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대통령 임기 722일
2011년경 박근혜의 5촌인
박용철과 박용수가 죽은 채로 발견이 됨
경찰은 박용수의 박용철에 대한 원한에 의한 계획범죄’라고 결론 내리는데
이 사건에 이상한 점들이 많았음 우선은 박근혜의 가계도를 봐야 이해가능..
복잡해도 보면 이해될거에여..
<박근혜 대통령 가계도>
먼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육영재단 운영권을 둘러싸고 박근령-박지만 남매간 재산 싸움이 일어남
그리고 박지만 밑에서 일하던 박용철은 육영재단을 불법 점거하고,
박근령을 강제로 내쫓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기도 함
신동욱은 2009년 박근혜의 미니홈피에 처남인 박지만이 박근혜의 묵인하에 아내인 박근령씨로부터
육영재단을 강제로 빼앗았으며, 박용철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살해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수차례 올렸고
이와 관련해 신동욱은 박근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음
그런데 박지만과 일하던 박용철이 박지만에게 불리한 증언들을 쏟아내기 시작함
육영재단 법인실 부장으로 있던 이 아무개씨에게 전화를 걸어
“박지만이 중국에서 신동욱을 죽이라고 이야기한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가 있다.
박지만이 살인 청부 비용을 직접 통장으로 보내준 자료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함
신동욱 이를 바탕으로 박회장을 살인 교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지만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박지만측으로부터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되었고, 구속 기소됨.
여기서 잠시 박용철이 갑자기 박지만에게 등을 돌린 까닭을 법정진술에서 짐작해보자면
박지만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오히려 자신을 쫒아냈고 억울한 일을 많이 겪었다며 섭섭함을 드러냄
아무튼 신동욱에게 박용철은 살인 교사 건과 관련해 무고 혐의를 벗겨줄 유일한 증인이었고
신동욱은 공판에서 박용철를 증인으로 요청함
그.런.데
박용철이 살해당한채로 발견됨
칼에 수차례 찔린 상태로 북한산 인근에서 발견 되고
박용철을 죽인 박용수는 범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목을 맨 채로 발견이 됨
그런데 이사건에서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사건발생하기 직전 술자리에 동승한 지인은 박용철씨와 박용수씨는 사이가 좋았다.
채무 관계도 없었다. 사고 당일에도 별 일이 없었다고 진술함
경찰 수사는 서두른 기색이 역력했고,
필수적으로 수사해야했던 핸드폰 통화 내역 조사와 필적 감정 등에서 허점을 보였음
1차에 이어 2차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박용철은 만취 상태였지만 박용수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음
그리고 이들의 체내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이 됨
피살된 박용철은 졸피뎀 0.52mg/L, 디아제팜 0.25mg/L로 다량이 검출됐고
자살한 박용수는 졸피뎀 0.01mg/L, 디아제팜은 정량 한계 이하였음
두 성분은 모두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이며
경찰 수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졸피뎀과 디아제팜을 처방받은 사실이 없다고 함
자살한 박용수의 위에서는 녹지 않은 알약 1정이 발견됨
(자살한 박용수 위에서 발견된 약)
박용수의 자살현장에서 발견된 가방에선 정장제(설사약) 약병이 발견되는데
한 약사는 “건강한 남성의 경우, 대부분의 정장제 알약은 30분 이내 녹는다.
정장제가 아닌 보통 알약은 10분 이내 녹고, 혈압약·심장약·수면제는 투입 즉시 녹는다”라고 말했다.
잔인하게 사촌을 난자하고 자살을 앞둔 사람이 소화를 위해 설사약을 먹은 셈이다.
한 베테랑 강력반 형사는 “목을 매 숨진 사람은 대부분 사정을 하고 용변을 본다.
누군가 자살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설사약을 먹였다는 추리는 지나친 비약이 아니다."라고 말함
그리고 자살한 박용수의 목과 팔·손가락·무릎 곳곳에 긁힌 상처가 나 있었는데 목을 맨 것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상처이며
이 상처가 박용철를 죽이는 과정에서 생긴 것인지, 죽기 전에 누군가에 의해 끌려간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으며
다만 박용철은 만취 상태에서 약물에까지 취해 있어 박용수에게 저항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음
그리고 자살한 박용수는 덩치도 작고 키도 작은편이었는데
나무에 목 매달아 자살할때 밟고 올라갈 발판같은것도 없었다고 함
이건 자살한 박용수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유서인데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주세요. 절대 땅에 묻지 마세요. 매형(○○○) 010-XXXX-XXXX.’
