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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주 연령계층별 자산현황 (전가구) | ||||||||
단위:만원,명 | ||||||||
연령대 | 가구주 평균연령 |
조사 가구수 |
가구원수 | 순자산 합계액 |
순자산내역 | 순자산총액대비 저축액 비중(%) | ||
부동산평가액 | 저축액 | 기타자산 | ||||||
25세미만 | 21 | 94 | 2 | 2,190 | 877 | 1,233 | 80 | 56% |
29세미만 | 27 | 259 | 2 | 5,431 | 2,700 | 2,221 | 510 | 41% |
30~39세 | 35 | 1,748 | 3 | 14,278 | 11,598 | 1,889 | 791 | 13% |
40~49세 | 44 | 2,557 | 3 | 25,317 | 22,597 | 1,801 | 919 | 7% |
50~59세 | 54 | 1,769 | 3 | 32,623 | 29,723 | 1,928 | 972 | 6% |
60세이상 | 68 | 1,848 | 2 | 29,078 | 27,072 | 1,560 | 446 | 5% |
통계청 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2006년) |
|
※연령대별 부동산평가액과 저축액비중과 GNI와 총처분가능소득추이 DATA 비교를 하면
한계점(?)을 인식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2012년 수준도 비슷하지 않을런지요...
※ 이걸 어떡하나 이제는 하락세 국면이니.. 이러한 상황을 "물렸다"고 그러지 아마도...
※ 내거 차익보려고 팔겠다는데..허걱..사겟다는 사람들이 없어! 엿 됐어...
※ 팔고 싶으시다고..알았수다..울 아들이 결혼하여 27년후에 사줄터이니
흠..20에 장가 보내도 47이나 되야겠구먼..
좀 힘들더다라도...기다려.. 근데 그때 가면 허물어야 되는거 아녀...
낡아서..신삥 아파트로 눈이 갈지도 모르겄네..사준다고는 장담 못하이..
그리고 내집 마련하면 심사가 편타고 삐끼질 하는데
솔까 놓고 보면 내집유지 비용보다 전세가 덜 들어가는 것은 맞잖아..
이제는 눈치들 빠르게 이미 다들 셈으로 어는게 득인지는 계산들 하고들 있으니..
그런데도 불구하고서리 차익 기대하여 서너채 대출 끼워서 보유하며 전세 놓은
이들에게 공로패라도 하나씩 앵겨줘야 되지 않나! ...
그렇다고 하여 재산세등.. 요런것 깍아 주거나 하지는 맙시다...
※ 가계신용대출이 서울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외 수도권지역으로 나타납니다.
서울 및 수도권은 화장빨, 조명빨, 호가상승의 자위질로 거품 만땅으로 대표적
위험지역군으로 분류를 하며 그 뒤를 이어서 부산, 대구, 충남, 대전, 광주, 울산
경남등이 진입하는 것 같습니다.
가계대출 년도별/지역별 추이 | 단위:십억원 | ||||||
지역별 | 2007 | 2008 | 2009 | 2010 | 지역별 구성비 |
지역별 가구수 |
1000조기준 가구당대출액 추정산출(만원) |
전국 | 474098 | 515963 | 550737 | 595885 | 100% | 17,339,422 | 5,767 |
서울 | 164207 | 176873 | 184386 | 195234 | 33% | 3,504,297 | 9,350 |
경기 | 114385 | 127792 | 146253 | 158226 | 27% | 3,831,134 | 6,931 |
인천 | 25694 | 28173 | 32316 | 36794 | 6% | 918,850 | 6,720 |
부산 | 26721 | 27983 | 28575 | 31805 | 5% | 1,243,880 | 4,291 |
경남 | 22026 | 23393 | 23628 | 26094 | 4% | 1,151,172 | 3,804 |
대구 | 19221 | 19513 | 19499 | 20754 | 3% | 868,327 | 4,011 |
충남 | 15605 | 18042 | 19216 | 20751 | 3% | 749,035 | 4,649 |
경북 | 14047 | 15642 | 15964 | 17395 | 3% | 1,005,349 | 2,904 |
대전 | 11843 | 12490 | 13088 | 14592 | 2% | 532,643 | 4,597 |
전북 | 9963 | 11231 | 11959 | 13576 | 2% | 659,946 | 3,452 |
광주 | 10340 | 11448 | 11841 | 13061 | 2% | 515,855 | 4,249 |
전남 | 9009 | 9676 | 10130 | 11339 | 2% | 681,431 | 2,792 |
