양주회천A24(612가구)'에서도 각각 50가구, 145가구가 본청약을 포기했다. 반면, 인근 더샵명지퍼스트월드2단지 시세보다 분양가가 2억원 싼 공공분양 아파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평균 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사전청약을 진행한 위례 A2-7, 성남복정1 A1~3, 부천원종B2 등이 본청약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263가구)를 비롯해 성동구치소(320가구) 등이 내년 상반기에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왕숙, 남양주진접2, 구리갈매역세권 등도 사전청약 물량이다. 서울시 마포구 ‘빌리브 디 에이블’,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가산 3차 SK V1 center’,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을 공급한다.
청약시장 한파에 중도금 무이자 분양단지 '봇물'...대구시 남구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남구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충남 아산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중도금에 대한 무이자 대출로 공급한다. 이외에도 강원 원주시 관설동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대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 대전학하’ 등도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전북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를 분양한다. 2022.11.05. 05:27 답글쓰기
2021년 11월 05일 부동산 단신 1.
강동 국민평형도 ‘20억 클럽’ 합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84㎡는 지난달 16일 20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고덕아르테온 84㎡가 18억1000만원, 지난 9월에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같은 면적이 17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해당 면적은 8월 25억원에 거래되며 비강남권 중소형 최고가를 기록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23억8000만원)과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웰스트림(23억원),
성동구 성수동 청구강변(21억5000만원),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3단지(20억5000만원) 등 비강남권 중형 아파트들도 올 들어 20억원 벽을 돌파했다. 한편, 동대문구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전용 84㎡ 분양권 호가는 웃돈 10억이 붙은 20억2000만원이다. 기존 구축 동대문구 '래미안크레시티(2013년 4월 입주)' 전용 84.96㎡는 지난 9월 17억원,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2018년 6월 입주)' 전용 84.98㎡도 지난 2월 15억9천500만원에 거래됐다.
"25억 넘는 서울 아파트 없어서 못 판다"…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현대아파트는 전용 159㎡가 감정가 25억5000만원보다 19.6% 높은 30억51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도 전용 193㎡가 감정가 14억5000만원보다 59.3% 높은 23억1020만원에 낙찰됐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103동 29층(85㎡) 아파트 경매에서도 경매 시작가가 24억8000만원이었지만 총 11명이 응찰하면서 32억5550만원에 낙찰됐다.
오피스텔도 84㎡ 판상형이 인기…실제 2881대 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평균 32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다산역 데시앙, 평균 133.51대 1을 기록한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면적 84㎡OT타입도 모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전용 84㎡는 분양가보다 6억 상승한 11억5000만원,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분양한 ‘안락 스위첸’ 오피스텔 전용 84㎡도 매물이 분양가보다 1억 오른 4억8000만원에 나왔다.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과 '과천주공5 재건축'을 따낸 대우건설은 올해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상계2구역 재개발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 ▲창원 신월3구역 재건축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대구 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 ▲용인 수지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 ▲대전 성남동3구역 재개발 ▲파주1-3구역 재개발 ▲노량진5구역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과천 주공5단지 재건축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등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원주 원동주공 재건축과 불광1구역 재건축사업 입찰에도 참여 중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삼익아파트5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경기도 수원시 수원아이파크시티 입주민들이 수원시가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대건설은 방배5구역 조합에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고 있고 방배6구역은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으로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을 분양한다. 판교대장지구 ‘판교 SK뷰 테라스’는 평균 3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경기도 수원시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다산 진건 데시앙'과 지금지구 '다산 지금 데시앙', 대구시 중구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달서구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경북 경산시 중산1지구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전남 순천시 ‘중우아팰리스 더힐순천을 분양한다.
전북 전주시 송천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은 최고 41.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의 경우 1412가구의 공공분양 공급에 4만8000명이 신청해 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은계 레이크파크’, 화성 동탄2 신도시 ‘동탄 솔리움 더 테라스’, 충남 당진시 송악지구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분양한다. 충남 ‘청주가경아이파크’가 3.3㎡당 평균 매매시세가 2,055만원이다.
평택고덕·의왕고천 등 민간 사전청약 후보지 선정… 접수된 후보지는 양주회천지구 3273가구, 오산세교2지구 2772가구, 파주운정3지구 1881가구 등이다. 2차 사전청약은 남양주 왕숙2, 인천 검단, 성남 신촌·복정2 등에서 이뤄졌다. 성남 신촌 지구는 약 7300명이 신청했고, 인천 검단, 파주 운정3도 각각 1만1000명, 2만1000명이 신청했다.3차 사전청약은 하남 교산(1056가구), 과천 주암(1535가구), 시흥 하중(751가구), 양주 회천(825가구) 등 4000여가구가 포함된다.
경기도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펜트하우스만 웃돈은 최소 1억2000만~1억5000만원 수준이다.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21억8000만~22억원이다. 부산시 수영구 '위어뮤즈 디광안' 대전 서구 용문동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광주시 북구'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바다, 호수 조망...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자이 더스타’, 전북 군산시 군산신역세권 택지지구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분양한다.
