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의 아프리카축구55] K리그, ‘제2의 데얀’은 아프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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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18063606447

답은 나와 있다. 각 구단의 의지와 인내심만 있다면 브라질 선수들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반대로 아프리카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과 인프라가 갖춰진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후에 더 높은 무대로 진출할 수도 있다.

30주년을 맞이하는 K리그.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