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빤스지기입니다.
이제 서해교전도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적은 사람이나마 이때 전사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것에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1년 2년이 지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의 머리에서 잊혀질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껏 하던 일에서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려고합니다.
그것은 357의 여섯분, 그리고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하고자 했던 조국의 안보, 더불어 대한민국해군을 위한것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계획하려 합니다.
저는 원래 전투방위 출신으로 전문적 군사 교욱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호기심 충족을 위해 수많은 군사서적을 독파했으며 현제 디펜스 코리아라는 군사 안보 사이트에서 고대로마군단에 대한 장기적인 연재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연재가 끝나는 내년쯤에 책을 하나 낼까하는 꿈으 ㄹ가지고 있습니다.
주목적은 고대로마군단에 대하여 알리는 것이며 부제는 로마의 4세기 군사학자 베게티우스(원래 발음은 베지띠우스)의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것을 알리고자함입니다. 저는 이미 베게띠우스의 저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인 이야기 라는 책으 자료가 되는 고대로마의 원전을 상당히 보유하고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전문분야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실 제가 금년1월까지 준비하던 것은 제2차세계대전의 대서양전투라고 불리던 유보트 분야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로마군문제에 빠져들었는데.
금년초에 문근식이라는 분의 유보트 비밀일기라는 책이 출판됏었죠.
그 책에 나온 유보트에 대한 자료들 맨아래 올립니다. 그리고 유보트전사에서 가장 결정적이 됐던 전투 ONS-5호송선단 전투에 대해 올려드립니다. 이것은 제가 디펜스코리아에 작년말과 금년에 올린 글입니다.
왜 유보트냐?
우리나라는 반도국가이지만 분단에 의해서 사실 섬과 다름이 없습니다.
영국의 겨우는 원래 섬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해상의 보급로에 모든 것을 걸고있습니다. 그러니 세계최대 조선국이 된것이죠.
그러나 실상 해군은 그렇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
제1목적은 해군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중요하지를 알리는것입니다.
당시 영국은 초기에 이문제에 너무 소홀히하여 막대한 타격을 입습니다.
이미 제1차세계대전때 영국본토에 남은 물자가 더이상 전쟁수행이 힘들정도로 줄었는데도요. 그 일을 잊어서 다시 피해를 입엇습니다.
2번째 목적은 알려지지 않은 전사를 발굴해 그당시 사용한 전술 등을 알리고자 함입ㄴ다.
당시 영국이 얼마나 급박하게 노력했음에도 무려 3년동안 순전히 독일해군의 소수의 잠수함에 당하고만 있었는지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모델에 글로서만이라도 적용해보자는 것입니다.
초기 영국은 수송선을 호위할 전투함이 부족하여 정기 여객선같ㅇ느 민간 배를 징발하여 광학식 포 몇개 달고는 군함으로 명명하여 그 거칠고 유보트가 기다리는 바다로 호위함으로 내보냈습니다. 대양항해가 가능한 배는 뭐든지 내보냈으며 (트롤어선에 폭뢰 실고 포달고....진짜임.) 연안은 등대선과 소방선에 기관총 몇개 달고는 연안 경비임무에 투입했습니다. 이들을 Merchant Navy 라고 칭하는데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상선 해군단?
이 만큼 절박하게 된것은 평시에 이문제에 대해 간과하고 준비하지 못한 탓이 큽니다.
제가 현제까지 준비한 것은 첫번재 행복한 시간이라고 불리는 1940년까지 자료입니다. 그럼에도 처절한 해전의 기록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에게 이것에 대해 알려 우리나라 해군에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보기 위함입니다. 저혼자 할수도 있으나 혼자할려면 내년되야 다시시작할수있으며 사실 전 배에서 고물이라는 것이 뭔지 알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잠수함이 정확히 어떻게 잠수하고 뜨는지 잘모릅니다. 그저 물속에 들어가면 잠수겠지...하는 수준입니다.
그저 추모라는 글만 게시판에 올리는 활동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뭔가 말할수있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철저한 감수와 참여를 바랍니다. 많은 분이 참여하는것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 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사에 관한 자료도 솔직히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만을 취급합니다 해외에 있는 책은 손을 엄두도 못냅니다. 그러나 해군에 계셧거나 계신 분들은 저보다 좋은 자료를 가지고 계실것입니다.
