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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과거의 꿈이자 롤모델 오리아나 팔라치를 기억하며 백지연, 김미경을 향해 박수를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341 13.03.15 09: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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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5 22:06

    첫댓글 매생이를 곁들인 만두국~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기다 쥔장의 현란한 음식솜씨가 구미를 더 당기게 했지요.
    간만에 좋은장소에서 숙성된 차와 함께 신선이 부럽지 않았습니당`~감사하고요 그런 기회를 좀 자주 만들어야 겠어요.
    오전에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서 들어왔다가 그냥 나갔지요.이밤 편히 쉬십시요.

  • 작성자 13.03.16 09:48

    ㅎㅎㅎㅎ 오랫만에 긴 수다, 즐거웠답니다.
    자주 만나 스터디도 하고 다들 서로간에 흉허물 없이 도반으로서 잘 지내면 좋겠다 는.
    손수 만든 만두속이 완전 대박이었습니다....계속 솜씨 발휘하시길

  • 13.03.17 17:08

    오리아나 팔라치 참 오랫만에 기억의 우물에서 뛰어나온 여기자의 이름이네요~!
    그녀의 책을 읽으며 스스로의 존재감에 부채질 하던 때가 엇그제 인데...
    즐거운 다담과 함께 나눈 식사는 안봐도 풍성했을듯~! ㅎㅎㅎ

  • 작성자 13.03.18 09:41

    그러게요...지금의 세대들에겐 낯설은 이름일테고 우리 세대들에겐 울컥의 여운을 안기는
    그런 멋진 여기자이죠.
    알고보면 세대를 이어가는 멋진 사람들,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 13.03.18 13:50

    오랫만에 들어도 참 반가운 이름입니다. 오리아나 팔라치~! ^ ^
    아마도 우리들의 의식을 깨워준 멘토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그런듯~!

  • 작성자 13.03.19 09:35

    이심전심....한때의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곁에 있다 는 것이 새삼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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