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추억여행.]

3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제목 :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3/10(현지시간) SVB 은행 파산 여파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345.22(-1.07%) 31,909.64, 나스닥 -199.47(-1.76%) 11,138.89, S&P500 3,861.59(-1.45%), 필라델피아반도체 2,923.93(-1.89%)

* 국제유가($,배럴),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 WTI +0.96(+1.27%) 76.68, 브렌트유 +1.19(+1.46%) 82.78

* 국제금($,온스), SVB 은행 파산 충격 속 급등... Gold +32.60(+1.78%) 1,867.20

* 달러 index, 美 국채수익률 급락 속 약세 ... -0.67(-0.64%) 104.64

* 역외환율(원/달러), -7.10(-0.54%) 1,320.63

* 유럽증시, 영국(-1.67%), 독일(-1.31%), 프랑스(-1.30%)

* 美 2월 비농업고용 31만1천 명 증가…실업률 54년만 최저에서 반등

* 2월 美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2월 고용 안도와 SVB 파산 충격…주식·달러↓채권↑

* 달러 강세 주춤…2월 CPI에 쏠린 시선

* 옐런 미 재무장관 "SVB 폐쇄에도 미 은행 시스템 견조"

* 美 금융당국, SVB 폐쇄…FDIC 예금자 보호 조치 시행

* 美 정부, SVB 매각 실패시 대응책 고심…”SVB 예금 전액 보장 논의 중”

* SVB 파이낸셜 채권 가격, 은행 파산에 달러당 31센트로 폭락

* '주가 폭락' SVB 은행 파산…미국 역사상 두 번째 규모

* 연준 QT가 지역은행 위기로 내몰까…SVB 사태 주목

* 제2의 SVB는 어디…'미실현 증권' 손실 큰 10개 은행 위험

* 시그니처뱅크 , SVB·실버게이트 파산 여파에 주가 하락

* 월가 "SVB 타격 받은 대형 은행주 매수하라…저점 매수 기회"

* 월가, SVB 투자 의견 잇달아 강등

* 월가 "SVB 파이낸셜 사태, 다른 은행으로 전이되지 않을 듯"

* BofA "으스스한 3월이 경기 경착륙의 서곡될 수 있어"

* 英 1월 산업생산 전년비 4.3%↓…예상 부합

* 獨 2월 CPI 전년비 8.7%↑…예비치 부합

* 구로다 "완화정책 출구전략 논의는 너무 일러"

* 美 '블랙리스트' 올랐던 리상푸, 中국방부장 임명 주목

* 출근길 영하권...깜짝 '꽃샘추위'


[기업/산업]

* 하이브, SM엔터 인수전 발뺀다…카카오와 극적 합의

* 카카오, SM엔터 인수전 승기 잡았다…"공개매수 예정대로 진행"

* '쩐의 전쟁' 끝내고…카카오·하이브·SM 'K팝 3각동맹' 시동

* 카카오 시세조종 의혹·하이브 SM지분 처분…시장 이목 쏠려

*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큰 불…소방당국 대응 3단계 발령

* LG家 첫 경영권 다툼…75년 '승계 원칙' 흔들리나

* "이젠 D램도 위로 쌓는다" 삼성·SK가 주목하는 미래 기술 정체는?

* '단일 동맹' 깨는 배터리 소재사…시야 넓혀 완성차 업체와 '맞손'

* 돈줄 말라가는 스타트업 …'제2 국부펀드' 만들어 지원

* 네덜란드·日 가세…美 반도체 中수출 더 옥죈다

* "기업 줄도산" 경고에 전세계 '패닉'…美은행 파산, 韓에도 불똥 튈까

* "올해는 클라우드다"…삼성SDS,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승부수

* 대보마그네틱 인 수전에 3~4곳 참여

* 삼성·SK, 반도체 고졸인력 입도선매…"기술 장인으로 육성"

* LG화학, 37년 만에 진단의료 사업 접는다…신약 '올인'

* "아직 배고프다"…K제약사들 신약개발 올인

* LG전자, 5G 특화망으로 54兆 시장 정조준

* 테슬라용 배터리 직접 챙긴다 권영수, LG엔솔 中공장 첫 방문

* "유럽선 BYD 배터리 안 써"…'밀월' 깊어지는 테슬라·LG엔솔

* 삼성전자 네오QLED, 美선정 '최고의 게이밍TV'

