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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갑구 구민들은 조정훈의 실체 측근 참모들의 실체를 똑바로 알아야한다■
시대전환은 유명인 하나 없이 창당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초기 창당멤버들이 십시일반 사재를 출연하여 창당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창당 자금으로 최병현 25%, 이종학 25%, 이원재 10%, 조정훈 10%, 이재후 10%, 홍석빈 5%, 윤혜정 5% 등이 참여했다. 21대 총선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시대전환은 재정적 위기에 봉착하는데 이때에는 비상대책위원(홍석빈, 최병현, 이종학, 이재후, 윤혜정)들이 당에 차입을 하는 형식으로 위기를 넘겼다.
2019년 12월 최병현이 창당준비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전국 창당 과정을 총괄했다. 이때 조직부위원장은 이종학이 맡았다. 당시 조정훈 공동대표는 "창당 과정이 돈 버는 것보다 힘들었다"고 언론에서 말할 정도로 창당 과정이 쉽지 않았다. 홍석빈 비대위원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당, 전라남도당, 전라북도당은 이종학 위원장 중심으로 창당을 했고, 서울특별시당과 경기도당은 최병현 위원장 중심으로 창당을 진행했다. 초기 시대전환 당원은 이종학과 최병현 지인이 대부분이었던 셈.
실제로 시대전환 후원 및 감사 명단을 보면 전라남도 비중이 매우 높다. 창당 과정에서 이종학과 최병현의 지인이 대부분 참여했다.
시대전환 이들 뒤에 여시재, 노무현재단 등 강력한 정치적 기반 세력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명확하게 드러난 사실은 아직 없다.
특히 조정훈 대표가 여시재 출신이라서 내각제를 위해 그림자 조직이 뒤에서 봐주고 있다는 설이 있는데 전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조정훈 대표는 여시재 초창기에 참여한 뒤로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창당의 주축을 이뤘던 최병현, 이종학, 윤혜정, 김태훈, 윤상진 등은 노무현재단 노무현리더십학교 출신으로 새로운 노무현계라고 불리는 새노계 청년들인데, 조국 사태 당시 노무현재단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당시 유시민 이사장 등이 대노하는 등 극렬지지층에게 강력한 압박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시대전환 창당에 대거 합류했지만, 현실 정치를 바꾸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플랫폼 정당을 추구하며 여러 연대 논의 등을 거절하고 있다. 거대 양당의 파워 게임 속에서 기존 인물 중심 정치를 벗어나 의제 중심 정치를 지향하며 새로운 정치판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병현 조직위원장은 2019년 발기인 대회 때 "우리의 눈은 2027년을 보고 있다"며 차차기 대권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겠다는 내용을 발기인 회의록에 남겼다.
제21대 총선
출범식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발제를 했고, 창당선포식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윤여준 전 장관[4],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축사로 참가했으며,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다수의 정치인들이 참여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와 시대전환 사이에서 고심하다 시대전환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결국 시대전환이 바른미래당의 러브콜을 우회적으로 거절하면서 호남3당 합당을 보류하고 시대전환과의 통합을 바라던 손학규도 결국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바른미래당과 연합 가능성이 희미해졌다.
시대전환은 거대 정당보다는 의제 중심 정당들과 연대를 선언했고, 국민의당 측에 선거연대를 제안하였으나[5] 내부적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결국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했다.
더불어시민당 참여 당시 당내 논의를 통해 조정훈이 국회의원 후보로 추대되었다. 이후 조정훈은 형식상 시대전환을 탈당하고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하였다. 비례대표 번호 6번을 배정받은 조정훈은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3. 비상대책위원회
조정훈의 탈당으로 당대표가 궐위되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위원장은 창당에 참여했던 홍석빈 교수가 맡았고, 위원으로는 최병현, 이종학, 윤혜정, 이재후가 맡았다. 조정훈은 당선 후 더불어시민당을 탈당하여 시대전환으로 돌아와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2.4. 국민의힘으로 흡수합당[편집]
대한민국의 제3지대·보수정당
국민의힘
→
흡수합당
→
국민의힘
시대전환
국민의힘-시대전환 합당 가결
국민의힘-시대전환 합당 가결
2023년 9월 19일, 시대전환과 국민의힘 간의 합당 관련 논의가 보도되었다. #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는 최근 마포구 갑 출마를 결정하고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조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함께 언급되었다.
