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도서관 ‘네임 스티커’ 황보나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가져
[영광=오나연기자] 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최근 옥당중에서 ‘네임 스티커’ 저자 황보나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작가는 소설을 쓰게 된 여정을 소개하고 글을 쓰는 방법, 소설 ‘네임 스티커’에 대한 이야기와 중간 중간 퀴즈를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님의 책을 쓰게 된 계기와 그 노력의 과정을 직접 듣고 나니 감동이었다.”며 “작가님과 내가 서로 책을 추천해 주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만나는 경험은 학생들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하고 폭넓은 사고와 내적 성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보나 작가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첫 작품 네임 스티커로 제1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신인 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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