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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격렬한 변화들이 장기전과 장기전의 차이를 극복하고, 반대방향으로 무작정 어택땅(Brute Force Method)를 하지 않는 머리 좋은 플레이어에게 보상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오픈 베타에서 이게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할 계획입니다.
멀티플레이어 디싱크
1.5.1의 통계에서 개선된 사항이 보이며, 이제 호랑이가 나오기 전이랑 비슷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리포트를 받고 있으며, 우리는 여러가지 잠재적인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1.5.2때 이게 나아졌으면 좋겠군요, 반복하지만 우리는 오픈 베타에서 이게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할 계획입니다.
독트린 비용 변화
악명이 높은 독트린 변경 비용 공짜 취약점이 사라지고 난후, 우리는 독트린을 변경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고 사람들에게 경악을 주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시 독트린의 변경은 50%의 비용이 들게 되지만(다른 라인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이게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만큼 심각한 트레이드 오프도 아니며, 또한 이를 지연시키는것도 아닙니다. 간단한 이유는 이게 공짜가 아니란 겁니다. 여러분이 직접 국가의 역사적인 방향을 겪겨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런 상황도 처리해야 합니다. 군대의 대규모 독트린 변경은 사단 템플릿 변경 혹은 낮은 전쟁 지지도 혹은 성장률과 같습니다.
독일 / 폴란드 국경 변경
이 포럼 쓰레드
가 보여주듯이, 독일의 역사적인 세계 제 1차 세계대전 국경을 만들기 위해 조절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완벽하게 긁히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Bratyn)이 개인적인 개발 시간에 맵 페인팅 스킬을 다듬고 우리가 이미 한 국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1. 예전 프로이센으로 이상한 돌출부를 형성한 단치히의 남동쪽 아래의 폴란드 프로빈스인 6347과 6321이 이제 다시 수정되어 더욱 동서 방향의 수평 국경으로 바뀌었으며, 북쪽 프로빈스 (6347)는 단지히에 포함됩니다. 단치히가 먹히면 이제 동 프로이센에 알맞은 국경을 갖추게 됩니다.
2. Sterzelno 주변에 튀어나온 경계들을 더욱 평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뚜렷하게 발음했나 봅니다)
3. ilesia의 위의 두 폴란드 프로빈스, 506 and 6464의 크기를 줄이고 리모델링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새 프로빈스 (13205)가 크라쿠프 주에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주인 “Voivodeship Silesia”가 추가되었으며, 이 주는 506과 6464를 추가하여, 독일과의 이벤트가 터지게 되면 이를 넘길수 있도록 하여 포즈난과 단지히 경우와 같은 경우가 되게 했습니다.
4. 덤으로 이걸 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약간 수정을 했습니다. 일단, 동독의 프로빈스를 재조절하여, 오데르강을 잇도록 했습니다. 또한 프로빈스(3514, 3572, 6595, 9535, 11415, 그리고
11517)의 경계를 나이세 강과 6282 프로빈스(슈체친)을 잇도록 했습니다. 이로인해 현대시대의 동독 국경을 이런것에 열광을 느끼는 우리들이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변화들이 산업과 공군기지, 주의 인구를 재배치해야 하는 것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게임 플레이하는 중 그닥 많이 영향을 미치지 않지요. 단지 불행하게도 저장파일은... Voivodeship
Silesia이 있는 지도에 유감스럽게 갭이 있을 뿐이지요. 베타를 구독하셔서 새로운 게임을 하시거나, 혹은 패치를 바꿔서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리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상한 상황으로 인해 이상한 일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미리 존재하는 유닛이 영원히 붙어버릴수 있다는 등 말이죠). 이는 또한 우리가 지도 변경에 매우 보수적인 이유기도 하고, 또한 이는 유감스럽게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끝난 결과물을 봐주세요:
모자! 사람들은 모자를 원하지!
위대한 모자를 더 게임에 늘리기 위해 파울 폰 레토브포어베크를 게임에 집어넣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도중 독일의 동아프리카 전선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카이저가 돌아왔을시 불러올수 있습니다. 그가 전쟁을 벌인 지역으로 인해, 우리는 정글 쥐(Jungle Rat) 트레잇과 높은 보급 점수를 주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해야 할 약간의 수정과 보완작업이 있으며, 변경로그에 적어놓을겁니다. 여러분의 애완동물인 peeve가 말하지 않았다면, 저번 개발 다이어리 에서 우리가 이 작업하고 있는 주요 부분들을 확인하실수 있으며, 또한 우리가 이미 작업 한 부분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또다른 업데이트와 더불어 모더들이 작업할만한 괜찮은걸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지켜봐주세요!
