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질책 부탁드립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무드블루]

“열정은 미래를 여는 희망이다.”

12개의 지사와 ISO인증 획득 그리고 금융권의 두터운 신용을 얻고 있는 대일에셋감정평가법인의 구인광고는 감정평가사를 향한 제 꿈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와 발판이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보다 배워야 할 일들이 많은 만큼 더욱 열과 성의를 다해 대일에셋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요한 첫발을 내딛는 제 꿈을 귀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성숙해져 가는 제 옆엔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대일에셋감정평가법인이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근면과 성실로 3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교육시켜 주셨습니다. 자식들에게 하겠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한 부모님의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8년 터울의 형님 그리고 6년 터울의 누님은 단순한 가족의 의미를 넘어서 공부를 가르쳐주고 예의범절을 가르쳐준 또 다른 부모님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방학 때마다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호프집, 주유소, 택배, 웨딩 촬영 아르바이트를 통해 서비스와 사람 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기대지 않고 작지만 용돈을 벌며 자립심도 키우고 대인관계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들이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감정평가사라는 일과는 무관한 일일 수도 있지만 모든 일의 근본이 되는 근면과 성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금방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지로 크고 작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고 군대시절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증도 취득 할 수 있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말을 하는 법보다 말을 아끼는 법을 더 많이 배웠습니다. 때문에 냉정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지만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많이 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의 경험은 제가 적절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대일에셋감정평가법인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드블루]

A4 한장 분량입니다. 잘 쓰지 못한건 알겠는데.. 정확히 어느부분이 이상한지 감이 안오네요... 많은 질책 부탁드립니다.

[미소와여유 :)]

중간중간 단락을 나누신거 보니 각각의 이야기들이군요. 그럴바엔 차라리 문단을 나누면서 임펙트한 어떤 한문장이나 어구를 쓰면서 관심을 끄는 방법이 더 좋을듯 합니다. 막연한 문단 나누기 보다는요.. 그리고 어법상 맞지 않은 문장도 종종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