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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수베로 감독을 지지하며 (2)
수교 추천 0 조회 503 22.07.18 14: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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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8 14:49

    첫댓글 사단장만 바뀐다고 부대가 순식간에 달라질 수는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인내를 갖고 내년까지는 지켜보려 합니다ㅜㅜ

  • 22.07.18 19:48

    다른 감독들도 다 똑같죠. 조건은.. 투타코치진도 수베로만큼 챙겨준 감독들이 있었나요.. 그냥 능력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22.07.19 07:10

    수베로 감독 능력 없음에 대해 님께서 지난번 지적한 글이 기억 납니다.
    별로 한것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고......
    리빌딩 작업이 1~2년 만에 확 다른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리빌딩 과정때는 성적이 더 떨어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 팬들을 포함해 구단 관계자, 코칭스테프, 선수들 모두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위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지금 가지고 있는 선수들 가지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자체가 무리입니다.
    그렇다고 수베로 경질하고 다른 감독으로 바꾸면 대안 일까요?
    필승조 말씀하셨는데 필승조는 선발이 제대로 갗추어 졌는지가 우선입니다.
    올해 대표적인 필승조 구단하면 8회 정우영, 9회 고우석이

  • 작성자 22.07.19 07:39

    @수교 떠오릅니다.
    2018년 한화도 박상원, 정우람이 있었습니다.
    2018년은 선발진이 강력하지도 못했지만
    이태양과 송은범을 비롯한 불페진이 중간 역할을 잘해줘 가능했습니다.
    현재 한화 8~9회 맡아줄 강력한 불펜 투수 있나요?
    그렇다고 중간 역할할 불펜진이 있나요?
    수베로 감독 어쩔수 없이 그때그때 불펜 기용하는데 매번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불펜진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내년이후 선발진만 잘 갗추어 진다면 가는성이 있습니다.
    이부분 수베로 감독이 잘한점 입니다.
    2군 최인호 감독과 유기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부분도 잘하는 점입니다.
    민규카브레라를 비롯해 앞에서는 10대인데 뒤에서는 30대라는

  • 작성자 22.07.19 07:36

    @수교 젊은 신인들과 올해 내년 뽑아올 좋은 재원이 더해지면 수베로 감독 능력 진가가 나타날것입니다.

  • 22.07.19 07:51

    수베로 감독 체제하에 지금까지 눈에 띄는 성과가 별로 없어 보이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스타일의 감독도 팀을 바꾸지 못했고 수베로 감독이 적어도 있는 자원 망가뜨리지 않는다면 좀 더 지켜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수베로 감독에게 성적이 나쁘다고 책임을 묻는것은 농사 짓던 농부에게 주방장을 맡기면서 음식맛은 아직 신경 안써도 좋으니 재료부터 잘 만들어달라고 말해놓고는 맛있는 음식 언제 나오냐고 불평하는 격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3.06.08 16:51

    "수베로 감독을 보내며"에서 님의 댓글을
    인용했습니다.
    불편하면 글을 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19 08:11

    구단이 투자 안한것도 맞고 그게 성적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수베로가 성적에서 자유로운건 말이 안되죠.
    최소한 작년보단 성장한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수비도 타격도 투수들의 볼질도 개선된게없습니다.
    리빌딩이라 꼴찌라는건 이해되지만 세부 지표들이 전년보다 개악되고있는건 결국 지금 수베로식 리빌딩이 실패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내년에 대한 기대도 뭘보고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22.07.19 10:10

    말씀에 적극동감합니다.
    용병투수 이탈에 따른 팀성적하락은 이해한다해도,
    선수개개인의 지표가 하락했는데..
    무슨 리빌딩 과정인지..

  • 22.07.24 15:01

    수배로 감독은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감독이 처음 와서 맡았던 팀을 생각해보세요
    신생팀 창단하여 KBO 1군에 올라왔던 팀 수준도 안되던 상태였어요
    구단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용규 안영명 송광민 등 다 방출했던 시기에요
    팀 주력 중에 타팀 주전감이 하나도 없던 팀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타팀에서 탐내할만한 주전감과 유망주를 2년 안되는 시간에 길러낸것만 해도 대단한거에요
    무슨 21년 시즌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면 한화는 압도적 꼴지가 예상되던 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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