* 성장 목마른 화학기업, 인적분할로 돌파구

* "조선, 컨테이너운임 하락에 수주 난항"

* KT스카이라이프 대표 내정자 사의 표명

*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전자소자 '세계 1위' 육성"

*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선임 '잡음'

* 사모펀드가 인수한 빌딩들…입주사는 “돈벌이만 신경쓰고 불편해”

* 美 워싱턴 오피스 또 터졌다...고점에 발 묶인 韓 투자자

* 다급해진 구글·MS, 한국서도 감원 칼바람

* 유럽 배터리 신·증설 프로젝트 70%가 무산 위기

* 우수AMS "전동 모빌리티 시대 걱정無…제 2의 도약 준비 마쳐"

* 카톡 '오픈채팅' 보안 구멍 뚫렸다

* 애플페이 초읽기에...'삼성페이-카카오페이' 연동 추진

* 통신3사 '주주 달래기' 발등의 불

* 풀무원 '식물성 간편식' 글로벌 시장 공략

* 액화수소 공장 줄줄이 가동하는데 "팔 곳이 없다"…한숨 짓는 기업들

* "수용률로만 평가해 착시현상"…금리인하권 공시에 은행들 불만

* 우리금융 임종룡號 탕평인사…한일·상업 반반씩

* 환자 울린 비싼 약, 복제약 출시되자…5년간 아낀 약값 '1.1조원'

* 대형병원 쏠림 우려? 비대면진료 86%는 동네병원

* 온라인 명품, 플랫폼 지고 백화점·면세점 뜬다

* 美 판매 급증에 배당 기대까지…현대차그룹株 '부릉'

* 덩치만 커진 리츠 공모가 미달 81%

* 올해도 주총 쏠림…절반이 사흘에 몰렸다

* 성장·가치주 장점만 모았다…약세장 버틸 '퀄리티株' 주목

* 한국·미국에도 없는 '테슬라 3배 인버스'…ETF로 간 큰 투자?

* 높은 수익률에 배당까지…"强달러 리스크, 유럽 ETF로 피하라"

* 하이브, SM엔터 지분 15% 미만으로 줄일 듯

* 카카오, 공개매수 그대로…"SM 급락 가능성 낮다"

* 휴마시스 소액주주 표대결 지분경쟁 고려아연 '주목

* 스틱인베, 대경오앤티 매각 재시동

* 두산로보틱스 등 상반기 코스피 8곳 상장신청 전망…IPO 다시 온기 도나

* 이번주 금양그린파워 등 3개 社 상장

* BoA "TSMC 담을 때…주가 30% 더 뛴다"

* 기대 모은 오라클 실적…뚜껑 열어보니 "실망"

* 자사주 매입한 기업 4곳 중 1곳, 주가 되레 하락

* "게임주 신작 효과 미미해졌다…길게 보고 투자할 때"

* LB인베스트먼트 13~14일 수요예측

* 전기차 ETF 고공행진…16개월 만에 최고 수준


[경제/증시/부동산]

* 원화, 바트·루피보다 더 출렁인다

* 강달러 광풍에 … 수입 원재료값 1년새 49% 급등 '역대급'

* 경제·금융당국, 美 SVB 파산 파장 주시…일단은 "영향 제한적"

* "세계 검은 월요일 올라"…역대 2위 규모 美은행 파산 여파 어디까지?

*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대체거래소 예비인가 신청

* 마트 맥줏값 6% 오를 때 식당 맥주 10%↑…물가상승 확산된다

* 가을 이후 소비 5%↓…고금리·고물가에 안 입고 안 먹는다

* 금융사 CEO 추천에 외부인사 투입·사외이사도 형사처벌

* 조기 상환 덕에 ELS 발행량 ‘쑥’…투심 회복 기대

* SVB 파산·CPI…美 눈치보는 코스피

* "대출 못 갚아 연체 시작"…3개월 사이 1조원 늘어

* 또 떨어진 저축은행 예금금리…자금 이탈 가속화

* 건설사 대출 금리 부담에 재건축 수주 4분의 1 '뚝'

