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싶어서 여수에갔답니다..
여수 차암... 숙박시설이 솔직히 그러터군요~
봉산동? 이던가? 그쪽 모텔촌이 있긴한데 밖에서 볼때 그리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저희는 좀 깨끗하고 분위기나는곳 좋아해서 ㅋㅋ 마트가서 맥주두 사서 마시구
잠깐 앞에 마실두 갈 수 있구.. 이런걸 좋아해서.. 봉산동쪽은 좀 그러터군요~
모가에서 발리모텔 얘기들었는데 (여수가려구 모가 가입)
무선지구라고~ 택시아쩌시한테 물어보니 그쪽에서
무선지구는 7,8천원나온다더군요~ 그래도 갔어요~~
여러개있던데 다들 지은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진 않더군요..그래도 안전빵 발리에 갔음..
일반이 3마넌 특실은 3만5처넌! 4마넌이면일반하려고했는데 싸길래 특실묵었습니다.
월풀있구 화장실 넓~구 침대조쿠 아늑하니 좋던데요~ 제 생각엔 일반실두 월풀빼고
방이 조금 작아지구 이정도 차이일것같아요.. 청결도도 좋고 앞에 공원이있던데 호수랑..
나와서 살짝 한바퀴돌구 마트에가서 맥주두사고~ 하룻밤 넘 잘 보내구 왔답니다~
참! 저희처럼 기차타고 싶어서 가시는 분들이면 여수역이아니라 여천역에서 내리세요..
그래야 가까워요~ 그리고 버스타고 오동도가서 좀 구경하고 택시탐 기본요금이면
여수역금방이니까 거기서 돌아오심 될것같아요^^
써비쓰)) 전주사는데 샾 단골이랍니다~ 대전샾을 가봐도 전주 샾이 짱이에요~~ㅋㅋ
모가에 힐틀,칼튼 많이 올라오던데 함 가고싶네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여수 가시는분 참고하세요~
내말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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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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