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자(중보기도) 이 ㅈㅎ(경북직훈-8**) 가족들의 평안,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

[크리스탈 서]

집회를 가면 항상 자리에서 먼저 기도를 올립니다.

그 가운데 가족을 위한 기도를 올리게 되는데 어떤 부귀영화도 원치 않으니 그저 부모님께서 아픈 곳없이 건강할 수 있기를,

그동안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불효한 것을 만회하고자 평범한 일상 무탈하며

주 안에서 영육 강건함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신 이모님이 징역 초기에 저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모와 이모의 가족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누군가 저를 위해서 제가 소망하고 바라는 기도를 해주신다는 사실은 제게 있어 가슴 벅찬 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한껏 담아 기도제목 올립니다.

- 경북직훈성 이ㅈㅎ 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