경찰은 유서가 쓰인 종이를 자살의 근거로 들었음.
“박용수씨가 자신이 묵던 여관방에서 발견된 노트에 유서를 적고 찢은 흔적이 있다.
같은 노트에 대고 쓰면 눌러서 뒤에 남는 게 있는데 그 노트가 여관에 있었다”라고 밝힘
당시 필적 조회를 해봤느냐는 기자의 물음에는 “현재 남아있는 필적이 거의 없어서 감정불가인데,
어차피 그 여관방에서 노트가 발견되었고 여관주인 말에 의하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누가 와서 쓴 거라고 볼 수 없다”라고 말함
하지만 국과수 법의학부 문서영상과의 감정서를 보면, ‘매형(○○○) XXX-XXXX-XXXX’ 부분에는
필압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함
유서와 박용수의 입주등록신청서와 두 글씨체를 비교하려했으나
국과수는 두 글씨체가 대조할 문자가 적어 비교하기 힘들다고 함
경찰이 원한에 의한 계획범죄 라고 결론 내리면서 든 근거 중 하나가 두 달 전 미리 사 놓은 흉기였음
박용수가 범행 두 달 전에 시장에 가서 칼을 사고,
자기 숙소에서 테이프를 감고 준비를 했고 칼에 감긴 것과 동일한 테이프가 여관방에 남아 있었음
경찰이 보기에는 오래 전부터 원한이 있었고 실행을 두 달 후에 한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음
실제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박용수의 가방에서 회칼이 나오긴 나왔음
그런데 정작 그 칼에서는 박용수의 지문이나 DNA가 검출되지 않음
사용되지 않은 채 가방에 그대로 남겨져 있었던 것
숨진 박용철씨의 혈흔이 나온 다른 한 칼은 범행 장소에서 60m 떨어진 개천에서 발견됐지만
그 칼에서는 자살한 박용수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신동욱측 변호사는 “용철씨는 근혜·근령·지만 3남매의 모든 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었다.
용철씨의 죽음으로 살인 교사 사건뿐만 아니라 육영재단 폭력 사건 등도 진실을 밝히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용철씨의 죽음과 관련해 아직까지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무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용철씨의 죽음으로 누가 가장 큰 이익을 누리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BJ망치부인님 영상보다가 레알 흥미돋..
공중파, 종편, 언론 그 어디에서도 이 사건을
다룬적이 다룬적이 없다고 함 기사도 많이 없었음 이 사건 아는 사람들도
많이 없다고 하길래
가져왔음 그알급 흥미돋 미스테리 사건...
첫댓글 🍆🍆......
모야.... 헐
맞다면 진짜 미친거야..
ㄱㅆ
나꼼수에 나온 내용인데 추가하자면
1. 녹음파일이 있는 박용철의 휴대전화가 사라짐
2. 또한 박용철은 칼로 복부를 ㄱ자 V자로 난자 당했는데 내장이 다 나와있었다고 함. 죽고도 망치로 머리를 내려쳐서 두개골도 함몰되어있었고 정황상 전문킬러의 솜씨로 보임
3. 박용수가 목을 메단 줄 위에 흰 수건이 올려져 있었음. 스스로 목 메단 사람이 그 위에 수건을 올린다????
소름끼친다...
헐뭐야?ㅜㅜㅜㅜ 시발지짜무섭다;;
박지만이 시켰을 확률이 높다는거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이것도 있다 고마워 여시 댓글에 추가할게ㅎㅎ
이해가 잘 안돼...ㅠㅠ 줄을 묶고 그 위에 수건을 올린 후에, 달아놓은 줄에 목을 걸면 되는거 아니야...? 어떤 점에서 불가능하다는거지...? ㅜㅜ
으 무서ㅜㅜ
이거 약간 시그널 줄거리랑 좀 비슷한것같암.. 박해영 형의 누명이랑 권력의 개였던 목이버섯.. 읽는데 막 시그널 떠올라쏘..
막장이네ㅋㅋㅋ 애초에 친일파집안이니 망했어야했는데
미쳤어
와 세상에...
오늘은 무서워서 못보겠오...내일 봐야지
그알 나와주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백퍼외부개입이야
무서워.......... 미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