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도이것도저것도없으면밀어내는힘은사라졌다는것이다
아침에 올린 글의 내용은 영으로써 육체로 사는 것을 지배하자였습니다. 참 사람들이 입장이 다르다 보니, 금방 알아듣는 분들은 있는가 하면 딴소리를 짓거리는 분들이 있어서 장로 선배한테 훈육을 했습니다. 벧전 5장의 내용이 그 부분이고요. 저도 잘난 것 없어서 영으로써 살려니 얼마나 고되고 힘이 드는지 실감이 나고 아직도 멀었구나!! 자책하면서 이 글을 써는 것입니다.
예, 저는 예수님을 안 믿었으면, 뻔한 모습입니다. 세상 친구들과 놀아나는 거겠지요. 저 라고 별 뽀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한심하게 살아갈 것이고 세상의 어떤 것에 관심조차도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나만 잘되면 되니깐요. ㅋ
예수를 믿으면 됐지!! 박스 줍는 할머니들 보면 박스 줍는데, 도와주는 선행만 하면, 된다는 식 예, 이것도 믿음은 맞아요. 착한 행실이니깐요. 예수 구원 단순 믿음만 가졌을 때 일어나는 현상은 인간의 선행으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간성으로 접근을 합니다. 그런데, 능력은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통한 기쁨을 증거를 해야 하는데, 내 안에서 증거할 어떤 능력도 없다면, 무턱대고 예수 믿으세요. 교회 다녀 봐요. 하지만 그것을 외치는 사람도 그 어떤 능력도 없이 허공에 말 한마디 한 것뿐입니다.
저는 이것보다는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더 파워가 있다고 봅니다. 확실하니깐요. 이 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인정 안 해도 이 들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강력하게 외치니깐요!!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40 KRV
https://bible.com/ko/bible/88/luk.19.40.KRV
저는 어떤 사람의 말 한마디나 어떤 자세 태도에 그 사람의 형편이나 생활 모습을 다 보게 됩니다. 생각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사모하면, 우선은 나의 내면이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이웃과 나라와 세계가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이 보입니다. 그런데, 예수만 믿으면 됐지!! 하는 말은 너무 이치적으로 어폐가 있는 말이고, 그 수준에서 머물려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지 누구나 다 그렇게 적용할 수가 없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안타까워서 제자들에게 (마10:16) 양을 이리에게 보냄 같다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래야만 했을까요? 사단을 조정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신데 말이죠!! 사단도 예수님의 허락하에 움직입니다. 사단을 이길 힘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모략의 신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이사야 11:2 KRV
https://bible.com/ko/bible/88/isa.11.2.KRV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살아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세상도 다 알수록 유익하고, 믿음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장 사단이 이 땅에 성범죄로 유혹하는 남녀의 이성 간 지나치고 노골적이고 육감적인 몸을 볼 때 성적인 것으로 보면 벌써 영적 전쟁은 패한 것입니다. 우린 그렇구나! 이렇게 노골적으로 다가오네 주 예수님! 주님의 피조물이 이래요 하고 주님 저들의 하는 모습을 모르니 용서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는 맘이 생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래야만 내 영이 힘을 얻고 싸웠다 하면 백전백승이 됩니다. 그래서 세상도 알아야 하고 하나님 말씀은 말하나 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