현재 까지 한국어로된 유보트 자료는 칼 되니츠제독의 10년 2개월..인가? 하고 라이프에서 나온 제2차세계대전사와 이책을 베낀 책.그리고 유보트 비밀일기입니다. 매우 자료가 부실합니다.
아래 유보트비밀일기에 나온 유보트에 관한 자료입니다. 아래 사진에는 책에 나온 볼프강 히르쉐필트가 마지막으로 탑승한 U234가 미국해군에 의해 1947년에 표작함으로 사용될때 찍은 사진도 이씁니다
U109
건조:1940년 3월9일 브레멘의 AG 베저
함장: 1940.12.5~1941.6.4 한스게오르그 피셔
1941.6.5~1943.1.31 하인리히 블레흐로드트
1943.3.1~1943.5.4 요하임 슈람
제2 플로트릴레 소속으로 총 9번의 패트롤을 함
총14척 격침 86606톤
1척 손상입힘 총 6548톤
1943년 5.4 남아일랜드에서 격침됨 위치 47.22N.22.40W 영국리버레이터기에 의해 투하된4개의 폭뢰에 의해 . 52명 전사
리버레이터기는 HX236 호송선단을 호위하다가 10Cm레이더로 발견하여 잠깐동안 유보트와 승무우너이 발견하고 잠수한후 폭뢰4발 투하
U111
진수1940년 2.20
함장 1940.12.19~1941.10.4 빌헬름 클라인슈미트
2번의 패트롤임무
4척 격침 총 24.176톤
1척손상 총13037톤
1941년10.4 남서 테네 리페에서 영국 대 잠 트롤어선 HMS 레이디 쉐어리이에 의한 폭뢰 공격으로 격침 8명전사 44명 포로됨.
에른스트 칼스 함장
<img src="http://uboat.net/men/photos/kals.jpg">
1905.8.2~1979.11.2
총20척겨침 145656톤 1척 손상 6986톤
U130함장 .
1943년에 제2 플로리타의 지휘관이 되고 전후 프랑스에서 포로생활을 함
각 기록마다 틀려서 아주 골치가 아팟사오니 그런 저를 상상하시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누구를 며칠날 격침했네. 아니네 다른 누가 다른 날 누구를 격침했네....뭐 죽을 맛이더 군요.
ONS-5호송선단.
배 42척
호송함
구축함 :던칸,비데테,.프리킷 태이,
코르벳 :선프로웨,스노우프로크, 로즈스피릿,핑크,
트롤어선(주로 구조임무):노스던 젬,노스던 스프레이
해군보급함: 브리티시 레이디.
피터 그레턴 중령 지휘
4월24일
아이슬란드에서 출항
이날 유보트710이 근처애서 영국발 B-17에게 공격당하여 침몰당한다.
28일
유보트650가 결국 선단을 발견 한다. 이 사실을 되니츠에게 알린다.
유386,532가 공격을 시도하기 위해 접근하나 오히려 공격받고 철수한다.
(29일)
유258공격으로 한척 침몰.
유528와 다른 유보트가 손상되어 복귀.
맥스 호턴 제독이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 기지의 영해군 3rd팀과 오리비 .등 모두 5척의 구축함을 투입하기로 한다.
The 3rd SG (Capt MacCoy) : 구축함 오파.판더.펜,임펄시브
4월30일
구축함오리비 호송선단에 합류
아이슬란드에서 출항후 한차례의 공격을 받아 한척이 침몰했고 악천후까지 겹쳤다 4월임에도 겨울 같은 악천후가 선단의 향해를 더욱 어렵게 했다.
그이유는 이 선단은 아주 느려터진 배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이미 짐을 내려놓고 미국과 캐나다로 가는 중이라 배가 가벼웠다. 날씨가 나빠서 이들 가벼운 배들이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선단은 일정한 속도로 방어 자세를 유지하며 나아가야 하는데 이것을 힘들게 했다. 그런데 이미 되니츠가 가장 좋은 사냥감으로 점찍어 버렸다.
이때 되니츠는 가용한 모든 유보트를 이 선단의 차단을 위해 집중 투입.새로은 패트롤 라인 휭크를 만들고 다른 패트롤 라인 아셈의 4개 소그룹아셈1~4를 불러드린다.
