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종말이 다가온 것 같다. 아니 다가온 것이 아니라 거의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번의 조국사태나 유재수사건 이번의 김기현 전울산시장의 청와대 선거개입 하명사건을 보면서 당사자인 백원우를 비롯한 노영민실장,박범계의원,고민정대변인까지 모두가 민정수석실의 해명과는 배치되거나 자신의 한말은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잊어버리고 대변인이라는 고민정의 발언은 차라리 할말을 잊게 만든다.
문재인 정권 권력형 비리 의혹과 관련된 핵심 증인 2명이 이틀새 잇달아 자살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운용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상상인그룹 사건 피고발인 A씨는 지난달 28일 자살한데 이어 마침내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받고 검찰에 조사를 받았고 재조사를 앞둔 백원우 민정비서관의 별동대였던 백대영수사관이 마침내 자살을 했다.
시중에 나도는 백대영수사관의 자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이를 두고 “자살 당했다” 말하곤 한다.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검찰 수사관 백대영씨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근무 당시 동료들에게 '민정비서관실에서 하는 일이 대단히 위험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고 동료들이 증언을 했다. 그 발언은 그만큼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별동대 일이 불법적인 사찰이나 불법첩보 수집등이 많았다는 반증이다.
백대영수사관은 현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에 파견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밑에서 이른바 '별동대'로 활동한 뒤, 올해 2월 검찰로 복귀했고 8월부터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에 배치됐다. 검찰은 백대영수사관이 유재수 수사팀' 복귀하자 "다른 곳 가고싶다" 울며 하소연했고 형사6부에 근무하던 최근 주변에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유재수 사건 수사 정보를 집요하게 요구해온다"면서 펑펑 울면서 하소연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전 청와대 민정감찰반이었던 이제는 양심선언후 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결연히 맞서고 있는 김태우 전수사관이 백원우민정비서관을 향해 천벌받는다고 일갈한 이유이다. 동부지검 형사6부에 배치시켜놓고 유재수사건의 수사상황을 청와대에 보고하라며 온갖 협박을 일쌈았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그 강건하고 최고의 감찰능력과 정무적 감각이 뛰어났던 유능한 수사관이 주위에 펑펑 울며서 하소연까지 했을까.
이미 올 초 울산지검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던 백대영수사관을 만난 지인은 "수사를 받고 나온 백대영수사관이 김기현전시장의 첩보를 봤는데, 경찰 양식이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정보 문건 생산을 담당했던 베테랑이었기 때문에, 한눈에 알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청와대와 경찰은 해당 첩보의 생성 과정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지만 이미 청와대와 민주당에 첩보문건을 제기한 당사자가 경찰에 도움을 받아서 그 첩보문건을 작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청와대가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전 경찰에 내려보낸 이른바 '김기현 울산시장 비위 첩보' 문건에 김 전 시장과 함께 울산 지역 야당 국회의원 3~4명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내용도 적혀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전 '김기현 수사'를 벌인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이 실제로 이 의혹을 내사했고 청와대가 이 문건을 경찰에 하달해 시장과 국회의원 대부분이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던 울산 지역 전체를 민주당으로 갈아엎을 더러운 공작질이었던 것은 아닐까.
특히 이 첩보 문건은 청와대 해명처럼 '단순 비위 이첩' 문건이 아니라 울산지역 야당 정치인들을 타깃으로 한 것이어서 하명 수사용이라는 것이 명백해 보인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백대영수사관의 휴대전화와 유서를 확보했다. 검찰이 사망한 현장에서 확보한 유류품을 압수수색영장을 통해 가져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백대영수사관의 유서에서 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끝장낼 결의의 찬 당부가 나온다.
”윤석열총장께 미안합니다“
”우리가족들을 잘 배려해달라“
그리고 ”제 휴대전화의 초기화를 말아달라“
최고의 수사능력을 가졌고 정무감각이 탁월했던 백대영수사관이 자신이 이렇게 유서에 남기면 윤석열검찰총장팀에서 휴대전화 초기화를 안할 것이라고 일부러 이런 내용을 남겼을까.
대검고위 간부 10여명을 대동하고 빈소를 방문해서 사랑했던 부하직원 영정앞에 눈물을 떨군 윤석열총장은 굳게 입술을 깨물었을 것이다.
결단코 휴대폰 포렌식으로 백대영수사관에게 연락하여 협박과 강압을 한 혐의가 나타나는 정부고위관계자 백원우와 그 윗선의 어디까지 털끝만한 혐의 하나까지 전부 명명백백 밝혀서 단호히 단죄하리라.
이제 별동대의 울산파견은 고래포획 분쟁해결을 위해 갔다고 게소리 늘어놓는 청와대의 노영민이나 검찰에 항의방문을 해야된다고 길길이 목에 핏대세우는 민주당의 발언은 우리국민들에게는 그저 최후의 단말마로 보인다.
”윤석열검찰총장,백대영수사관 드디어 문재인정권을 끝장내다“
첫댓글 이번에 자살당한 수사관의 성명이 백대영이었구나. 그렇다면 같은 종씨인 백원우가 백대영을 사지로 몰아 넣은 포악한 인간 말종이네.
내년 선거 이기고 울산 방어진에 고래 고기 먹으러 갑시다.. 아하! 부산 자갈치 시장에도 고래 고기 팔던데, 백대영 산소에 갈때 고래고기 갖고 가고
제가 잘못들었는가 백재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