* "매매가-전세값 차이 1500만원"…갭투자 거래 속출한 동네

* "호가 올려야지"…30억대 매물 사라진 반포 '집값 꿈틀'

* 이번주 동탄·검단 등 6개 단지 2800가구 분양

* 감정가 8.5억 아파트, 낙찰된 가격이…"바닥 밑에 지하실 있네"

* ‘분양률 70%’가 신용도 가른다는데… 지방현장 많은 건설사 위기감↑

* 손보사 부동산 PF 대출잔액 19조... 절반이 ‘미분양’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정면돌파..."日강제동원 해법,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 '5대 그룹+α' 방일 경제사절단 간다

* “日피고기업 미래기금 참여, 尹 방일 맞춰 발표”

* 尹대통령이 열공 중인 '이것'..."외국보다 10년 뒤처진 후진국"

* 윤핵관 부담에도…與 사무총장에 이철규 유력

* 與 '당 서열 2위' 원대대표 경쟁 본격화…수도권·영남 안배?

* '3말4초 개각설'…선 그은 대통령실

* 이재명, 17일 '선거법 위반' 재판 두 번째 출석

* 비명계 잇단 사퇴압박에 이재명 '당 쇄신' 나설까

* 이르면 이달말 내수대책 발표…관광·서비스 지원안 검토

* 韓日 공공외교 재개 … 청소년 교류부터 확대

* 추경호, 베트남 부총리 만나 "韓기업 밸류체인에 정책지원" 당부

* 김기현, 오늘 안철수와 회동…국회서 한총리 접견

* 北, 잠수함서 기종미상 미사일 발사…한미연합연습 반발

* 13일부터 최장기 연합훈련…北김정은 "중대조치 결정"

* OECD "한국 건강보험, 정부나 국회 통제받아야"…사실상 기금방식 운용 권고

* 이정식 장관 "양대노총 독점한 정부委…노조 가입 안한 86%의 목소리 담아야"

* 양곡법 또 중재안 내놨지만 의무 매입 놓고 정부 '난색'

* 지자체 출산지원금 올려도 출산율은 역대 최악 '헛심'

* 대중교통에서도 ‘탈마스크’…이번주 결정된다


[국제/해외]

* "당장 월급 못줄판"…SVB 파산에 실리콘밸리 '줄도산' 공포

* "블랙먼데이 온다"…돈 묶인 캐나다·英기업들 '발칵'

* "닷컴버블 악몽 떠올라"… 美스타트업 연쇄도산 15일이 중대 고비

* "SVB는 돌덩이 매달고 움직인 배"… 직원 8500명 해고 위기

* SVB 다음 약한 고리는 모기지 … 중소은행으로 '뱅크런' 번져

* "긴축속도 늦춰야"… 월가 아우성

* 고용 호조 속 고민 깊어진 Fed…'빅스텝' 제동 걸리나

* 中 시진핑 3기 경제라인 대부분 유임 '안정 추구'

* '시자쥔 핵심' 리창, 실세 총리냐 거수기냐

* '중동의 앙숙' 가운데 선 中…"시진핑, 새로운 야망 꺼내 보였다"

* 프랑스 전역에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

* 사우디, 보잉과 항공기 46조원어치 계약 눈앞

* 반도체 희토류 'G7 공급망' 구축

* 日보험사, 육아휴직자 동료에 최대 10만엔 '응원 수당'

* 美, 中 수출금지 반도체 장비 두배 늘린다

* 포드-CATL 합작공장 비상…美상원 "IRA 보조금 못준다"

