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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동우회 많이 힘 들었던 긴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솔체, 추천 0 조회 453 23.10.21 11: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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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1 11:35

    첫댓글 참 다행이다
    다행이다 ~
    그동안 고생 넘
    많앗고 친구 걱정 많이해준 가까운 명희 와 ~~~
    친구얘기 하면서 울먹이는 곁에있는
    모두들 ~
    앞으로 건강만 생각하면서 ~~
    함께하자 ^^

  • 작성자 23.10.21 16:21

    친구님!
    오랜만에 해후 하네요.
    잘 지내고 있는지요?
    일주일 세번 한방과를 다녀야 하기에 바쁜 날들을 보냅니다.
    친구들 덕분에 용기도 났고 이 많큼 건강 해졌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의 중요성도 깨닫고.....
    깊어가는 가을 용기 내어 열심히 운동 시작 해볼 겁니다.
    고맙습니다.

  • 23.10.21 12:12

    우리 음악방 솔체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리서라마 늘 항상 마음으로 응원만 했습니다.
    견뎌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번에 수원까지 걷기 오셨는데도 마중도 얼굴도 뵙지못해 많이 서운하고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저역시도 올봄 4월17지하철전동차 급정거 쌔게해 넘어져
    시술 두번씩이나
    나이가 먹으면 다치지 말아야 되는데 맘데로 되어야지요.
    솔체회장님 걷기 사진에 나오신 모습 보면서 많이 회복이 되어가시구나.
    했는데 아니셨나봅니다.솔체회장님 힘내세요.
    절절히 삶의 살아가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친구분들의 따뜻하 정 나눔 얘기글 보니 듣던중 반가운 소식에 기쁩니다.솔체회장님 파이팅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 작성자 23.10.21 16:26

    수선화님!
    건강 해야 할텐데 아직도 많이 힘 드시군요.
    많이 살아온 날들인데 아무 욕심은 없습니다.
    울타리가 되어 주는 자식들의 소망 이라서
    열심히 치료 받고 있습니다.
    늘 염려 해주는 덕분으로 고마운 마음 전 하며....
    우리 남은 삶 열심히 더 이상 아프지 말고 살아 보자구요.
    고맙습니다.

  • 23.10.21 12:19

    고생많이했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항상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잘 견뎌주어 고맙다
    이젠 모든 힘들었던
    나쁜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씩씩하게
    살아가길 바래본다 힘내고
    진주야~~
    화이팅~~

  • 작성자 23.10.21 16:34

    친구님!
    고맙네요.
    주위 염려 덕분에 건강을 빨리 찾은 듯 합니다
    이제 덤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하고 지내 보려구요.
    친구도 건강 조심하고 좋은 날들 이어 가기를 바라면서....

    .

  • 23.10.21 16:01

    쥐방의 회장과 총무역을 맞고 있다 보니 어느 누구 보다 더
    가차이서 솔체 친구의 신상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좌절에 마음 고생 많았고 힘든 날들이 많았었는데
    가차운 친구들이 찾아와 격려와 입맛이 없어 식사를
    못하니 이런 저런 음식을 해다주는 친구가 있어 위안을
    삼으며 먹고 기운을 차리며 그래 이래서
    세상을 살만하구나!
    정신과 마음을 다시 다잡게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참
    좋구나 고마워 하곤 했지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솔체 친구의 앞날에는 좋은일만 가득할 겁니다.

    이제 회복되는대로 걷기랑 산에도 열심히 나와요!
    그동안 잘참고 그힘든 항암 과정을 잘이겨내줘 고맙고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항암 퇴원을 축하 합니다.

  • 작성자 23.10.21 16:39

    옛골 회장님!
    여러모로 신경 써 줌에 감사 드립니다.
    환자 라는 핑계로 마음에 안맞으면 신경질도 내고...
    그동안 친구 잘못 두어 마음 고생 하셨네요...ㅎㅎ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총무 일 열심히 보좌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3.10.21 14:36

    솔체 친구님! 동병상련 의 마음 을 느껴서 인지
    글을 읽고 있노라니 지난 날들이 오버랩 되어 눈물이 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세끼 잘 드시고, 빠른 쾌유 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10.21 16:45

    왜 저는 너너들이 친구님 닉만 보면 마음이 찡 ~ 할까요.
    베란다 내다 보며 눈물 흘렸다는 말이 잊혀 지지 않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생각보다 건강을 빨리 찾은 듯 합니다.
    아직 할일은 많이 남았지만....
    친구님 옆지기 근황은 어떤지요?
    우리 함께 아퍼한 마음 조만간 막걸리 잔 기울이며
    털어 버릴 날 기다려 보자구요.
    고맙습니다.

  • 23.10.21 15:39

    솔체 님
    투병기(鬪病記)를 읽으며 저 머리속에서도 지난 투병때 필름이 돌아가며
    눈 시울이. ~~
    마음의 병이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10.21 16:49

    친구님도 힘든 투병 생활을 하셨군요.
    겪어 본 사람만이 아픔을 절실히 알것 같습니다.
    좋은 취미 생활로 지내는 친구님께 박수를 보내 면서...
    우리 이제 더 이상은 아프지 말기를 바라면서....
    저도 친구님께 홧팅~ 보냅니다.

  • 23.10.21 17:08

    친구야 수고했다
    어려운 항암 치료
    잘 이겨내고 졸업이라고
    너무 반가운 소리
    이제 모든거 다
    내려놓고 자신만을위해
    잘 살아보지꾸나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니까~
    행복은 내맘속에!

