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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고라 정의 포럼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살며 생각하며 [토의.토론] 펌글입니다.
피터 추천 0 조회 394 09.05.27 05: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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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27 05:20

    첫댓글 다른분들이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까페글들을 다 읽어 보질 못 해서요.혹 겹쳐졌다면 죄송합니다.

  • 09.05.27 09:40

    제 펌 글은 다자삭 했습니다 ...(결국 아이피 차단 소리듣고.. 잠한숨 못잤는데 ..기분은 그닷 좋지 않네요...__)

  • 09.05.27 06:01

    ㅠ.ㅠ;; 이 정도로 막장...입니까? 이 참에 기냥 확~

  • 09.05.27 06:14

    저도 이글 보고 지금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 무서워서 불다켜놓고 ...한국을 한번 다녀올까 했는데 ..생각 접었습니다..

  • 09.05.27 06:19

    저도 뉴스 접하면서 이상한 점은 있었어요...등산화가 벗겨 졌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한국에 있을때 설악산에 자주 내려가있는경우가 많았기에..등산을 자주했어요..근데 보통 등산화는 운동화에 비해 꽉..쪼이거든요..그런데 등산화가 벗겨졌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눈만뜨면 컴터 켜고 뉴스클릭해서 보는데..그어디에도 그 등산객에 얘기는 없더라구요 ...

  • 작성자 09.05.27 06:25

    그 등산객 인터뷰 봤는데요.경호원과 한 30미터쯤 함께 걸었다는데..그때 노대통령은 없었고 경호원 혼자 있었다고 하네요.제가 동영상 링크를 못해서...죄송합니다

  • 09.05.27 06:30

    그리고 몇일전 제가 자주가는 카페 횐분중 한분이 봉화마을을 다녀오셨더라구요 ..사진도 같이 올려주셨는데 ..부엉이바위 위에서 찍은사진..그걸보면서.어떻게 경찰이수사 종려 나지도 않았는데 .현장을 그대로 방치 할수있는거죠?

  • 작성자 09.05.27 06:38

    그냥 돌아 가셨어도 그분이 지향했던 가치나 이상을 생각하면 애통해 했을텐데.자살이라니..... 헌데 지금 이런 글들이 올라오니 지켜봐야 겠지만서도..아우......

  • 09.05.27 06:39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어 잠을 못이루겠네요...ㅠㅠ..그런데 시간상으로 보면 그럼 그때 고인께서는 ... 투신을 하셨을 시각..그럼 소리를 못들었다는게 .그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바로 부엉이 바위옆을 지나가고 있었을텐데...

  • 작성자 09.05.27 06:49

    진짜로 투신 자체가 없었다는 생각도 드네요.투신했다면 장파열 되고 뼈 부러지고 난리났을텐데... 혈흔도 투신지점에 없다고 하고...그렇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만약 그럴수도 있다면 이건 정말 무섭네요

  • 09.05.27 06:31

    인터뷰는 저도 봤어요 ... 지금 올라온 뉴스 보니 그 경호원 사진 나오네요

  • 09.05.27 07:07

    정말 투신 이 맞다면..어떻게 청화대 경호출신이 기본중에 기본인 30m절벽에서 ... 분을 들쳐 엎고 뛸수있죠? 아무리 놀라고 경황이 없다하더라도.. 뼈 부러지고 장파열은 기본일텐데..

  • 09.05.27 07:12

    처음 부터 자살 하셨다는 소식 듣고 그럴분이 아니라 느꼈었는데 이글 읽어보니 여러 정황상 자살보다는 타살이 맞는듯 합니다.

  • 09.05.27 08:50

    컴퓨터로 유서를 남긴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됩니다. 보통 저라도 자살을 생각한다면 유서를 남길때 자필로 작성해 남기지 어느 누가 컴퓨터로 유서를 씁니까? 법적효력도 없는데다가 변호사출신 대통령께서 말이죠. 내용 중 뜬금없는 "화장해라" 라는 말도 이상하죠. 분명 장기기증서약을 하셨는데 차라리 "장기기증을 부탁한다" 라는 말이 더 유서답고 노무현대통령답지 않은가요? 즉, 노무현태통령께서는 자살할 생각도 없으셨고 권양숙 여사와 23일 등산을 같이 가려하셨습니다. 아무리 봐도 불명예스러운 자살을 택할 분이 아닙니다.

  • 09.05.27 08:57

    설령 타살이 사실이라도 어느 누구도 입밖으로 꺼내선 안되겠지요......끝까지 숨겨야 하겠지요?

  • 09.05.27 08:58

    평소 사저주변에는 파파라치 처럼 많은 기자들이 새벽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음. 특히 마을 뒷산은 사진 앵글이 잘 잡혀서 사진기자들이 상주했던 장소이기도 함. 그러나 권양숙 여사 소환일이었던 사건 당일 사저앞에는 단 한명의 기자도 없었음.

  • 09.05.27 09:00

    이건 다른 타살 증거 글에서 저도 동감하는거라 퍼왔어요

  • 09.05.27 10:14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6시14분께 부엉이 바위에 도착해 담배 얘기를 한 뒤 6시17분에 경호관에게 '정토원 원장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말했고 경호관이 '모셔올까요'라고 묻자 '그냥 확인만 해봐라'고 심부름을 시켰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9시25분에 올라온기사입니다..경찰들 뒤죽박죽하고 있네요..이런 썩을놈들~~~

  • 09.05.27 10:25

    무섭군요..저도 첨에 그럴일 없다고 안 믿었었는데...

  • 09.05.27 10:50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어차피 확신은 하고 있었지만.....확신이 진실이라는 결론에 다다르니......떨려오기만 한다......ㅜ.ㅜ........

  • 09.05.27 10:58

    http://luimier.tistory.com/112 추가 내용 조금 더 있네요...

  • 09.05.27 11:34

    저도 윗글보고 오싹했습니다...무섭습니다...

  • 09.05.27 12:07

    제가 아는 모든 분들께 메일로 전송하고 프린트해서 나눠드릴 예정입니다...분명 검찰은 숨길겁니다. 그러나 국민은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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