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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축하방/위로방 모놀 오동추님이 책을 출간 '달빛도 서글프면 흔들리며 운다.'
이종원 추천 2 조회 168 24.10.09 11: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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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9 13:16

    첫댓글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0.09 13:49

    다 읽고 교보문고에서 또 2권을 더 구매했어요.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 24.10.09 17:21

    책을 낸다는건 진짜 오랜 시간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 24.10.09 19:08

    파란만장한 어려움 이겨내고 이 자리에 오셨네요...

    군복무 시절 삼청교육대생들과 같이 좀 지냈는데 사연이 복잡하며 그들의 애달픈 노래 가사 아직도 기억합니다...

    ~~내 고향 내 친구들 안녕히 안녕히~~

  • 24.10.09 19:08

    오동추님 축하드립니다.

  • 24.10.09 20:52

    제578돌 한글날에 이종원 대장님께서 쓰신 문장에 저도 똑같이 숟가락을 얹어봅니다.

    "아무리 봐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 한글이 영근 해바라기씨처럼 콕콕 박힌 책을 좋아하고 책과 연관된 일을 평생 업으로 살고 있으니
    출판업이 큰돈을 벌지 못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종원 대장님께서 책을 정독하고 올려주신 서평이 진짜 감동스럽네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작년 한 강의실에서 10년 전에 뵈었던 오정윤(오동추님 친척) 교수님을 뵙게 되었고,
    폰 번호 받아 안부전화 한번 드린 계기가 제가 오동추님 책 작업을 맡게 되었지요.
    예술적 감성을 타고나신 오동추 님 책 작업하며 저도 많이 울었네요.
    제가 그동안 다른 책들 작업하면서 눈 침침하고 피곤해 하품한 적은 많으나 울면서 책 작업하긴 오성군 작가님이 처음이에요.
    어느 자리에서든 웃음 빵빵 터트리게 하는 오동추님의 가슴속엔 붉은 동백 꽃송이 같은 왕눈물이 고여 있을 줄 몰랐습니다.
    오동추님은 워낙 글발이 뛰어나다는 걸 모놀가족분 알 만한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저는 오동추님 책을 제 아들에게 먼저 읽도록 했더니 단숨에 읽고 가슴 먹먹하다 하더라고요..

  • 작성자 24.10.10 12:25

    동추님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0 17: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0 22:51

  • 24.10.10 06:44

    수고하셨구려ㆍ
    댜충은 알고ㆍ통화도 했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남자중의 1인 ㅎ
    産苦였을까?
    山孤였을까?
    혼자서 견뎠을 지독한 외로움 ㆍ
    강진에서 봅시다ㆍ~~~~^^

  • 24.10.10 10:25

    아 그랬군요.. 너무 행복한 사람인줄만 알았어요.
    상쇠로 꽹가리를 두드리는 모습이 너무 섹시했는데 마음속에 이런 아픔을 섹시하게 승화시키신 분이군요~

  • 24.10.10 17:03

    차마고도 여행 에서 뒤에서 챙겨주시던 모습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모놀의 든든한 지킴이
    오동추님~~^♡^

  • 24.10.10 17:31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리고 써야 할지 몰라 묵묵히...

  • 24.10.10 20:33

    참 좋은 인연입니다. 모놀이란....저도 책 구입했어요..ㅎ

  • 24.10.13 15:28

    오동추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달빛도 서글프면 흔들리며 운다.'

    많은 독자들로 부터 감명받은 후기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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