5월2일
다음날 유 192가 공격하나 성공 못함.악천우로 6척이 낙오하고 다른 6척이 흩어져 핑크가 에스코트를 위해 떨어짐. 악천우로 선단이 하루 20마일로 가는동안 이들은 유보트의 패트롤라인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오리비와 3rd SG가 때 마추어 선단에 도착하고
흩어진 배들이 합류한다. 오직 4척이 뒤에 떨어져있게 되었다.이들을 핑크가 보호했다.
이때 휭크,아셈1과2가 이들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
암셀1의 6척
The wolfpack Amsel I of 6 boats U-107 (Kptlt. Gelhaus), U-402 (Korvkpt. Freiherr von Forstner), U-504 (Kptlt. Luis), U-575 (Kptlt. Heydemann), U-621 (Oblt. Kruschka), U-638 (Kptlt. Staudinger)
구축함 던칸 .임펄시브,판더 그리고 펜이 트롤선 노오스 젬이 연료 부족으로 호송서단에서 떠나 세인트 존스로 향해야만 했다. 그동안의 공격격퇴와 악천후로 인해 연료를 과잉소모했기 때문이었다. 4척의 호송함은 급유를 받기 위해 선단에서 이탈한다.이때 지휘함도(던칸) 이탈할수 밖에 없었고 지휘는 블루벨의 셔우드에게 인계 되었다(전에 블루벨 함장sc-7당시)
.그는 되니츠가 최초로 실행한 대규모 유보트 작전에서 그가 호송하던 17척의 배들이(Sc7송선단)침몰하는 것을 지커봤던 사람 이었다. (기록에 따라 이때 20척이라고 나온곳 도 있다.)
현재(ONS-5)에서 셔우드 함장이 지휘하는 구축함이 무엇인지는 기록을 찻아봐도 없다. 블루벨의 함명이 없어서 아마 다른 구축함으로 발령나것 같다.
그래턴, 선임 호위선단 지휘관은 셔우드 함장에게 미안하지만 호송선단을 맡아주게 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당신이 맡어!” 라는 투로 연락을 하고는 가버린다. 그도 그럴 것이 연료가 거의 바닥 난 상태라 맡아 주세요 하고 실랑이 할 여유 가 없었던 것이다. 세인트 존스에 도착한 던컨은 고작 4%의 연료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지독한 악천후로 도저히 항해간 연료보급이 불가능했다.
영해군은 다시 다른 지원팀1rd SG를 급파한다.
그리고 10척의 수송선이 상호 연락이 어렵게 되었다.악천후로 낙오한것이다. 그런대 수십척의 유보트가 대열의 짓고 이 선단에 집결중이었다.
.
5월4일,
카나다에서 발진한 카탈리나 비행정이 U-209와 . U-438를 공격 피해를 입힌다
(기록에 따라 1일에 공격당했다고 함)
.오로라가 선단의 실루엣을 잘보여주게 되면서
오후 5시 쯤 유보트의 공격이 시작 되었다..
유125가 낙오한 배한척을 격침하고 밤이 됐을때 오리비와 스노우플래크,비데테가 폭뢰로 .유270과 732에게 손상을 입힌다.
이 두척이 수리를 위해 철수하고 다시 비데테가 514를 철수하게 한다.
유보트 264(휭크팀소속)의 함장 하트비그 룩크스는 호송함사이로 들어가서 어뢰를 발사한다.
( 유264가 5.4일도착인지 5,5인지 확인 안됨)
이 공격은 전례 없이 대규모의 유보트로 이루어졌고 그들은 집요했다.
5월5일 ,
선단의 방어선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유707이 선단 정면에 잠수하여 침투,낙오선 하나를 잡고
628이 사각을 이용 한가운데로 침투, 5개의 어뢰를 각각의 표적에 발사한다. 그러나 한척만 피해를 입고 다음날 다른 유보트가 격침시킨다.
258이 또 5개의 어뢰로 2대를 격침,2대를 명중하여 피해를입힌다. 마지막으로 258이 3개의 어뢰로 2척을 격침시킨다.