강원 | 9744 | 10358 | 10172 | 11042 | 2% | 557,751 | 3,322 |
충북 | 9044 | 10056 | 10258 | 10911 | 2% | 558,796 | 3,277 |
울산 | 8336 | 9241 | 9458 | 9987 | 2% | 373,633 | 4,486 |
제주 | 3912 | 4054 | 3994 | 4324 | 1% | 187,323 | 3,873 |
[출처] 뭘 해먹고 살아야하나요 (아름다운 집 행복한 사람들 (아름사)) |작성자 gmre
평소 눈팅으로 만 접했던 바 금번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요사이 친목모임에서 제 주위 자영업자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IMF전후로 창업하여 지금까지 업을 하여 오신분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분들 대부분이 항창 일할 시기에 퇴직하고 자영업으로 제2 인생을 사는분들인지라
지난 행복했던 직장시절 애기하느라 밤이 새도록 술잔을 기울이며 애기하였습니다.
근데 대화의 공통된점이 IMF후 창업시에 비해 너무살기 힘들어졌다는 것과
현재 적금,보험 다 깨서 근근이 사업적자 메우고있다는 말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분들 중 한분이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근데 그 고민이 저의 현 상태와도 아주 비슷하구요
보통 자영업자 소득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7-800만정도는 벌어서
가계유지비 2-300만원(월세+ 관리비+이자 200만원,교통식대 50만원)을 공제하고 해서
집에 4-500만원 가져가야 요새 4인가족 생계가 유지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헌데 1-2년전부터는 2-300만원 벌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그결과 한달에 적자4-500만이 발생해서
그동안 아파트 담보대출 받아 2년 버텼더니 1억이상 까먹었다고 하네요
대부분 동감하시지 않나요? 금액차이는 있지만...
대출금 받은것 1억5천만원에서 벌써 1억을 까먹고 통장에 5천 남았는데
앞으로 6-7개월후에는 ...
그렇다고 경기가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사업전환 하자니
현재 해온 업종외는 할만한 것이 없고 취업하지니 너무늙고
결국 한창 잘나갈때 5억 호가하던 33평 아파트 매도하려 하자니
현재는 3억7천 정도라야 그나마 입질한데니
혹 팔고 대출금 갚으면 달랑 2억정도 남는다네요.
현재 서울시 25평 아파트 전세금 정도밖에 안되네요
저는 이러한 고민을 듣고 놀라웠습니다.
제 주위 자영업하는 분들 고민이 이분과 너무 비슷하고 앞으로 머지않은 기한네
다가올 현실이 두렵기만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류층은 기반이 탄탄하다고 나름 생각해 왔는데
현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중류에서 하류로의 거리가 너무나도 가깝다는 것에 다시금 놀라울뿐입니다.
솔직이 우리나라에서 자영업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되어버렷네요
대기업만 돈벌고 서민들은 전부 이런 유사한 고민에 갈등하고 있으니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반면 명절이면 해외여행이다 어디다 다니는사람들을 보면 딴나라 사람들인것 같구요.
저는 열심히 노력하면 집도 장만하고 성공할수 있는 과거 아버지 세대를 보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면 큰 부자는 안되도 작은부자는 이룰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가파르게 침체되는 경제현실은 제가 거슬러 올라가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요즘 무척 깨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저는 몇가지로 요약하여 나름생각해보니다. 여러분생각은 어떠신지요?
1. 부동산투기로 인해 불로소득발생
- 힘들여 노력없이 투기로만 돈벌생각에 아파트거품생성 결국 거품제거에 따른 후유증
으로 아파트 매매가 안되고 있음. 결국 돈이 안돌고 있음.
