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00년이 넘은 한국 축구 역사에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수사하는 경찰이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중략)
경찰은 최근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을 비롯해 KFA 고위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잇달아 부른 경찰은 4일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선임 과정 전반을 조사한 데 이어, 이날 고발장이 접수된 지 2년 만에 첫 강제수사까지 진행했다.
KFA 내부는 '올 게 왔다'는 분위기 속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에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KFA 고위 관계자는 "언젠가 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더 씁쓸하다"고 했다. 사무실에서 나온 직원들은 압수수색이 끝나기를 노심초사 기다렸다. 지난달 30일 청문회가 열리고 난 뒤에도 계속되는 국회의원실의 자료 제출 요구에 과부하가 걸린 KFA는 압수수색까지 겪으며 말그대로 '초상집'이 됐다.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축구계 관계자는 "KFA가 금전적으로나 법적인 비리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감독 선임을 두고 이렇게까지 할 일인지 개탄스럽다"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KFA 관계자는 "축구는 계속되고 있는데, 어디까지 내려갈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루빨리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첫댓글 찬준아 그냥 헐겟다
축구 못한다고 대한민국 어떻게 안 된다
할일이지
더 해야지. 찬준아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 그러게 누가 눈치도 보지않고 니들 마음대로 하래?
스조 너희들 의심스럽다말이지
세금 투입 문제가 있어서 철저하게 조사해야할듯
ㅌㅋ
제목을 왜 저렇게 쓰지? 당연히 이렇게 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