대낮동안 공격은 계속되어 호송함들만 열나게 돌아다녔다. 638이 1척을 격침시키고(그렇다고 보여진다) 다시 638은 선플로워가 격침시킨다. 266가 4개 어뢰로 3척을 더 격침시킨다. 그러나 오파에 의해
피해를 당한다. 코르벳 핑크의 첫번째 공격으로 유358이 심한 타격을 입고 절룩거리며 철수하고 유584가 무방비의 수송선 한척을 또 격침한다
무려 8시간동안 25회의 공격이 호송선단에 집중되엇으며 되니츠는 여기에 더 많은 유보트를(15척) 투입하여 룩크스 함장은 내일이면 이 선단을 완전히 없애버릴수 이있을거라 믿게된다.
일몰전 B24가 잠깐 상공을 커버했지만 되니츠가 15척에 더 연락을 한다.
6시 다시 공격이 재개되었다.
그런대 갑자기 짙은안개가 끼게 되었고 유보트 함대는 선단을 찾을 수가 없엇다.
육안 감시에 의존하던 유보트로서는 공격을 할수 없었고 수상항해로 움직일 경우
충돌위험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물밖에 부상할수가 없었다.
유보트의 함장들은 갑자기 이런 경우를 당하자 당황한다. 이유는 당시 유보트에 레이더가 있을리만무했고 오로지 눈으로 목표를 조준했는데 안개가 끼어버리고 잠수한다 해도 공격은 둘째문제이고 아스딕에 탐지되어 버리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잠망경을 사용할수있는 수심에서는 수송선조차 위험한데 그 큰 배와 충돌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설상가상으로 연합군 호송함에는 극초단파에이더가 모두 설치되어 근거리 수상에 있는 유보트를 탐지하기 쉬우며 이미 유보트들은 선단 주위에 몰려 있는 상황이었다.
바로 전술적인 상황이 완전히 뒤집혀 버렸다
.
호송선함장들은 오히려 의아해 했는데 그 이유는
`유보트가 바로 함 앞에 계류.` `적함 우측바로 옆에 위치` 이런 보고를 받아지만 아무 공격도 없었기 때문이다.
유보트가 사냥당할 시간이 된것이었다.
호송함 비디테의 레이몬드 하트 함장은 바로 앞에 유보트가 위치한다는 보고를 받는다. 폭뢰의 보유탄수가 적기는 했으나 파도는 없었고 여러모로 공격에 최상이어서 공격하기로 결심하고는 헷지호크를 발사한다
헷지호크는 기존의 드럼통같은 폭뢰를 투하하려 함정이 유보트를 신나게 쫓아가는 것이아니라 함의 전방에서 발사하는 것으로 이것의 탄은 병 맥주를 꺼꾸로 한것 같은 외양을 가지고 있으며 24발이 한발사대에서 연발로 발사 되어 한지점이아닌 지역제압을 목적으로하는 무기다. 수중에 탄이 착수하면 이중한발이라도 명중 하면 모든 탄이 모두 한에 폭팔한다. 만일 한발이라도 접촉하지 않으면 이것의 폭팔로 함의 감시체계(소나)가 일시적 감시불능상태를 막기위해 폭팔하지 않는다.
이것은 현제 한국해군의 기어링급구축함에도 장비 된 무기체계이다 .
비데테의 헷지호크가 착수하자 정확히 두개의 불빛을 볼수가 있었다. 하트함장은 헷지호크의 탄수가 부족하여 그냥 그 불빛의 위치로 함을 지나가게 한다. 이순간 함이 위로 떠오르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데 이것은 함수가 유보트를 둘로 갈라놓고 공기통을 뚫어 놓아서 그 공기가 구축함을 위로 올려버린 결과였다.
(이날 비데테는 U-531과 U-630를 격침하는데 위의 유보트는 U-630같다.)
코르벳 로스스트라이프는 U-575에게 공격을 가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안개 속에서 U-192를 발견한다. 불과 500m
U-192가 2개의 어뢰를 발사하지만 모두 빗나가고 결국 로스스트라이프에 격침당한다.
(기록에 따라 4일에 핑크가 격침했다고 되어 있으나 내 생각엔 로스스트라이프의 전과로 보여진다.)
스노우프래이크가 U-107을 쫓아버리고 U-125를 막는 동안 구축함 오리비가 함포로 U-125을 수장시킨다.
오파는 밤새 5번의 공격을 하지만 적에게 손상을 주지 못한다. 고작 새벽녘에 U-223에게 함포로 피해를 준 정도이고 U-533에게 큰 피해를 주지만 격침시키지는 못한다.
5월 6일 .
