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 선생님 추모 가요무대 최고의 명품/세훈
우리 가요계의 최고의 별답게
우리 역사의 한을 달래는 노래가사처럼
5,000곡이라니 원래 가수였으며,
더욱 새로운 프로필이 임을 더욱 그립게 하더이다.
마산이 고향이며,
원명은 박창오씨며 가수 예명은 진방남
그 외에도 추미림 박남포 허구씨
작사자로 많은 업적은 반야월(半夜月)선생님
김동건님의 주옥같은 사회를 흉낼 수는 없지만
열심히 듣다보니 핵심만 기록하게 되었을지라도
오늘 가요무대시간은 최고의 명품무대라는 점은
주로 남성중심의 옷차림의 변화는 특히 모범적이며,
노익장으로 송해선생님의 열창
남백송 김광남 김상배 김상진 진방남 설운도 류기진 현당 가수님
한혜진 문희옥가수 합창으로 삼천포 아가씨 등은
두고두고 잊을 수 없으니 마치 새 정부 들어 참맛이 우러나옵니다.
더욱 감명 깊었던 부분은
반야월이란 예명에서
다 채워진 둥근달보다는 반달이 좋다는 말씀
듣다보니 교훈적인 뜻이 베여 오늘밤도 음 2월7일 반달을 내다보았습니다.
이처럼 기분 좋은 날
달을 보며 잊어버린 옛 친구
이름이라도 다시 새기며 내자와 함께 전화가 잘 안되니
감기몸살로 타국에서 외로운 처제의 쾌유를 더욱 빌어봅니다.
201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