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실종아동·가출인 등의 유입 및 성폭력 발생이 예상되는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일제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실종아동 발견 및 성폭력 피해사실 점검을 위해 경찰서뿐만 아니라, 충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와 세종시청 사회복지 담당자 등과 합동으로 모 보육원 등을 점검했다.
또한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와 합동으로 모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설관리자 및 종사자와 장애인들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자료출처 : 충청투데이 황근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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