아침 1st SG가 선단에 도착하여 흩어진 배들을 모은다.
The 1st SG (Capt Brewer)
Sloops: Pelican and Sennen
frigates :Jed, Wear and Spey
펠리칸이 아직 미련이 남아 근처에 잇던 U-438을 놀라게 하여 얕은 수심에서 수장시키고
센넨이 U-650 와 U-575를 공격하나 피해를 주지는 못한다. 스페이가 급잠항하는 U-634에게 함포를 두번 쏘고는 놓쳐버린다.
5월7일에 4일 캐나다 항공기 카탈리나에 공격당한 U-209가 실종된다.
호송선단은 11척의 배를 잃었다.(기록에 따라12척으로 달라짐) 그러나 이들은 되니츠 최고의 유보트 함대를 격퇴하였다.
7척의 유보트가 침몰하고 여러척이 손상을 입는다.
만약 전쟁 초였다면 고작 7대의 유보트로 17척(또는 20척)이 격침되었는데 (SC-7호송선단 전투) 이 ONS-5전투는 총 55대의 유보트가 동원됐으나 12척을 격침한다.
이것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순간으로 잘 훈련된 인원과 신 계발 초단파 센티미리테리아 레이다, 항공기와 적절한 지원부대 운영등으로 나은 결과였다.
이 호송함들은 다음 작전 SE130호송작전에서 25척의 유보트와 전투를 벌이나 한척의 배도 일히 않고3의 유보트를 격침하게 된다.
1943년 5월 총 41척의 유보트가 격침되었으며 이속에는 되니츠의 막내 아들, 페터도 끼어있었다. 되니츠는 5월이 가기전에 모든 유보트를 철수시킨다.
전사에는 이 이후의 대규모 호송함 전투는 나와있지 않는다. 단지 4월 30일 유보트515가 TS-37를 공격 7척을 격침시켰으나 1943년 4월전투이며 이후 1944년에 격침된다.
U-515를 격침한 USS Guadalcanal은 U505를 나포한 함이다.
이제 연합군은 수많은 희생과 수많은 배의 침몰이라는 과정속에서 대서양 전투에서 드디어 승리를 하게 된것이다.바햐흐로 대서양의 성명선이 확보된것이다.
첫댓글상업적인 성격이 많이 뛴것 같군요.. 그리고 PKM-357호정의 영웅들이라 칭해주십시요.. 잠시나마 아는 한도에서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추측만 해볼뿐입니다. 가상적인 전쟁시뮬레이션밖에 안된다는겁니다. 현재 미국방성에서는 도청한 자료일뿐이고 독일의 작전보고서 지령등 아직까지는 현존 하고 있을거라는겁니다..
추측이지만.. U-BORT는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209급 잠수함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프레임웤이라는 단어를 이해 하시면 2차대전의 보트와 지금의 나온 잠수함의 맛을 아실수 있을껍니다. 아까 적은글을 보니깐 잠수함이 어떻게 잠수하는지 모른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팻트병에 물을 담는상태에물통에 ?
가라앉는 현상이죠. 전문적 단어는 벨러스트라고 합니다 잠수함 양사이드에 사각형의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잠수함을 가라앉히고 뜨게 하는 장치이죠. 그리고 214급도입에 앞서 밝힌바 있는 AIP 시스템은 오랜동안 잠항을 할수 있도록 여과장치의 한가지 이죠...꼬리부분의 형태에 따라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눌수
연재라는 말을 안올렸으면 상업적인 성격을 뛴거라 이야길 안했겠죠.. 그리고 상업적인 성격을 뛰었다라는 말은 돈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지.. 제가 언제 단언 한적 있었습니까? 그리고요 님 같은분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답답하고 암담한 현실이 보기 싫어서 냉소 했을뿐입니다. 너무 개의치 마세요..
꺄핫~~ 제 의견이 쪼금 주제와 벗어날지는 모르겠는데..책을 쓰실 때.. PKM-357호정의 영웅들을 등장시켜서 이들의 영웅적인 행적을 서술하는게 어떨까염?? 소설을 쓰자 이 말입니다.. 허구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의 군에 이러이러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시사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것 같습니다..
