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산천동 56번지 시원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산 중턱 무당 동네에
이예성 권사님과 우영종 장로님과 나균용 전도사님(신학생이었음)과 여러 청년들이
산 기도에 가서 "온 세계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라는 표어와 사명을 받고
이예성 권사님댁에 천문성결교회를 창립했습니다.
그때에는 모두 너무 가난했고 우영종 장로님은 학식이 별로 없으셨는데
예수님을 믿으시고 큰 능력을 받으셔서 안수해서 병자를 고치고 방언의 은사가 임하고
기도원 사역을 하시면서 생활을 하셨고 신학생 나 전도사님과 같이 교회를 개척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예배와 매일의 새벽기도회에는 나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셨고, 우 장로님은 매일 저녁 2부 집회로 은사집회와
병고치는 안수를 하였고 정신병자들이 이사 와서 살기도 하였습니다.
나 전도사님이 서울신학대학(교)과 동 신학대학원을 다니시게 되면서 우 장로님은 따로 기도원을 개척하셔서 나가셨습니다.
나 전도사님은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신학대학의 전임강사로 교수직을 받게 되었는데,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어서
천문성결교회의 담임 직을 계속 유지하고 심방하는 일을 이예성 권사님과 같이 하였습니다.
1972년에 우영종 장로님께서 중매하여 이예성 권사님의 둘째 딸 최희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1979년에 천문성결교회를 그 마을의 이사가는 큰 집을 사게 되고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주일학교와 학생들과 신학생들이 많이 있었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바글 거렸지만 어른들은 많지 않았는데
내 집을 가진 사람들도 없었고 모두 너무나 가난하였지만, 성령이 충만한 성도들이었습니다.
한 집 내 집을 가진 박 집사님이 계셨는데 남편의 핍박이 아주 심한 분이셨습니다.
5급 공무원이었던 사모와 신학대학 교수였던 나 목사님과 가난한 성도들과 학생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천문성결교회를 나균용 목사의 이름으로 구입하여 집을 다 헐고 청년들과 학생들이 아랫길에서
벽돌과 시맨트를 나르고 공사를 해서 교회를 건축하고 모두 좋아했습니다.
사모는 10년 공무원을 퇴직하고 퇴직금을 헌금했고 나 교수님도 애쓰고 헌금을 했고
1981년 8월에 나 목사님은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Western Evangelical Seminary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1981년 12월 18일에 사모님은 1살(막내딸), 6살(아들/유치원), 7살(큰 딸/2학년)을 데리고 포틀랜드로 와서 가족이 합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생활을 마칠 때에 서울신학대학의 조종남 박사님이 학장직을 사임하시게 되고 다른 분이 학장이 되셔서
나 교수님을 해임시켜서 (조 학장님과 가깝다고) 학교로 돌아갈 수가 없게 되고 은퇴연금까지 주었는데
그 돈을 한국의 천문 성결교회에 장학금으로 다 바쳤습니다.
후임에는 오빠 최덕진 목사님이 시무하셨고 나 목사님은 천문교회에서 자기 이름을 빼고 교회를 성결교단에 바쳤습니다.
최덕진 목사님이 누나 초청으로 미국으로 오시게 되고 후임으로 김**목사님이 오셨는데 그때에 산천동이 개발되어 시공사에서
김 목사님에게 아파트도 분양해주고, 교회도 5층으로 크게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은 자기가 받은 아파트는 물론, 그 교회까지 다른 목사님에게 팔고 자기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도피해 왔습니다.
조성익 장로님이 오랜 기간 자기 사비를 많이 들여서 재판을 해서 마침내 교회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다 흩어졌고, 천문성결교회를 맡아줄 교역자를 찾았으나 마땅한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고민하시다가
교회 건물을 팔고, 그 동안의 경비를 제하고 남은 돈 23억 2000만 원을 서울신학대학에 교역자와 2세를 위해서 써 달라고 2026년 1월에 기증을 하셨습니다.
"온 세계에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라"
천문 성결교회는 작은 개척교회였지만 남편이 10년 동안 시무하면서 많은 주의 종들이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나균용, 강병만, 황충성, 김성균, 안춘근, 조원근, 장차진, 이두원, 김영희 등 ... 이름을 잊었네요.
지금 세계 선교사님들, 목사님들, 탈북 신학생들과 탈북 목회자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천문선교사역자들 선배 목사님들이 많고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칼로스선교는 미국에서 2020년 7월에 코로나로 가장 힘들던 때에 시작하였고
한국으로 돈을 보내면서 미국에서는 Kalos World Mission Church로, 한국에서는 천문선교회로 나균용 목사님(미국)과
최희진 사모님(한국)이 대표로 등록하게 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표의 인감도장을 일주일 동안 맡겨야 했는데, 아무도 내 주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집도 재산도 한국에 없는 최희진 사모님이 옛날에 인감도장을 등록해 놓은 게 있어서 천문선교회를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선교사님들과 탈북 신학생들과 전도사님과 목사님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교회는 사역을 후원자에게 보고하라고 하는데 천문선교회는
나균용 목사님의 설교를 한 달에 4편을 듣고 감상문을 써 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홀수 달에 24만원씩 드립니다. (한달에 12만원을 드립니다.)
모두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칼로스미션은 미국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그 안에
천문 사역자님들 방을 만든 것은 북한과 온 세계 선교사님들이 하나가 되고
"온 세계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라는 목표를 다시 새롭게 상기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십니다. 오직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워진 것처럼
이 땅에, 온 세계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워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천문선교회 사역자님들, 서로 사랑하고 힘을 합하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시고 행복하소서.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롬 14:1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 5:9).
여러분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이 되시고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