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공주대 총장 말씀 들어라!"
박근혜와 친박계들은 공주대 총장의 말씀을 귀있는 자들은 들어라!
세종시와 가장 근접해 있는 김재현 공주대 총장이
"우리동네 세종시"에 대하여 애기를 했다.
김총장은 과학기술 중 원천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롭게 만들어 지는 세종시에
국가 미래에 꼭 필요한 부분이 잘 디자인돼서 들어간다면
우리동네도 발전하고 충청도 전체도 발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총장은
세종시를 패러다임인 바이오 교육을 가져다가 명품 교육,
새로운 글로벌 교육 실험을 해보는 도시를 건설하여
"세종시에 세계 여러 유학생이 들어와서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교육도시를 만들면
국가 미래에 도움이 되는 국가 명품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교육특구를 만들어 세종시 부분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교육,
세계적 교육을 리드하는 명품도시로 건설하여 성장시키자"고 주장했다.
가장 세종시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분께서
세종시 행정도시보다 과학교육중심경제도시가 옳다고 말했다.
세종시를 우리동네로 표현하신 분께서 애기하신 것을
친박파와 박근혜는 귀있는 자들을 귀를 열고 들어야 한다.
김총장께서는 또 행정도시보다는
"충청권의 기존 기반산업들과 반도체 오송의학 바이오,
교육의 공주, 문화 역사의 중심 부여와 연계가 되는
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국토의 균형발전도 행정도시로는 균형발전에 도움 안된다며
호주를 예로들어 "호주 수도 캔버라는 완전 계획도시인데
주말이 되면 모두 인구 400만명이 사는 시드니로 올라와 썰렁해진다"며
"1908년 멜버른에 있던 수도를 캔버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20년 동안을 건설을 해서 1927년에 캔버라로 수도이전을 했다.
그러나 80년이 넘은 도시 인구가 33만명 정도인데
주말이 되면 썰렁해진다는 소리를 듣고
아'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를 하면서
세종시가 캔버라처럼 주말에 썰렁해지는 도시가 돼서는
지역발전 국가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며
원안추진보다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해야 된다고 한다.
김총장은 "세종시를 미래를 위한 국가 연구기관이나
교육도시, 원천기술개발의 과학도시, 글로벌 벤처기업의 도시등
뭔가 융합, 집한된 도시로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강조를 했다.
공주대 총장께서 자기 동네에 대한 사업인데
정치인보다 가장 이상적인 도시 건설을 원하지 않겠나 싶다.
사리사욕이나 채우기 위한 정치인보다도 더 세종시에 대하여
어떤 도시로 건설되는 것이 좋겠다고 구상을 하고
'우리동네 세종시'에 대한 바램을 발표한 것으로
더욱 진실되고 사심없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이 아니겠는가?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하는 국민과 야당과 친박과 박근혜는
공주대 김재현 총장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자기들의 사심을 채우기 위하여 귀를 닫고
옳은 소리를 듣지 않으려 하는 것은 교만한 자의 행동이다.
국민들은 겸손한 자에게 능력이 좀 부족해도 국가 경영을 맡기지
교만하고 거만한 자에게는 국가 경영을 맡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슴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자기 동네에 가장 이상적으로 건설되기를 바라는 분은
아마 정치인들 보다 이분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정치인들은 세종시 건설을 더 이상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세종시 건설을 놓고서 사심을 비우고 탐욕을 버리고 어느 안이
진정코 국가와 세종시와 국민에게 좋은 안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야 한다.
박근혜와 친박들의 권력욕만 버리면 세종시
수정안 문제는 쉽게 접근되고 풀릴 것으로 필자는 본다.
세종시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야나
호주의 수도 캔버라의 전철을 밟게 만들려고 해서는 안된다.
나라를 사랑하는 자들이라면 이런 전철을
밟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세종시 수정안을 찬성해야 한다고 본다.
도형 김민상
박근혜는 공주대 총장 말씀을 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