이에 시대전환 창당을 이끌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에 근무하며 민주당과 가깝게 지냈던 이원재 전 공동대표는 이에 대해 황당하고 참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원재 대표는 "(시대전환은) 현재의 국민의힘과는 전혀 가치를 공유할 수 없는 정당"이라며 "만일 실제로 합당한다면 창당정신과 당시 지지자들의 뜻에 반하는 일일 뿐더러, 가치와 국민은 온데간데 없고 탐욕과 협잡만 남은 우리 정치의 추잡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 될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대전환 내부에서는 당원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최고위에서만 의결을 통해 합당을 의결했다며 반발하는 당원들이 나오고 있어 잡음이 예상된다. 당내 반발이 격해지자 합당을 추진하던 조정훈도 독단적 결정은 사실이 아니라 해명하면서도 “당원들의 의견이 우선”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반발하여 탈당을 원하는 당원들 때문인지 9월 19일, 시대전환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폭주해 접속이 차단되기도 했다.
이원재 전 대표는 물론, 직전 최고위원이며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종로구에 출마했던 김도연 최고위원을 비롯해 최초 창당 당시 발기인이었던 김중배 기자, 김도훈 대표와 홍석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창당 당시 인사들과 현재도 정당에 소속된 인물들이 일부 당원들과 함께 공식적으로 합당 반대의 메시지를 냈다.
9월 21일 시대전환과 국민의힘의 합당을 선언하는 동행 서약식을 가졌으며 조정훈 대표는 22대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연설을 했다. '국힘 합류 선언' 조정훈 "비판, 통합 위해 기꺼이 감내할 것"
10월 5일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정훈 의원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는데, 합당 선언은 했지만 당헌과 정당법 상의 절차가 복잡해서 이르면 11월 말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당 조건은 없다고 했는데도 만약 있었으면 지금쯤 뉴스에 나올 것이라 말하였다.
11월 2일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9일 제8차 전국위를 소집해달라고 요청해 의결했다"고 전하면서, 시대전환과의 흡수합당을 위한 온라인 전국위를 열 것으로 보인다. 시대전환도 11월 7일 임시전국대표당원대회를 소집하여 양당 간 합당에 동의하고, 수임기구로 시대전환 최고위원 1인, 사무총장 1인, 당대표 비서실장 1인, 이상 3인을 지정할 것이라 밝혔다.
11월 7일 시대전환 전당대회에서 먼저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고(전국 대표 당원 재적 89명 중 77명이 참여, 찬성 70명(90.91%), 반대 7명(9.09%)로 가결) 11월 9일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에서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결국 숱한 논란 속에 2023년 11월 9일 흡수 합당 예정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실제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이 61명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체 당원 8458명의 0.7%에 불과한 것으로 국내 정당 중 가장 적은 숫자이다. 이에 당원수를 불리기위해 유령당원을 끌어다 만든 유령정당이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실제 합병 절차는 12월 22일 국민의힘에서 합당 신고 서류를 제출하면서 마무리되었고, 12월 27일에 최종 합당이 완료되었다.
활동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시민당 흰색 로고 참여 정당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
시대전환 흰색 로고타입
최병현 전국조직위원장, 윤혜정 경기도당 위원장, 이종학 전라남도당 위원장, 윤상진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이재후 특별위원 등 20여명이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시대전환이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함에 따라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6]
최병현 위원장은 창당대회 때 "시대전환은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정당을 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3월 23일, 조정훈 전 공동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6번에 배치되었다. 더불어시민당이 33.35% 득표율로 비례 순번 17번까지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조정훈 후보가 당선되었고, 이어 5월 12일에 제명절차를 거친 뒤 복당하며 21대 국회 원내정당이 되었다. 2021년 초를 기준으로 시대전환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90% 이상 함께 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는 후보를 낼지 말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 9월 1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조정훈 대표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공식 선언 이전, 수개월간의 물밑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시대전환의 뜻을 밝히고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간 시대전환 내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당의 공식 입장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공식 선언 이후, 김동연 대선캠프에 시대전환 인사들이 대거 기용되어 요직을 맡아 활동했다.
