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事 / 큰 일
珥2:21, 出14:31, 民22:18, 士2:7, 撒上12:16, 26:25, 王下5:13, 詩71:19, 耶45:5, 可3:8, 路1:49, 16:10
地土阿、不要懼怕、要歡喜快樂.因為耶和華行了大事。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珥2:21)
<서론→ 겉>
珥2장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①여호와의 날이 급히 임하리니
②백성들을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부르심
③성령을 내려주시기로 약속하심
본문 珥2:21 地土阿、不要懼怕、要歡喜快樂.因為耶和華行了大事。땅들아 두려워 하지 마라. 광야에 푸른 풀이 자라며 나무들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무화과 나무와 포도나무가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들의 주체는 토지(地土)와 주수(走獸)이다.
이들의 두려움은 강우(降雨)와 무관치 않으며
이들의 기쁨은 농작물의 풍수와 연관될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행하신 大事는 忠心과 不義와 무관치 않다. 말씀이 육신 되심을 믿는 것이 忠心이며 그것을 믿지 않음이 不義일 수 있다.(路16:10 참조)
<본론→속>
1. 耶和華的日子/ 여호와의 날
你們要在錫安吹角、在我聖山吹出大聲.國中的居民、都要發顫.因為耶和華的日子將到、已經臨近。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珥2:1)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나팔을 불어라. 이 땅에 사는 온 백성이 두려움에 떨게 하여라.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가까웠다.
나팔을 불 때는 일반적으로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경축(慶祝) 나팔이고 다른 하나는 他國의 공격을 예고하는 나팔이다. 後者의 나팔 소리는 듣는 순간 떨리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독도는 외세의 전쟁로(戰爭路)가 되었었다. 오늘 우리 국가에서는 전쟁 예고 나팔을 불려 하지 않는다. 중・소가, 미・일이 우리 땅을 넘볼 뿐 아니라 땅 속을 파고들며 바다를 헤치고 다니고 있다.
왜일까? 밀정들이 여러 형태로 국내외에 암약하고 있어서이다. 마치 구한말(舊韓末)의 상황이다. 그런데도 나팔을 불려하지 않고 매주 데모하기에 바쁘다.
나팔을 어디에서 불어야 하나?
錫安, 즉 서울에서, 평양에서 불어야 한다. 그리고 聖山, 곧 백두산에서 큰 호흡으로 불어야 한다. 엘람에서 방주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
방주에는 창(窓)이 하나 있다.
韓國은 빛의 국가, 동이(東夷)이다. 夷는 東西의 빛이다.
주 여호와여! 심판의 날에 忠心의 나팔을 불게 하소서.
2. 一心歸向我/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耶和華說、雖然如此、你們應當禁食、哭泣、悲哀、一心歸向我。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珥2:12)
一心의 내용은 금식(禁食)하고, 울며(哭泣), 애통해 하는(悲哀) 것이다. 이들 네 가지 행동 없이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없으며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없다.
一心에 관한 성경은 아래와 같다.
| 중국 성경 | 우리말 성경 |
申 18:6 | 利未人、無論寄居在以色列中的那一座城、若從那裡出來、一心願意到耶和華所選擇的地方、 | 이스라엘의 온 땅 어느 성읍에든지 거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 거한 곳을 떠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 이르면 |
書 23:14 | 我現在要走世人必走的路、你們是一心一意的知道耶和華你們 神所應許賜福與你們的話、沒有一句落空、都應驗在你們身上了。 |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에 아는 바라 |
王上 14:8 | 將國從大衛家奪回、賜給你.你卻不效法我僕人大衛、遵守我的誡命、一心順從我、行我眼中看為正的事. |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
羅 15:6 | 一心一口、榮耀 神、我們主耶穌基督的父。 |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
3. 大事/ 큰 일
地土阿、不要懼怕、要歡喜快樂.因為耶和華行了大事。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珥2:21)
자연의 상생(相生)과 상극도(相剋圖)에서 土의 相生은 金→水→木→ 火의 최종 단계이고
土의 相剋은 水→火→金→木의 최종 단계이다.
이와같은 土의 순환 원리는 火木의 결과이다.
상생의 출발은 金이고, 상극의 출발은 水이다. 놀랍게도 상생, 상극의 고리는 金水이고 木火이다. 이들 金水와 木火를 다 품는 것이 土이다.
본문 “地土阿、不要懼怕、/ 땅이여 두려워 말라”에서 그 이유는 풀들이 땅에서 자라고, 수림(樹林)이 열매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풀과 나무가 없으면 주수(走獸)가 살 수 없고 사람이 생존할 수 없다. 사람은 상생과 상극하는 땅에서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樹草의 결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제 2의 에덴동산이다. 珥2:3에 에덴동산(伊甸園)이 나온다.
珥2:3 他們前面如火燒滅、後面如火焰燒盡.未到以前、地如伊甸園.過去以後、成了荒涼的曠野.沒有一樣能躲避他們的。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그들의 선봉 부대는 태우는 불과 같으며 그들의 후방 부대는 삼키는 불꽃과 같다. 그들이 닥치기 전에는 에덴동산 같던 땅이 그들이 닥친 뒤에는 황무지가 되었다. 그들이 지나간 후에는 아무것도 살아남지 못했다.
여기서 “그들은”누구인가?
珥1:4 4대 강대국을 비유한 풀무치, 메뚜기, 누리, 황충이다. 그들이 지나간 땅에는 풀은 씨앗을 땅에 떨구고 나무는 열매를 인간과 동물에 남긴다.
그러니 不要懼怕、要歡喜快樂/Be not afraid, O land; be glad and rejoice./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不要가 要로 되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珥2:22 田野的走獸阿、不要懼怕.因為曠野的草發生、樹木結果、無花果樹、葡萄樹也都效力。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찌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위의 無花果樹、葡萄樹也都效力에서 ‘效力’은 무슨 뜻인가?
The trees are bearing their fruit.
나무들이 각각 그들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bearing their fruit를 원문으로 보면
םליח/하이람, ונתנ/나탄누 인데, 영어로는 give their full yield로 번역되었다.
무엇이 그 무화과수와 포도나무에 힘을 실어 주었을까?
답은 토양이다. 그 힘이란 full yield로 번역되었다.
םליח/하이람의 람/םל은 白頭山 高原의 뜻을 담고 있는 노아의 손자 이름 엘람/םליע 에 쓰였다.
그리고 아브람/םרבא과 아브라함/םהרבא에도 쓰였다.
םהרבא의 םה에서 ה/ןומה/하몬/萬, ם/םיוג/고임/百姓으로 곧 아브라함은 만백성의 아버지가 되며,
עישומה/하모시아/萬人之救主(提前4:10)는 만인의 救主시며 信徒의 救主(Savior)시다.
이상에서 보듯 사람에는 ר, 산이나, 높은, 큰, 힘 있는 것에는 ל을 쓴다.
그러므로 많고 큰 열매를 맺는 םליח ונתנ가 된다.
주 여호와께서 땅에 큰 地力을 주셨기 때문이다.(珥2:21/Yahweh has done)
<결론→ 씨>
人在最小的事上忠心、在大事上也忠心.在最小的事上不義、在大事上也不義。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路16:10)
全脫落(죄짐을) 1절
나의 죄 짐 모두 내려놓은 날, 죄 짐 지고 다니던 어느 날, 주 말씀 믿고서 구주로 영접하자 삽시간에 죄 짐 모두 부렸네. 부렸네, 버렸네. 나 참 기뻐 죄 짐 모두 부렸네. 부렸네, 버렸네. 나 참 기뻐 온갖 죄 짐 부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