2. 주식투자실패로 돈이 없음
- 솔직이 투자가아니라 주식도 투기라고 생각함. 개미들은 대부분 손실봤음 돈이없어 소비안함
3. 교육비증가
- 별 희한한 입학사정관,농어촌,논술우수자전형등 별 입시제도 다 만들어
대학갈려면 완전 롯또 당첨식으로 판단 잘해야 대학감.
결국 돈 있는놈들 뒷구멍 열어준 꼼수임
(옛날처럼 예비고사보고 본고사봐서 성적순으로 대학갈수 있게 해야 평등하다고 생각됨.)
그게 안된다면, 고졸자와 대졸자 급여 차별하지 말고 경력과 능력으로 임금책정하면
굳이 대학 가려는사람없어 이렇게 힘들지 않을것으로 생각됨.
일단 일류대출신 선호하는 사회풍조를 정책적으로 없애야함.
4. 대기업이 떡볶이장사까지 한다.
- 영세업자죽든지 말든지 너무 이기적인 현실. 등등 넘 많아 생략합니다.
하옅튼 요사이 솔직이 저는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은 맘입니다.
너무나도 희망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버틸수 있을런지...
어디서부터 다뜯어고쳐야하는지 답답하고 뭘해먹고 살아야하는지 참 고민입니다.
현재 자영업하시는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제가 생각하는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네요
이해바랍니다.
실물경기 가 지금처럼 심각하게돌아가는주된이유는 말씀하신 1 번 때문이구요..
그리고 한국은 자영업자가 넘넘 많아요 ..너도나도 해먹고 살게 없으니까 장사만 하는겨죠..
시장에나가보세요 물건을 살려고 하는사람들보다 물건을 팔려고 하는 서성거리는사람들이 훨 더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래가 암담합니다.
세계경제도 무너지고있고 한국은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엄청난 후유증 이 닥쳐오고.. 방법이 없네요..
요즘 자영업하는사람들 줄줄이 망하고 있더군요..
정말심각해요..아름사 회원님들 이 악물고 모두 살아남으시길..참..그리고 이민은 가지 마세요..
이민가면 한국보다 더 먹고살기 어렵습니다.
저도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5년동안 죽지못해버티다가 결국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했습니다..
한국사람들 먹고살기어려우면 툭하면 이민이민 하는데 이민생활정말 장난아닙니다^^
고환율 정책으로 수출 대기업 밀어주기...중소기업, 자영업, 일반서민은 고환율로 인한 고물가로 다 털림.
결국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수출 대기업한테 갖다 바친거임.
부동산 막차 탄 서민들 부동산에 물리고, 주식은 정보력, 자본력없는 개미들 무덤.
대학도 있는 자들 자녀에게는 신분 상승의 사다리지만, 없는 자들 자녀에게 재벌 회사들 노예 양성소.
그나마도 서울에 있는 대학 상위 10%이내가 아님 힘들지만.
결국 부자는 더 부자되고, 없는 자는 올라갈 길이 막힌, 한순간 발 잘못 디디면 빈민층으로 전락.
자본주의, 신 자유주의 끝이 갈수록 양극화.....미국도 집에 1000 딸라 없는 집이 몇 천만명입니다.
한국이 이런 미국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정확희 보셧습니다. 고환율......대기업에 150조 줌. 서민은 고물가(수입)로 150조 뺏김.
저금리.....서민은 빚이작음. 대기업.국가 빚이많음. 누가 유리 할까요?????? 경재는 정치와 분리할수 없습니다.
쥐박이 4년에 나라빚400조 증가......실물물가 10%상승......복지는 후퇴......고용률최저....자살율1등.......
궁핍지수 1등..... 한미 fta하면 지옥문 활짝열리고 ......맥시코 지옥이됨.
현실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해외여행가는 사람도 많고,차는 전부 중대형이고 주말이면 팬션마다 예약만원이고....
대형고기집이고 백화점이고 사람넘쳐나고...... 제눈에만 이런현상이 유독 많이 보이는건가요?
저의 열등감때문에....알수 없어요. 혼돈이 옵니다. 정확하게 누가 어려운지 모르겟어요
저는 예전부터 계속 어려웠으니 비교대상이 아니고....
