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단체인 프리메이슨들은 메이슨으로 생각되는(혹은 알려진) 상대방에게 자신도 이 단체(메이슨)의 일원임을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비밀스러운 표시들이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상대방과 악수를 나눌 때, 보여주는 손사인들(hand signs)이다.
이 가운데 맞잡은 손의 엄지를 상대방의 검지 손가락 윗부분에 눌러 표시하는 손사인이 가장 흔히 사용된다. 이러한 표시(The Shibboleth)를 통해 자신이 이 비밀결사단체의 일원임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이다.

메이슨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가지 손사인들

메이슨의 손사인 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악수할 때 , 맞잡은 손의 엄지를 상대방 검지손가락 윗부분에 눌러 악수하는 것이다.




프리메이슨 33도인 빌리그래함, 문선명, 고르바초프, 딕체니가 역시 프리메이슨인 상대방에게 자신도 메이슨의 일원임을 알리는 악수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일요일 두 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인 류현진과 추신수가 역사적인 게임을 앞두고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다. 추신수 선수와 악수를 나누는 류현진의 오른손이 프리메이슨의 손사인인 The Shibboleth를 닮아있다. 경기가 끝난 후에 기자들 앞에서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명한 연예인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큰 스포츠스타들도 역시 일루미나티의 관리(?) 아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싸이와 마찬가지로, 류현진이나 추신수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리메이슨에 가입하여 저들의 관리(혹은 도움)를 받게 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경기전에 류현진 선수가 추신수 선수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 - 메이슨 악수로 의심되는 장면이다.

경기가 끝난 후에 기자들 앞에서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연이나 단순한 습관으로 보기엔 의심스런 장면이다.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류현진 뿐 아니라 추신수 선수도 역시 류현진과 같은 방법으로 (메이슨) 악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4월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다 카메라가 비추자 666싸인을 보여주었던 싸이가 이번 경기에서도 배우 송승헌과 함께 찾아와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엔 우리나라 대표적인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 소속 아이돌 가수 소녀시대가 시구와 함께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열창했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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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안나옵니다 저만 그런가?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sedae
이쪽으로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