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소돔과 고모라성의 무너지는 소리를 듣는거 같은,
걷잡을수 없이 소용돌이 치는 아우성의 세상의 혼란을 멀리하고,
파~아란 창공에 현혹되어, 주일 미팅이 끝난후 형제 자매와
언제나 가보아도 변함없이 흐르는 멕켄지 강을 돌아보면서~~
시냇물이 흐르듯이 우리의 인생의 흐름을 갸름하며,
상류에서의 물이 맑은 것처럼
어린 시절의 생각과 마음들은
강의 바닥을 훤히 보일만큼 맑은 물처럼~~
투명하고 싶습니다.
하류에 다가갈수록 오염되고 퇴색되어가는 세상의 흐름에 밀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못하는 귀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원천이신 하나님과, 생수이신 예수님과,
흐름이신 성령에 맡기어,
언제나 투명한 흐름이고 싶습니다.
때로는 바위에 무딪혀 멍들고, 휘돌아 가는 흐름일지 언정,
매일 매순간 맑고 투명한 저 강물에 씻겨 ~~
생명이신 말씀에 잠기고 싶습니다..
첫댓글 아멘. 상류중의 상류인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 올라가기 원합니다. 아멘.
세상의 흐름에 밀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날마다 맑은 흐름 가운데 있게 하소서!
주여! 강의 바닥이 훤이 보일만큼 맑은물처럼 투명하고싶습니다 깊은 곳 내적존재로부터 산출 되는 그리스도로 우릴 더 맑게 흐르고 또한 잠기게하소서 ..아멘
성령의 흐름이 우리 안에 늘 있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통해 더욱 흐르소서
아멘 청명한 하늘과 생명수의 강 원천이신 아버지 샘이신 그리스도 흐름이신 성령.. 사진이 실감납니다
아멘 하루종일 영안에서 ㅡ 그리스도 안에서 갇힌자 되게하소서 아멘
아멘.. 투명한 원천이신 삼일 하나님의 생명수의 흐름에 잠기게 하소서..
우리안에 투명하지 못한 부분들을 더밝혀 주시고 오주예수여 당신의 말씀안에있는 물로 오늘도 정결케하소서 더순수하며 투명하며 아무것도 섞인것이없도록 성령의 불로태우소서
저도 생명이신 말씀에 잠기고 싶습니다. 아멘.
아주 오랫만에 들어와도 여전히 잔잔하게 흐르는 형제, 자매님 들 의 생수같은 답글들을 보며, 한 몸과 한지체 임을 여기 말씀 가운데서, 느끼게 함을 감사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