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귀국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이제 마지막 한주 남았네요
避寒日誌 10週次
2월10일 월요일. 기온22도~33도 B코스 첫 팀으로 출발. 바람 심하다.후반 A코스 8번홀 뒷바람 파5(410야드)에서 세번째 30야드 어프러치 붙여서 버디하고 87타.
도현 조카와 랍우본에서 저녁 같이 하고, 방원 한명경 동기가 방콕공항 에서 11시 반경 택시 타고 숙소에 새벽 1시경 도착했다
A3번홀 파 놓치고
A4 번홀에서 해돋이
조카와 저녁.항정살 구이와 돼지 오돌뼈탕이 맛있슴
2월11일 화요일 기온 21도~34도
새벽에 도착한 방원 친구 3개월간 채 안잡아 봤다고 해서 골프장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1박스 연습하고, A코스 첫홀 부터 쪼루내고 신고식 호되게 함.
11시반에 끝나 항아리집에서 점심. J Park 에서 환전. 낮잠후 3시경 방원은 연습장에서 볼 2박스 날리고 난 어프러치 연습.
저녁후 해변공원 산책
B8번홀 셋다 온 그린
연습장,방원의 폼은 좋다
해변공원
2월 12일 수요일 기온 23도 ~34도
일본인들이 아침 일찍부터 많이 나와서 북적거린다.태국 휴일 만불 절이라 게스트 그린피도 300바트 비싸다.음주가무 금지된 날이다.
방원이 공원옆 식당에서 저녁 사다
B8번 파3,120야드
B5번 그린
방원의 벙커 탈출
정글 닭들은 새처럼 날아 다닌다
식당 ^카오 똠 쁘라 나 코시창^
꼬로이 부교에서 보름달
가무가 금지된 날이라 공원의 야외 가라오께도 조용하다
2월13일 목요일 기온24도~ 34도
B코스 6시반에 첫팀으로 출발 1시간 반에 돌고, 후반 C코스 5팀 대기중.6번홀에서 후배 김씨 캐디가 실수로 드라이브 채를 부러뜨려서 란딩 중단하고 돌아가고 11시에 끝남. 숙소 창고에 있는 게스트 채 쓰고 귀국해서 수리키로. 점심 공원앞 게 새우 완당 쌀국수
저녁 돼지 갈비 바쿠테
A3번 그린에서 해돋이
서쪽 C코스에 걸려있는 보름달
방원의 어프러치
오늘도 연습장에서 맹훈함
2월 14일 금요일 기온 24도~ 33도
아침 안개 자욱해서 B코스 첫 티샷이 잘 안보인다.전반은 따라오는 뒷팀도 없고 대통령 골프치고.후반 A코스 밀려있어 비어있는 4번홀로 건너뛰고,점심 오뎅탕,저녁은 이싼 지방 음식점
B4 티박스
4번우드 샷
파 놓치고
이싼 식당
2월15일 토요일 기온 25도~33도
주말이라 새벽부터 붐빈다.안개가 낮게 낀 C코스 첫팀으로 출발.
1번홀에서 버디한 후배 김씨 우승
항아리집에서 점심.
전관진 후배 한달 반 예정으로 오늘 저녁 숙소에 도착
태국 벚꽃 진 자리
왈라눗이라는 왕 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