다 죽겟다 죽겠다 하면서도 시간만 나면 갈비 뜯으러 고깃집 가는 사람만 자꾸 보입니다
저의 눈이 잘못된 것이겟지요. 주택 담보대출로 생활비 하고 애들 교육은 학자금대출...
카드 돌려막기 ...뭐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정말 잇는가 봐요.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동감합니다. 미국민중 대부분 서브프라임모기지 터지기전까지 소비문화 였죠...
지금 우리나라도 유사한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있는 사람들은 허리띠 졸라메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꼭 부라고 까지는 아니지만,, 윤택한 삶이 승계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힘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나로 님 말씀대롭니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있는 사람들은 돈을 써도써도 남으니까 자동으로 저축이 되는거죠. 이미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규직-비정규직, 집주인-세입자, 대기업-중소기업.어떤 먹고 먹히는 관계랄까.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돈 없는 사람들이 많듯이 돈 많은 사람도 많습니다.
시스템이 망해봤자 없는 사람에게 더 가혹한 세상이 될 뿐이죠. 괜히 뭐가 붕괴된다 망한다 그런 것보다.
그냥 어떻게든 유지가 될 수 있게 하자는...참 불안하고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러나 그 사실이 결코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지는 않는...
그런 세상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4인가족..보험도 좀 넣고 쥐꼬리만큼이라도 저축 흉내라도 내고 살려면
월소득 400~500은 되어야 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만원짜리 하나 들고 가게에 가면.. 애들 과자 몇 개 사지도 못합니다..
1.5리터 사이다 한병도 2600원이나 하거든요...
인터넷에서 싸게 파는 샘플화장품 사쓰고..어지간한 생필품 이월상품으로 해결하고..
중학교 다니는 애 학원하나 안보내고...저렴한 인강듣고..제가 직접 가르치고..
유치원 다니는 애도 젤 저렴한 병설보내고 그외 학습지 하나 안시키고 키워도
크게 저축할 수 없는게 현실이더군요...
월급 모아서..열심히 살아도..부동산 가격과 물가상승을 따라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을 요즘 너무나 힘들죠... 특히 자영업자를 하나로 묶어서, 애기하긴 어렵습니다만....
보통 자영업자분들이...일반 직장인 들 보다 투표율이 높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고 가게와 집이 같은 생활권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동네 토박이나 정도죠.... 대부분 집을 소유 하고 계시죠...
그래서 아무래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시고 집을 소유하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지난번 투표에서 재개발 관련 해서 한나라당쪽으로 표를 많이들 던지셨죠....
문제는... 재개발해서 집값이 오르면,, 결국 자기 집값만 오르는게 아니라 상점 임대료도 오르게 되죠..
장사는 안되는데..임대료가 오르니까,, 힘들죠... 하지만 집값이 오르는 것에 기대서...
상점 장사가 안되도...버티셨는데..이젠 집값 마저 떨어지고,,
자영업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장사가 안되도..상점 임대료는 잘 내려가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뭐 상점도 자신것이고, 집도 자신 소유라면 좀더 버텨 볼수가 있는데..
부동산 값이 오르면,,,, 그 땅위에 모든것이 오르게 되는데... 그렇게 생각 못하셨더군요.다들 ..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더 힘드실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의 물가 상승은...거의 부동산에 기인 했다고 봅니다....
지난 10년간 부동산 값이 올라도 물가가 바로 안오른것은 값싼 중국 산 덕분이 였는데,,
이제 중국산도 더이상 싸지가 않고요...
높은 부동산 가격이 서서히 임대료 상승을 불러 와서 결국 물가 상승을 부추 겼다고 봅니다.
금리가 정상화 되었으면,, 일찍히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을 겁니다.
물가도 잡혔을 테고요. 그러면 임대료 상승은 없었을 텐데 ....
물론 금리 정상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큰 고통을 겪었겠지만...
그 고통은 부동산을 많은 빚을 지고 산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크게 질것이 였는데,,
그걸 막고자.. 저금리를 장기간 운용하다보니
결국 물가가 올라서 갓난 아기 부터 모두가 고통을 받게 된 결과가 된거라 봅니다.
좋게 보면 고통 분담이고,, 나쁘게 보면.. 책임 전가 인건데...
