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9월 14일공화당,
3선개헌안 변칙통과
공화당이1969년9월14일 새벽2시50분경 야당이
농성중인 국회 본회의장을 피해 국회 제3별관 특별회의실에서 제6차 본회의를 소집, 3선개헌안을 전격적으로변칙통과시켰다.
개헌안 표결은 공화당 소속의원을 비롯한 개헌안
발의 서명자 1백18명 전원과 무소속의 김용태 의원
등 3명과 정우회의 양찬우 의원 등 모두1백22명이 참석,참석의원 전원이 가표를 던져 개헌통과선 1백
14표를 넘었다.
이에 따라 이효상 의장은 개헌안을 가결 했음을 선포했다.공화당의 3선개헌안은 박정희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 개헌안을 처리하는 절차법안인 국민투표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함에 따라 10월 17일
개헌찬반을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 총 유권자
1천5백4만8천9백25명 중 77.1%가 투표를 했고
이중 65.1%가 찬성, 개헌을 확정했다.
[역사 파노라마] 3선 개헌안 변칙통과
♧1955년 09월 14일 대구매일신문 최석채 주필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사설로 괴청년 40여명 신문사에 난입
IPI가 뽑은 `언론자유영웅 50인`에 선정됐던 몽향 최석채선생
대구매일신문에 괴청년 40여명이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1955년 9월 13일 대구매일신문 주필인 최석채씨가 쓴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제목의 사설때문이었다.
이 사설은 이승만 대통령의 측근인 임병직 대사가 대구를 방문할 때 당국이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해 환영한 처사를 비판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사설이 나간 다음날인 9월14일 국민회 경북도지부 총무차장 김민과 자유당 경북도 검찰부장 홍영섭은 괴청년 40여명을 이끌고 신문사에 난입, 인쇄시설을 파괴하고 발송중인 신문 뭉치를 탈취해갔다. 이날 밤 신문사를 '이적단체'로, 자신들의 행위를 '애국단체의 의거'로 규정하는 성명서가 삐라로 시내 곳곳에 뿌려졌다.
당국은 '백주의 테러는 테러가 아니다'라는 논리를 들며 가해자들을 가려내지 않은채 오히려 최석채 주필을 `이적행위`로 몰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9월 17일 전격 구속했으나 1956년 5월 8일 대법원의 무죄확정판결로 일단락되었다. 해방 후 필화(筆禍)사건이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을 받은 첫 사례였다.
1986년 9월 14일
서울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김포공항에서 폭발물 테러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1977년 9월 14일
남대문시장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949년 9월 14일
대한민국의 목포 형무소에서 수감자 350명이 감옥을 파괴하고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09년미국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별세
▶2005년노무현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뉴욕)
▶2002년중국 난징에서 최악의 독극물사건으로 600명 중독-80명이상 사망
▶ 2001년 오늘,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9.11 테러 대처위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2000년소설가 황순원씨 사망
▶1998년중국 양상곤 전 국가주석 사망
▶1994년철학자 칼 포퍼 사망
▶1990년미국서 사상 최초 유전자 이식수술 실시
▶1986년김포공항 폭발물 테러사건 발생
▶1984년대한적십자사, 북한적십자사의 수재물자 제의 수락
▶1982년그레이스 켈리 사망
몇 년 전 미국의 여성지 ‘우먼스 저널’이 독자를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우아한 여성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1위는 그레이스 켈리(1929∼1982).
인기 절정의 배우에서 왕비로 신분이 바뀐 그녀의 이야기는 현대판 신데렐라 그 자체였다.
그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부유한 아일랜드계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건축회사 사장이었고 큰아버지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극작가였다. 그녀는 1951년 영화계에 데뷔해 불과 5년 만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녀가 게리 쿠퍼의 아름다운 신부 역으로 출연하는 서부영화 ‘하이 눈’은 지금도 올드 팬의 기억에 남아 있는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1954년 그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모나코를 방문했다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바로 모나코공국의 영주인 레이니에 3세 대공과의 만남이 그것이었다. 대공은 당시 31세의 총각이었다.
이듬해 대공의 청혼을 받은 켈리는 1956년 ‘상류사회’에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은막을 떠났다. 당시 그의 결혼은 전 세계적 뉴스가 됐으며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 한편의 동화로 아로새겨졌다.
인구 3만 명에 우리나라의 웬만한 시보다 작은 규모로 관광과 카지노가 주 수입원이었던 모나코는 그 결혼으로 세계적인 관심 도시가 되면서 관광 수입이 급증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연출된 비즈니스라는 주장이 이후 제기됐다.
대공이 당시 이 나라의 실권자였던 그리스의 선박 왕 오나시스의 권고를 받아들여 결혼작전을 벌였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오나시스는 인기절정의 기품 있는 미국 배우였던 켈리가 왕비가 되면 관광객 감소로 재정난을 겪고 있던 모나코가 국제적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연출해 성공시켰다는 것이다.
켈리는 1남 2녀를 두었으나 1982년 9월 14일 둘째 딸 스테파니가 몰던 승용차가 벼랑으로 떨어지는 사고로 사망했다. 그녀의 나이 53세 때였다. 그녀는 왕비가 된 뒤 공식 행사 외에는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하게 왕실 생활을 유지했다. 그 철저한 절제와 자기관리는 바로 그녀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비결이기도 했다.