  • 작성자 23.10.21 18:50

    산다래 친구님!
    따뜻한 말 고마웠습니다.
    많이 힘들었어도 주위 응원 해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잘 견뎌 왔습니다.

    참 힘든 세월들 이였습니다.
    건강 잘 버텨내어 살아가는 동안은
    아픔 없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23.10.21 20:17

    삶에 매달려 본 사람이
    새로운 삶도 잘 살겠지요

    글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오래
    아이들과
    세상에 머무르시길...

  • 작성자 23.10.21 20:36

    살그머니 친구님!
    참 오랜만 입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친구님 글 처럼 삶에 힘든 고개를
    넘고나니 기운도 빠지고 예전의 나를
    되찾을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소풍 나왔다가 가는 마당에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하니 고개가 저어 집니다.
    이번 전체 행사에 친구님 얼굴이라도
    비춰 주신다면 .....
    고맙습니다.

  • 23.10.21 22:15

    솔체.......
    내가 왜 친구님의 이름을 경어없이 친밀히 부르는지 아실까요.
    든든한 자식들이 한결같은 사랑의 울타리가있었지만
    결국은 자신의 결단과 뼈져리고 오진 각오과
    있었기에 이루어 낸 쾌거입니다..
    솔직 힘든 항암 얘기를 듣고
    많이 가슴아팠습니다.
    그간 우린 손한번 정겹게 잡아 본적도
    눈길 한번 친밀히 나누어 본적도
    서로의 의중을 살필만한 대화를 나누어 본적도없습니다.
    다만 우린 음악방과 쥐방에서
    서로의 게시글과
    답글에서 자작 자작 때론 따스한 위로와
    가슴을 덥혀주던 서정적이고
    시어와 감성
    새벽 안개처럼 피어로오르는 풍경을
    함께 바라보는듯한 친구가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병고의 혹독한 시간을
    아픔으로 보내고
    긴 시간을 혼자서 몸과 마음을 다스려 나가야하는
    처절한 심정을 읽을수있고
    그것은 누구도 대신할수없는
    몸도 아픈 몸이지만
    그 쓰린 마음을 안고 혼자가는 긴 허허로운 인생길
    그러나 친구는 좌절해 주저 앉지않고
    오뚝 살아 일어섣다.
    그 큰 의지에 자신을 이겨나가는 모습에 우리는 감동하고
    위로를 드리고싶을뿐이다..
    세상의 아픔을 안고 임해야하는 항암
    그것을 이겨낸 친구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지금도 유효하다.

  • 작성자 23.10.22 06:51

    푸른솔서울 친구님!
    서로 말도 몇번 오가지도 않았고 음악회 에서
    색소폰 불어주신 인연 만으로 ...
    항암 때문에 한참 힘들어 할때 좋은 글로
    용기 주신 친구님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을 정모때는 시간을
    내서 참석 했다가 인원수 확인과 식사만 잠간
    하고 말없이 떠나는 친구님.

    이번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 에서도
    라인댄스 하는 남자 친구들이 부족 한것을 알고
    기꺼히 춤 추겠다고 나서는 고마움
    여러가지로 감사 한겁니다.
    다시 덤으로 사는 삶이라 생각하고
    친구의 소중한 인연들 잊지 않겠습니다.

  • 23.10.23 00:15

    솔체칭구님 글을 읽고 보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네요.그오랬동안 힘든 시간을 참아내며 고생을 많이 했군요.장해여 가족들의 효심이 하늘에 다아 완쾌에 축복을 주셨네요.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더욱더 건강 챙기고 잘먹고 힘내서 우리 같이 친구들과 오래오래 즐겁게 지냅시다요.화이팅~~^^♡♡

  • 작성자 23.10.23 02:45

    현영 친구님의 용기 나는 글을 읽으며....
    진정한 친구의 동지애를 느낍니다.
    미리 약속된 산행도 취소하며 쥐띠
    정모에 빠짐없이 참석 해주며 무언의
    힘을 실어주었던 친구의 우정에
    많이 고마웠습니다.

    많이 힘든 세월들 시작 했으니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눈물도 많이 흘린 고통스러운
    여러날들 이였습니다.
    아직도 항암 휴우증 으로 온전치 못한 날들
    다시 힘내어 지내 보렵니다.
    친구님!
    고맙습니다.

  • 23.10.23 08:16

    온냐
    현재 온냐 모습
    고맙고감사드림니다
    과거는모두다버리고~
    현재 만생각하고~
    즐감한하루 하루하루 를~
    멋진인생 으로 ~
    온냐
    불러봅니다
    그런데왜눈물이날까요
    온냐
    기나긴행길은끝나고
    앞으로 멋진 인생 길로 ~
    항상
    건행하세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3.10.23 12:12

    짱구님!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와서 댓글로 반겨 주니 고맙습니다.
    선배같은 후배님 이기에 많은 정이 갑니다.
    이제 항암 끝난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 하고 살아 갑니다.

    언제 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남은 삶
    건강만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해 보렵니다.
    응원 해주는 글에 고마운 마음 가득 하며 후배님도 건강
    잘 챙기기를 바랍니다.

  • 23.10.25 08:58

    3개월을 버틸수가 없다는 의사의 소견에
    18번의 항암으로 이겨낸 솔체님.
    인간 승리입니다.
    이제, 투병으로 허약해진 몸 추스리며
    행복한 길만 걷기 바랍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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