* 뉴욕 증시, SVB 파산 여파에 변동성 높아질 듯

* 상하이 증시, '춘제 효과' 확인할 1~2월 경제지표 주목

● 신임 김기현 당 대표와 함께 국민의힘을 이끌 당 사무총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이 오늘 공개됩니다. 이철규 의원 등 친윤계 의원들이 전면배치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윤계 포함 여부가 관심입니다.
● 이번 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윤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라고 강조하며 여론전을 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친일굴종 외교로 과거사 문제를 절단 냈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 이재명 대표의 전 비서실장 죽음을 두고 민주당 내부 파열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비명계 전·현직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의 퇴진을 거듭 주장한 반면, 친명계 의원은 "왜 나무라느냐"며 이재명 대표를 두둔하는 모습입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와 관련해 구제금융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고 자본이 풍부해 회복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우리 금융당국은 이번 파산 사태가, 당장 큰 위기로 오진 않을 걸로 보면서도 국내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이 실리콘밸리은행 모회사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걸로 알려졌습니다.
●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로켓 '테란 1이 다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발사가 취소됐습니다. 앞서 8일 테란 1 로켓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추진체 온도 문제로 발사 직전에 불발됐습니다. 제작사는 조만간 다시 발사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로켓은 높이 33.5m, 지름 2.2m 크기이며 엔진을 포함한 질량의 85%가 금속 합금으로 3D 프린팅됐습니다.
● 대규모 실기동훈련을 포함한 한미 연합연습이 오늘 시작돼 역대 최장인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미국의 전략폭격기와 핵 추진 항공모함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북한은 중대한 실천적 조치를 결정했다며 한미 연합훈련에 상응하는 군사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1990년대 인기 만화였던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직접 그린 만화의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 힘들어했다고 유족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볼 때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면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어젯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강한 바람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유독가스 피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는 소방당국과 산림청 헬기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 인근에 통제됐던 경부고속도로는 오늘 아침 통행이 다시 재개됐고, KTX 등 열차 운행도 정상화됐습니다.
●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안길호 PD가 과거 일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안 PD 대리인측은 입장문을 내고 "유학 당시 여자친구가 본인으로 인해 놀림거리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 타인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 송혜교 씨의 학교폭력 복수극인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더 글로리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등 26개 국가에서 1위, 프랑스에서 2위,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 병사 월급이 오르자 장교 경쟁률이 반토막 난 군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학사장교, 학군사관의 경쟁률도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오르지 않는 임금 때문이라고 합니다. 군을 떠나겠다는 젊은 장교와 부사관은 늘고, 지원자는 줄면서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 정예화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 수출 실적도 나쁜데, 내수도 안 따라주면서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출은 12개월째 연속 적자 행진인 셈인데, 이는 1995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 국내 수요, 내수 역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1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2.1% 감소해 석 달 연속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은 0.1% 늘어 간신히 증가세만 유지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국민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소매 판매가 부진해지고,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도 약화됐다는 분석입니다.
● 한 달 넘게 이어진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마무리됐습니다. 인수 경쟁이 과열됐다는 우려 속에 전격적으로 협상이 타결된 건데, 경영권은 카카오가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 WBC에서 2연패 뒤 가까스로 첫 승을 기록한 우리 야구대표팀이 오늘 중국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오른손 투수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의🌞☔️☃️날씨 ❒

◇3월 13일 월요일 날씨◇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
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
아지겠습니다.

12일 밤(18 ~21시)까지 경상권과 강원 동해안에서 비, 늦은 밤(21~24시)까지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는13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지면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에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 ~ 2도, 낮 최고기
온은 5 ~ 12도로 예상됩니다. 어제보
다 아침기온이10도가량 낮겠으며 강
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떨어져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
성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내린비
가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터널 출입구 등에 도
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
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3.5
m, 서해 앞바다 0.5 ∼3.0m, 남해 앞
바다 0.5 ∼ 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5.0m, 서해 1.0 ∼4.0m, 남해 1.0 ∼ 4.0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3℃ ~ 7℃
✫인천(☀)➠(⛅) -2℃ ~ 5℃
✫수원(☀)➠(⛅) -3℃ ~ 7℃
✫춘천(☀)➠(⛅) -7℃ ~ 7℃
✫강릉(☀)➠(⛅) 0℃ ~ 11℃
✫청주(☀)➠(⛅) -2℃ ~ 9℃
✫대전(☀)➠(⛅) -3℃ ~ 10℃
✫세종(☀)➠(⛅) -4℃ ~ 10℃
✫전주(☀)➠(⛅) -2℃ ~ 9℃
✫광주(☀)➠(☀) -1℃ ~ 11℃
✫대구(☀)➠(⛅) -1℃ ~ 11℃
✫부산(☀)➠(⛅) 2℃ ~ 11℃
✫울산(☀)➠(⛅) 0℃ ~ 11℃
✫창원(☀)➠(⛅) 1℃ ~ 11℃
✫제주(☀)➠(☀) 4℃ ~ 10℃

https://youtu.be/2Wbg8Gjc3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