▶1982년7회 대한민국음악제 개막
▶1981년프랑스, 중성자탄 개발계획 발표
▶1979년한국-적도기니 국교 수립
▶1977년남대문시장에 대화재(재산피해 20억 추정)
▶1974년인도-파키스탄 공동성명 발표(국교정상화)
▶1973년국무회의, 해병대 해체하는 국군조직법 개정안 의결
▶1972년남북적십자 2차 본회담, 3개항 합의서 교환
▶1972년서독-폴란드 외교관계 회복
▶1969년공화당, 3선개헌안 변칙 통과
▶1966년한미 평화봉사단지위협정 체결
▶ 1965년 오늘,
러시아 제5대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Dmitry Medvedev)
소비에트 연방 레닌그라드에서 출생~러시아의 3번째 대통령이었으며,제11대 총리이다.
2008년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2008년 5월 7일 제5대 대통령에 취임하였고 2012년 5월 7일까지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였다. 퇴임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정부' 아래에서 총리로 재직하였다
▶1962년브라질 내각총사퇴
▶1962년동부 터키서 지진으로 10만명 이상의 이재민 발생
▶1960년석유수출국기구(OPEC) 설립(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가 1960년 오늘 결성된다.
이날 이라크 정부의 초청으로 열린 '바그다드 회의'에서 이라크,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등 5대 석유 생산·수출국 대표가 모여 만든 협의체가 바로 OPEC다.
1950년에서 60년 사이에 중동과 아프라카에서 대유전이 발견돼 원유의 공급과잉 사태가 일어남에 따라 국제석유자본이 원유 공시가격을 인하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이들 5개 산유국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
실제로 OEPC는 공시가격의 회복과 인상을 주도하는 힘을 발휘하면서 회원국을 11개로 늘렸다.
결성 당시에는 '가격 카르텔' 성격의 기구였지만 1973년 제1차 석유위기를 주도해 석유가격을 상승시키는 데 성공한 뒤부터는 원유가의 계속적인 상승을 위해 생산량을 조절하는 '생산 카르텔'로 변질됐다.
오늘날 OPEC는 석유 이권의 국유화, 자연보호, 각종 석유산업 진출 등의 목표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현재 OPEC의 본부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1959년소련 무인탐사위성 루나2호 발사. 인류최초 달착륙
▶1956년국무회의, 국군의 날(10월 1일) 제정
▶1955년대구매일신문 최석채 주필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사설로 괴청년 40여명 신문사에 난입
대구매일신문에 괴청년 40여명이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1955년 9월 13일 대구매일신문 주필인 최석채씨가 쓴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제목의 사설때문이었다.
이 사설은 이승만 대통령의 측근인 임병직 대사가 대구를 방문할 때 당국이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해 환영한 처사를 비판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사설이 나간 다음날인 9월14일 국민회 경북도지부 총무차장 김민과 자유당 경북도 검찰부장 홍영섭은 괴청년 40여명을 이끌고 신문사에 난입, 인쇄시설을 파괴하고 발송중인 신문 뭉치를 탈취해갔다. 이날 밤 신문사를 '이적단체'로, 자신들의 행위를 '애국단체의 의거'로 규정하는 성명서가 삐라로 시내 곳곳에 뿌려졌다.
당국은 '백주의 테러는 테러가 아니다'라는 논리를 들며 가해자들을 가려내지 않은채 오히려 최석채 주필을 `이적행위`로 몰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9월 17일 전격 구속했으나 1956년 5월 8일 대법원의 무죄확정판결로 일단락되었다. 해방 후 필화(筆禍)사건이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을 받은 첫 사례였다.
▶1950년트루만, 대일(對日)강화교류 개시를 지시
▶1949년목포형무소 파옥사건. 350여명 탈출
▶1949년중국공산당, 장개석 정부에 8개항 최후통첩(평화안) 제시
▶1948년공출제수 폐지. 양곡매입법안 국무회 통과
▶ 1948년 오늘,
기업인 #정몽헌(鄭夢憲)서울에서 출생
(~2003년 08월 04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마당에서 사망)
2002년 9월 대북송금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던 도중 서울 종로 현대건설 사옥에서 투신 사망
▶1946년프랑스와 월남, 정치-군사협상 체결
▶1945년맥아더장군, 일본점령 특별성명
▶1941년독일군, 레닌그라드 교외에 돌입
▶1938년독일-만주 통상협정 조인
▶1927년이사도라 덩컨 사망
▶1926년덴마크 천문학자 드레이어 사망
▶1913년과테말라의 대통령(1951-54) 아르벤스 출생
▶1910년작가 이상 출생
▶1901년월리엄 매킨리 미국 25대 대통령, 한 무정부주의자에 의해 암살. 루즈벨트 계승
▶1901년미국 데오도르 루즈벨트, 제26대 대통령에 취임
▶ 1812년 오늘,
나폴레옹 모스크바에 입성 소련 모스크바에 큰 불.
#나폴레옹 군이 점령하자 러시아군이 방화 건물손실 3만동,
손해액 3,000만 파운드
▶1791년프랑스 최초의 헌법인 `1791년 헌법` 제정
▶1769년독일 지리학자 훔볼트 출생
▶1321년이탈리아 시인 단테 사망
▶81년제11대 로마제국 황제 도미티아누스 즉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솦트리종려나무,편집 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