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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글방 영화 ‘닥터 지바고’
류해욱 추천 0 조회 232 20.02.05 11: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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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5 14:59

    첫댓글 아~ 지바고 하면 바로 '라라의 테마'가 떠오릅니다
    저도 이 영화를 너무도 감동적으로 봐서 T.V를 통해서 두 세번은 더 보았습니다.
    지바고역의 오마 샤리프, 라라 역인 줄리 크리스티의 데뷰작이기도 한 이영화의 압권은
    아지못할 곳을 응시하며 미지의 세계를 향한 그의 슬픔을 띤 방황하는 아련한 눈빛연기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작으로 제작진들 역시 넘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이태리의 대 제작자인 카를로 폰티는 그 유명한 배우 쏘피아 로렌의 남편이며, 아내 역의 제랄딘 채플린은
    챠리 채플린의 딸이지요.

  • 20.02.05 15:03

    그 외에도 이 영화는 많은 상을 휩쓸었고 영화의 테마나 작품성이나 이미지는
    눈덮인 설원의 사랑 이야기라고만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한 '장엄한 서사시'입니다
    우리 생애에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영상을 선물한 이 시대의 위대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신부님, 저도 그랬습니다~~^^잘 들었습니다

  • 20.02.05 14:41

    어제가 입춘이었는데...
    노오란 수선화 물결 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다시한번 잊지못할 추억의 명화 속으로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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