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광역권(Greater Tokyo Area)
인구 4,000만명, 일본 GDP의 40% 이상
일본정부曰 "30년 내 이곳에 규모7급 지진 발생 확률 70%"
부수도(副首都) 법안 통과(지난 7월)
현재 도쿄에는 총리 관저와 국회, 중앙부처, 금융기관 밀집
대규모 지진으로 도쿄의 도시 기능이 마비될 때를 상정
이것은 행정수도 개념이 아니라, 재난시에만 임시로
사용하는 '예비 수도'를 말한다
이에 대해 각 지역에서 손을 들고 나섰다
후보로는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미야기, 아이치 등
오사카
"오사카는 독자적인 경제권이 있고, (수도로서)기관도 많다"
"우리보다 수도 잠재력이 높은 곳은 없다"
후쿠오카
"우리는 일본내에서 지진이 적게 나는 지역"
"지진을 상정한 제2의 수도는 후쿠오카가 적임지"
아이치(나고야)
"우리는 도쿄 수도권과 가까워, 유사시 수도이전이 용이 "
"도요타의 본거지와 나고야를 비롯해 수도로서 최적"
홋카이도(삿포로)
"우리는 어느지역보다 도쿄와 가장 멀다"
"도쿄 유사시, 최적의 입지는 당연히 우리지역"
그러나 일본 정치권에서는
이번 제2 수도 지정법안은 일본유신회의 정치적 기반인
"오사카를 밀어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는 작년에 공명당과의 연정붕괴후,
일본유신회를 새로운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이 과정에서 조건으로 부수도법 제정을 약속했다
일본 유신회가 수십년간 밀고있는 숙원 사업
"오사카부 -> 오사카도" 격상
현재 일본의 행정구역 '도도부현'
여기서 '도도'는 홋카이도•도쿄도 2개뿐
여기에 오사카부를 '도'로 올리자는 것
이번 '정치적 거래'를 두고,
다카이치를 향해 쓴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국민과 상관없는 법안만 신속하게 통과시킨다"
"민생이나 챙겨라" 등등
어쨋든,
일본은 내년부터 '부수도' 지정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첫댓글 아이치가 가장 나아보이긴한디
오사카로 하면 굳이?
아이치는 도쿄 후쿠시마와 가까워서 힘들고 후쿠오카쪽은 이번에 구마모토 지진 때문에 힘들 듯
홋카이도로 해야지
일본의 동해쪽이 아닌 서해쪽 도시들로 해야할거 같은데
그와중에 교토는 "사실 우리가 원래 공식 수도인데 행궁따리 도쿄가 수도 행세 하는거잖음 흥흥" 하면서 관심없는척 한다는 썰도 있던듯...
명분이 저거면 가장 안전한 곳에다가 해야지..
일본엔 수도가 없자나
오키나와로 가즈앗
니이가타나 삿포로 같은데 근데 위치가 너무 안좋네
홋커이도 후쿠오카 가자
한반도 계속 노리는게 지진 영향도 클듯
급으로 보면 오오사카인데 도쿄랑 넘 가까운가
ㄷㄷㄷ
만화 일본삼국이 생각나네요
진짜 나라를 생각한다면,
본토가 아닌 지진에 안정성이 있는 훗카이도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