대우건설은‘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등을 분양했고 연내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평택 고덕 트라반트 푸르지오시티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인천 중구 영종도 '영종 미단시티 골든아르테', 경남 창원시 성산구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강원 정선군 '대원칸타빌 정선', 전북 완주군'모악산 아트포레'를 분양한다. 경기 성남 수정구 태평동 ‘가천대역 더포엠’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2021년 11월 05일 부동산 단신 2.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34평형의 분양가는 6억원대였으나 최근 실거래가가 17억 3000만원이다. 경기 남양주 '별내 자이엘라(2021년 4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 60㎡는 지난달 6억3천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전용 146㎡형 15억7,000만원, 힐스테이트 광교 77㎡형 1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경기 구리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 1차(2019년 3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 48㎡는 3억2천만원에 거래됐다
2023년 이후 서울 분양예정 물량 5만 가구...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 등까지 더해져 2023년 전후로 집값 하락 전망...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착공)이 1만2032가구로 가장 많다. 마포구 아현2 1429가구, 강동구 길동신동아1, 2차 1299가구, 강남구 청담삼익 1261가구 등도 대표적인 분양 대기 물량이다. 철거 단계에 있는 주요 단지는 동대문구 이문3 4031가구, 서초구 방배5구역 3080가구, 성북구 장위4 2840가구, 송파구 잠실진주 2636가구, 성동구 행당7구역 등이다.
대단지 환골탈태 꿈꾸는 ‘통합 리모델링’ 열풍...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1차(264가구) ▲현대2차(390가구) ▲현대3차(166가구)·▲현대5차(282가구)·▲현대6차(270가구) ▲대원칸타빌(218가구) ▲두산위브(383가구) 7단지는 현재 통합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사전 동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신타워(250가구), 블루힐하우스(125가구), 잠원중앙하이츠(126가구), 킴스빌리지(160가구) 등은 올 상반기부터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경기 군포신도시 산본동 동성백두와 극동백두 아파트는 사전 동의율 50%를 달성하고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강촌·한가람·한강대우·우성 등 5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현재 한가람아파트는 단독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1호 사업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오금아남아파트’가 일반 분양한다.
서초구 신반포25차(169가구)는 소규모 나홀로단지인 한신진일빌라트(19가구), 잠원씨제이빌리지(17가구)와 신반포19차(242가구)까지 총 4개 단지는 내년 1월 통합조합 설립총회를 열 계획이다. 통합재건축으로 특별건축구역 지정이 목표다.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원베일리 등 강남권 아파트 상당수가 이 제도를 적용받아 재건축됐다.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과 은평구 불광1구역 재개발사업은 시공사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000가구에 육박하는 월계동 시영아파트(미륭·미성·삼호3차)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최근 월계시영아파트와 인접 삼호4차아파트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외에도, 첼리투스 인근 왕궁아파트는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단지명 아크로 루센티움, 이촌동 삼익은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했다. 이촌동 코오롱아파트는 조합설립이 인가가 났고 한가람 아파트는 조합 설립 동의서를 받고 있다.
금호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금호어울림'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에 이어 두 번째 아파트다. 또, 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4 및 A-6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먼저 인천 미추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경기 광주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경기 안산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민간사전청약 모집공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양주회천 3개 단지에서 3,273가구 △오산세교2 2개 단지 2,772가구 △인천검단 5개블럭 4,632가구 △파주운정3 4개단지 1,881가구 △화성동탄2 3개단지 2,295가구 △의왕고천 1개단지 872가구 △평택고덕 3개단지 2,069가구다. 지방권에서는 △김해진례 1개단지 566가구 △부산장안 2개 단지 1,038가구 △남청주현도 1개단지 705가구 △울산다운2 1개단지 1,438가구다.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 경쟁률... 공공분양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평균 경쟁률이 34.2대 1성남 신촌지구 23.9대 1, 인천 검단지구 9.9대 1, 파주 운정3지구 9.9대 1, 의정부 우정지구 1.3대 1을 기록했다.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는 수원 당수지구가 459가구 공급에 2,477명이 신청해 경쟁률 5.4대 1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성남 복정2(3.8대 1), 부천 원종(3.4대 1), 성남 낙생(2.7대 1), 군포 대야미(1.9대 1), 의왕 월암(1.9대1) 순이었다.
강원도 속초에서 공급된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는 단기간 완판(완전 판매)됐고 경기도 시흥에서 나온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평균 2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과 서울 강서에 각각 분양된 '롯데캐슬 드메르'와 '마곡 르웨스트' 역시 평균 356대 1, 평균 65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경북 경주시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 파크’, 전북 익산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봉천 4-1-2 재개발 단지인 '봉천 힐스테이트'(가칭·997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Δ의정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650가구) Δ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SK뷰가 조성된다. 또, 대구시 남구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 경기 구리 갈매동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경기 김포 풍무동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