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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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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호회/반창회 <당사모> 2월 당구대회(88회) 결과..... 윤양식 동문 우승.... !!!
한현찬 추천 0 조회 125 12.02.12 15: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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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2 16:05

    첫댓글 양식이 우승 축하!
    지방에 있으면서도 서울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열성에 항상 고맙고~~~
    보이지 않는데서 열씨미 갈고 닦았나봐. 우승은 딱 한사람밖에 못하는데 말일세~

  • 12.02.12 17:49

    진작우승해야할 실력있는 선수 였는데 좀 늦었지만 추카 추카!!!!!!!!!!

  • 12.02.13 11:45

    누구나 호시탐탐 우승의 기회를 노리지만 준비없이 그냥 거저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멀리 지방에 거주하면서 동창모임에 열의를 보이는 양식 친구의
    우승은 예고된, 당연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임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친구들의 당구
    기량이 시간이 흐를수록 진보되는 모습을 보니 당사모모임이 뜨겁고 정겹다. 나도 우승을 위해
    세밀한 이론과 실전을 통해 개인과외를 받으며 피나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작년 3월, 올 첫달에 영광의
    기쁨을 맛 보았다. 당구 칫수도 120에서 200으로 승급됐다. 이제는 승부를 떠나 아기자기하고 짜릿한 당구스포츠
    매력에 빠졌다.

  • 12.02.13 21:43

    건강에도 무리가 안되는, 늦은 나이에 안성맞춤인, 건전한 스포츠 당구모임인 당사모에 새로운 친구들의
    얼굴을 기대한다. 이제 어렴풋이 알게된 당구 묘미에 더 열심히 실력을 연마하여 당구 칫수를 올릴것이다.
    참고로 개인 당구 큐를 장만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큐와 가방을 합쳐 십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그간 끊임없이 노력하여 우승을 거머쥔 윤양식동기 축하한다. 따듯한 봄햇살이 기다려지는 내 3월 모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나와 성황을 이루길 바란다.

  • 12.02.15 18:57

    양식아, 축하한데이. 지방에 일이 있어 나가 참석 못해 니가 우승했다 아이가.(농담이고) 장성이 장남 결혼식에도 못가 미안하고 늦게나마 축하하고. 양식아, 락시회 첫 출조준비도 잘해주길... 그런데 재미있는 당구 이야기 쓴분은 누구? 한 서기장이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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