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와 요셉은 아기를 데리고 이짚트로 피신을 하였습니다.
이집트는 사람들이 모두 활발하며 건축 붐이 일어나 새로 집을 짓거나 특별한 건축물을 짓습니다.
요셉고 건축에 능하신 분이시기에 일자리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리아 역시 손재주가 뛰어나 양털을 사서 집에서 실을 잣고
옷을 만들고 담요를 만들고 양탄자를 만들어 시중에서 고가로 팔려나갑니다.
역사에 대하여 잘 모르는 성직자들은 (최00 신학박사 신부)는
"마리아와 요셉은 동방박사들이 주고간 황금, 몰약, 유황,을 팔아 생계를 유지 하였다"
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성경과 역사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신부님들은 참으로 가관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의 가문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귀족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하고 가난뱅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성가정은 이짚트에서 4년간이나 지냅니다.
그동안 요셉과 마리아는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예수가 어느새 4살이 되었는데 너무 잘 생기고 똑독하여
한 번 본 사람들은 한번 안아보고 싶어할 정도 입니다.
어느날 가브리엘 천사가 다시 나타나서
"해롯이 죽었으니 이제 나자렛으로 돌아가시오"
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의 집은 귀족들이 사는 고대광실입니다.
그동안 하인들이 잘 관리를 하고 있어서 집은 잘 보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을 다시 수리를 하여 기도실을 좀더 크게 만들고 기도를 열심히 하며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 줍니다.
(계속)
첫댓글 마리아와 요셉의 집이
귀족들이 사는
고대광실 처음 알았습니다.
성경에는 없는 이야기 이지만 역사적으로 요셉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귀족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아들 예수를 보내시는데 거지같은 사람에게 보냅니까?
신학에 관해 다른 해석들은 교우님들을 혼란케 합니다.
사랑의 하느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너무 고전적인 신앙에 몰두해서 그럴겁니다.우리신자들과 성직자들은 성경만 믿습니다.
성경은 하나의 역사이기에 욧점만 기록하지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는 사실 입니다.
사실을 잘 알면 더욱 신앙의 실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