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귀까지 5시간... 호끔 초조하긴 한디 뭐 15일자락 놀아시믄
볼장다본거난 아쉬움은 없다. 아... 아쉬움이 없을순 없구나게...ㅋㅋ
이제 부대에 가져갈 씨디도 한장 쌔끈하게 구웠고 사람들한테
부탁받은것도 거의 다 샀쪄. 이젠 내꺼나 잘 챙겨서 들어가는 일만
남안. 참, 강동은 10월 6일인가 나온덴 해라. 요번 휴가는 유노영
코영 제라 잼나게 논거 닮다. 유노덕분에 혜인이도 알게됐고.
경두는 주말에라도 잠깐 본게 다행이었주. 경두 여자친구 유진이도
보고. 은진이도 잠깐 볼수 있었고. 더리하고도 잠시 같이 휴가를
보낼수 있었고. 아~ 제주도가 벌써부터 그립고나!
담 휴가가 언제일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3개월 이내엔
안나올테니 최고로 빨라야 12월이겠네. 그땐 정량제결산 4박 5일일지
아니면 상병휴가 14박 15일일지는 모르겠다. 뭐 이런거야 부대에서
전화하멍 말해줄수도 있는거난. 아직 시간이 남아서 글을 또 올릴수
있을것도 같지만 혹시나 이게 마지막으로 올리고 들어가는 글이
될까봐 쉽게 끝내질 못하겠네. 어쨌거나 요번 휴가때 나랑 놀아주느라
고생한 코영 유노영 고맙고 다른 아이들도 잠깐이라도 볼수 있엉
반가웠져. 참 영구도 어떵어떵 한번 보긴 봤구나게. 그때 티코로
날듯이 집에 와신디.ㅋㅋ 영구는 공부열씨미행으네 강동이영 꼭
학교같이 다니라게. 헛! 그러고보니 사범대면 혜인이도 이시켜이.
와~ 제라지다. 다들 열씨미살고, 너네 2학기끝낭으네 다음학기 시작하는
그 사이에 또 한번 나오크라. 건강허라. 이땅 또 써지면 쓰켜. 바이!
카페 게시글
말덜골라
갈때가 됐네.
레지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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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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