상선해군단 이들의 활약은 영국및 몇 유럽국가의 군인들이 유럽에서 철군할때 민간선을 이용해 영국으로 철수 할때 큰 도움이 되었죠...그 뒤 44년 6월에 대대적인 공수작전및 물자수송 에 큰 기여를 했죠. 수많은 영국군을 구한 공신들이었죠 아 이분이 그분 이군요. 혹시 님이 메니아 중 최고로 인정 받은 분 아닌가요?
첫댓글 상업적인 성격이 많이 뛴것 같군요.. 그리고 PKM-357호정의 영웅들이라 칭해주십시요.. 잠시나마 아는 한도에서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추측만 해볼뿐입니다. 가상적인 전쟁시뮬레이션밖에 안된다는겁니다. 현재 미국방성에서는 도청한 자료일뿐이고 독일의 작전보고서 지령등 아직까지는 현존 하고 있을거라는겁니다..
추측이지만.. U-BORT는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209급 잠수함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프레임웤이라는 단어를 이해 하시면 2차대전의 보트와 지금의 나온 잠수함의 맛을 아실수 있을껍니다. 아까 적은글을 보니깐 잠수함이 어떻게 잠수하는지 모른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팻트병에 물을 담는상태에물통에 ?
가라앉는 현상이죠. 전문적 단어는 벨러스트라고 합니다 잠수함 양사이드에 사각형의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잠수함을 가라앉히고 뜨게 하는 장치이죠. 그리고 214급도입에 앞서 밝힌바 있는 AIP 시스템은 오랜동안 잠항을 할수 있도록 여과장치의 한가지 이죠...꼬리부분의 형태에 따라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눌수
가 있습니다. x,+,- 형태 입니다. 잠수함의 기관 상태 및 소나 시스템에 대해서는 서술할것이 많아서 여기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설계 부분도 많은 제약이 따라서.. 서술 하지 않겠습니다. 어뢰 같은 경우는 사이트에서 찾으실수 있을껍니다.
기만제, 폭뢰등도 필요 하시면 글을 올려 주세여..
상업적이라....이거 해서 얼마나 벌릴 것 같으신데요? 돈벌거면 저 혼자했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요. 그리고 이거 해 설사 돈이 좀 나온다고 해도요 제주머니로 들어갈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만일 되게 된다면 서교이름으로 했으니 서교를 위해 쓰는게 당연하겠지요
이거 나오면 한 천권 팔릴려나? 전사가 저나 재미있지 다른 사람들은 재미 없어 하던대요... 상업적이라 상업적이라...상업적이라....상업적.....상업....
연재라는 말을 안올렸으면 상업적인 성격을 뛴거라 이야길 안했겠죠.. 그리고 상업적인 성격을 뛰었다라는 말은 돈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지.. 제가 언제 단언 한적 있었습니까? 그리고요 님 같은분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답답하고 암담한 현실이 보기 싫어서 냉소 했을뿐입니다. 너무 개의치 마세요..
네.. 두분 게시판에 글로서 남기는 것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에선 어감의 차이가 많습니다. 부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책을 낸다는 하나만으로 님이 대단하신거죠. 책 한권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잖아요.애를 쓰시네요.
음...책이라...꼭 내시구요, 저도 꼭 읽겠습니다. 해군출신이라 그런지 바다에 관한 책을 즐겨 보거든요.
꺄핫~~ 제 의견이 쪼금 주제와 벗어날지는 모르겠는데..책을 쓰실 때.. PKM-357호정의 영웅들을 등장시켜서 이들의 영웅적인 행적을 서술하는게 어떨까염?? 소설을 쓰자 이 말입니다.. 허구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의 군에 이러이러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시사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소설이 대중들에게 더 잘 읽히잖아염..흠.. 태클 걸어도 암말 안할게염..
상선해군단 이들의 활약은 영국및 몇 유럽국가의 군인들이 유럽에서 철군할때 민간선을 이용해 영국으로 철수 할때 큰 도움이 되었죠...그 뒤 44년 6월에 대대적인 공수작전및 물자수송 에 큰 기여를 했죠. 수많은 영국군을 구한 공신들이었죠 아 이분이 그분 이군요. 혹시 님이 메니아 중 최고로 인정 받은 분 아닌가요?
아닐걸요.신재호라는 필명을 가진 분일거고 한국전통군사사는 따라올사람이 없고 채승병이라는분은 제2차세게대전전반에 권위자이고 저는 고작 고대로마부분만인데 사람들이 별로 관심없어하는 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