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관련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을 앞두고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던 이재명 성남시장님.
근데 그 때, 한 아주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하심 👇

"노란 리본 좀 안 달면 안돼? 지겨워서 그래~"
(진심 어이리스;;)

이재명 시장: 우리 어머님 자식이 죽어도 그러실겁니까?
아주머니: 내 자식하고는 틀리죠~
(뭐라고하는지는 잘 안들리지만 이런식으로 얘기하신 것 같음)

이재명 시장: 내 자식하고 남의 자식이 왜 틀립니까? 같은 사람입니다.

이재명 시장: 우리 어머님 같으신 분들이 나라를
망치는거에요!!!

이재명 시장: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소리를 합니까? 본인의 자식이 그 일을 당하는 날이 있을겁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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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나도 화가 남..
저 아주머니만 그러시는게 아니라
꽤 있다는 것이 더 충격적인 사실..
본인이 겪지 않은 일이라고 막말하지마세요 제발.
영상 출처:
동영상이재명, 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자신의 가슴에 달린 노란리본을 보고 www.youtube.com
진짜 심한욕.....지자식이 저렇게 당해봐야알지....
미친년.. 니자식도 그고통 꼭 맛보길 바랄게~ 으휴 무식
와시발;
근데 어제도 친한 동생이 저런말해서 나 진짜 눈물날뻔...그렇게 말하고 그런 생각한 사람들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다...내 일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정부가 원망스러울거같은데...
존나 정신 나갔네
존나 싸이코패스..... 왜 사세요...?
뭐가지겹다는거얔ㅋㅋㅋㅋㅋㅋ진짜 왜사냐 왜시비냐
진짜 자식 먼저 보낸 부모마음에 저렇게 대못질을 해대고...
세월호의 모든진상이 밝혀질때까지 리본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