첫댓글 번역 감사합니다. 얘네들 호이 출시 이후로 제일 열일하는 것 같네요. 근데 국경 조정 작업하는 김에 소련 폴란드 국경도 손봐주지...
장군들 드래그 기능은 저에게 필요했던건데 좋군요!
그리고 저 망할 경험치 시스템.....제가 왠만하면 어택땅보단 전선에 구멍내고 적을 굶겨서 포위섬멸하는지라 전투를 거의안하는 편인지라 경험치를 못얻었는데 저거 정말 좋네요.
격파 (적의 패주경로를 차단)과 사단을 박살(사단이 패주할수 없는 상황)
그런데 원문 링크가 없어서 그럽니다만..... 여기서 '격파' '박살'이 원문에선 어떤 단어였는지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Overruns (blocking retreating enemy paths) and shattered divisions (enemy that cannot escape)
남유틀란트, 외펜말메디는 아직도 없고.. 오데르나이세언급까지 해놓고선 정작 오데르나이세 라인은 끊겨있고.. 이쯤되면 맵담당이 호4전담이 아니거나 월급루팡한게 분명합니다
냉전기 국경부터 어떻게 구현을 해주지. ㅡㅡ.. 연합국으로 독일 잡고나서 그걸 구현 해보려고 해도 원본상 안된다는게 무슨 개밥 말아먹는 일인지 말이죠.
레토프 포어베크 장군님... 근데 독일군이 정글에서 싸울 일이 이젠 거의 없을텐데.......
개발진이 지도변경에 보수적이어서 제2제국 국경은 만들어줘도 동서독 국경은 못 만들어주는 거군요. 1936~1949 게임 맞는 건가? 유럽에서의 냉전 구도에도 별 관심없는 개발진이 한국전쟁은 언제쯤 만들어줄 수나 있을지...
@Vv아마게돈vV 본문의 사진을 봐도 그렇고, 글 내용을 봐도 그렇고, 개발진이 얘기하는 건 ‘동독-폴란드 국경’인 오데르-나이세 선인 것 같고, 제가 얘기하는 건 ‘동서독 국경’인 철의 장벽입니다. 본문 사진을 보면 여전히 동서독 국경 모양대로 주 경계선이 나뉘어있지 않아서 냉전 구도를 만드는 게 불가능하죠.
제 생각에는 국경선을 손볼 수 있는 여분의 시간이 있다면 제2제국 동부 국경선보다 동서독 국경선의 우선순위가 더 높지 않을까 싶은데... 왜 2차대전 게임에서 제3제국의 몰락보다 제2제국의 부활의 우선순위가 더 높을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인생의별빛 작센안할트의 신설같은 것 없이 그냥 튀링겐과 헤센의 경계만 수정해주면 되는 문제인데 말이죠.
사실 튀링겐과 헤센의 경계는 나치 때나 냉전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고, 베저강이 두 주의 경계였던 적도 없는데 제작진이 애초에 베저강을 둘의 경계로 한 것 자체가 이상하죠.
나치시절 헤센의 주도였던 카셀은 베저강이 경계면 도시가 쪼개져버리는 판인데.
Ai...ai 수정 좀 꼴까닥
맵 이쁘게 변경한 모드 만든분 그냥 고용하면 안되나 이번 dlc때문에 없이 하려니까 불편함
지휘관 경험치 획득 변경이 참 기쁘네요.
이걸로 인력을 갈아넣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하는 거지같은 상황이 끝나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독일의 동부국경을 1차대전 이전 상태로 돌릴 수 있게 조정하는 것보고 바나트도 조정해달라는 말 나오더군요.
지금은 세르비안 바나트가 보이보디나의 일부로 설정된 상태라 이중제국의 강역을 회복하려고 하면 남동부에 가시가 박힌 것같은 꼴이 되는데, 이에 대한 불만이 좀 많았던 듯(저도 불만입니다).
음 갑자기 열일하네요. 그나저나 냉전시대는 언제 집어넣을지-.-;;;자꾸 카이저라이히 베끼면서(?)1차대전으로 회귀하려 하지말고 ... 다음dlc에서나 볼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