최병현 보좌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조정훈 의원이 브라질 축구라면, 김동연 부총리는 독일 축구"라고 표현하면서 김동연과 조정훈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12월 20일, 조정훈 대표가 김동연 측과는 결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때 최병현 보좌관이 양측의 화해를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결렬되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로 인해 새로운물결에는 합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김동연 후보 본인은 시대전환과 결별한 바 없으며 지지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언했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2022년 1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 보궐선거에 시대전환 김도연 상임대표당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여의도에서는 조정훈 대표가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으나 일찌감치 마음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조정훈 대표의 접점인 최병현 비서실장이 새로운물결과 시대전환의 단일후보로 나온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김도연 후보가 최종 입후보했다.
새로운물결에서도 종로구에 자체 후보를 낸 만큼 두 정당 간의 연대는 깨진 것으로 보인다. 국회방송 인터뷰에서 조정훈 대표는 '실무진은 철수했고, 마음 속으로 응원 드린다'고 언급했다. 선거 결과, 김도연 후보는 총 844표(0.88%)를 얻어 5위로 낙선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원에서만 후보 3명을 냈는데, 서울특별시 도봉구 가선거구의 김태훈 후보, 경기도 하남시 다선거구의 이재웅 후보, 전라북도 완주군 다선거구의 황승현 후보가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3명의 후보 모두 최하위로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여 낙선했다.
그러나 시·도의원 선거에 입후보하지 않은 탓에, 국민의힘과 합당하지 않았어도 2024년이 되면 자연히 정당이 소멸될 운명이었다. [7] 21대 총선에서 시대전환이 직접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정당법 제44조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채 4년이 지나게 되는 것.
앙당 지도부
시대전환 흰색 로고타입시대전환 아이콘 배경색 대표
초대 지도부
2020년 2월 23일 ~ 2020년 3월 29일
창당준비위원회 위원
공동위원장
최병현, 김중배
창당준비위원회 지도부
공동대표
이원재 (2020년 2월 23일~ 2020년 3월 23일)[사임]
조정훈 (2020년 2월 23일~ 2020년 3월 23일)[사임]
사무총장
김중배
조직위원장
최병현
4.2. 비상대책위원회
2020년 3월 30일 ~ 2020년 10월 10일
비상대책위원장 : 홍석빈
비상대책위원 : 김중배, 윤혜정, 이재후, 이종학, 정대진, 최병현
사무총장 대행
최병현
시·도당 위원장
전국조직 위원장: 최병현 (2020년 2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정대진 (2020년 2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오호승 (2020년 2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경기도당 위원장: 윤혜정 (2020년 2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전라북도당 위원장: 박성준 (2020년 2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전라남도당 위원장: 이종학 (2020년 2월 23일 ~ 2020년 10월 10일)
4.3. 제2대 지도부[편집]
2020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0일
대표: 조정훈
상임대표당원[10]: 이재후, 윤혜정, 박숙현, 강민, 김도연
비서실장 겸 전략기획위원장: 최병현
사무총장: 장형채 → 이재후[2022.1.11~2022.10.10]
정책위원장: 박숙현[2022.1.11~2022.10.10]
시·도당 위원장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태훈 → 김도연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오호승 (2020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0일)
경기도당 위원장: 공석[13]
전라북도당 위원장: 박성준 → 김상기[2022.1.11~2022.10.10]
전라남도당 위원장: 이종학 (2020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0일)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 류한철 (2021년 6월 26일 ~ 2022년 10월 10일)
제3대 지도부
시대전환 아이콘 배경색시대전환 흰색 로고타입
대표: 조정훈
최고위원: 이종학[15], 김태훈[16], 홍제용[17]
비서실장 겸 전략기획위원장: 최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