여하튼 자영업자분들도 뭐 일부러 이런상황을 만든건 아니였겠지만... 참..씁쓸합니다.
윗분들 말씀을 심하게 공감하고 있는중입니다
집밖을 나가는 순간 모두 돈이니 이추운날 보일러 아껴틀며 집에서 김치에 밥만 먹으며
지내야 겨우 마이너스만은 면하더군요. 올해 7세인 아이 유치원도 안보내고 데리고 있습니다
일자리다운 일자리가 없습니다(자영업이던 직장이던)
소수의 기득권을가진 자들과 이와 결탁한 위정자들이 다수의 삶의 질을 망쳐놨습니다
푸른바다 |
갈수록 문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인 것 같습니다....자본주의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죠...솔직히 위정자들이 잘못한 것
은 국민들에게 건전한 근로의식을 심어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국민들도 너무 물질적인 면만 치중한 잘못 또한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출에 묶인 인생..이도저도...
연체율 하락의 함정…빚 얻어서 빚 막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6405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 현실로 BSI 31개월만에 최저…
법원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국내경제
외환위기
카드대란
금융위기
가구당월평균소득(만원)
305
321
340
359
381
380
396
429(3/4)
가계대출(조원)
464
472
495
543
605
665
724
779
846
892(3/4)
CD유통수익율
12.6
13.4
15.2
6.8
7.1
5.3
4.8
4.3
3.8
3.7
4.5
5.2
5.5
2.6
2.7
3.4
주택담보대출금리
6.3
6.7
6.2
5.9
5.4
5.6
6.3
7.0
5.5
5.0
4.9
전체
60,992
114,237
242,312
208,062
166,990
125,734
107,070
159,346
182,796
154,450
132,533
117,005
115,835
124,252
109,741
98,875
서울소계
7,028
13,873
34,145
27,550
19,598
13,543
10,435
15,955
21,212
19,677
17,160
13,661
13,687
15,887
13,317
12,340
서울중앙지방법원
1,631
3,868
10,594
7,975
5,659
3,675
2,751
3,876
5,190
4,925
4,471
3,843
4,063
4,789
3,824
3,541
서울동부지방법원
783
2,668
5,258
4,104
2,853
1,920
1,367
1,940
2,354
2,394
2,241
1,913
2,107
2,743
1,915
1,815
서울서부지방법원
257
1,583
5,068
4,349
3,045
2,260
1,806
2,574
3,494
3,407
2,815
2,191
2,076
2,206
2,198
2,031
서울남부지방법원
3,223
3,301
6,910
5,714
4,061
3,073
2,266
4,240
5,425
4,768
3,988
2,808
2,935
3,223
2,890
2,714
서울북부지방법원
1,134
2,453
6,315
5,408
3,980
2,615
2,245
3,325
4,749
4,183
3,645
2,906
2,506
2,926
2,490
2,239
경기 소계
15,033
30,755
65,194
58,069
45,234
33,852
28,339
50,946
56,506
47,629
38,861
30,836
31,298
36,242
33,586
33,358
의정부지방법원
1,851
5,681
13,017
11,526
8,979
7,155
5,851
5,826
7,362
6,360
5,525
4,514
4,266
4,900
4,599
4,723
고양지원
2,274
3,506
3,225
3,086
2,589
2,907
3,790
3,698
3,693
인천지방법원
10,339
12,666
19,377
18,296
14,175
9,982
8,896
20,889
19,462
14,763
10,676
7,603
6,425
6,868
6,613
7,456
부천지원
1,998
2,244
4,016
3,190
2,391
2,211
2,062
4,480
5,269
4,763
3,441
2,564
2,628
2,780
2,420
2,474
수원지방법원
332
5,601
17,621
15,334
11,253
8,408
6,141
6,732
8,421
7,460
6,401
5,625
7,012
6,814
5,845
5,246
성남지원
433
1,880
4,841
3,846
3,281
2,156
1,569
2,327
2,923
2,709
2,388
2,041
2,446
2,867
2,641
2,411
여주지원
40
1,197
2,758
2,735
2,419
2,117
1,533
1,867
1,875
1,564
1,507
1,425
1,342
1,585
1,740
1,697
평택지원
40
1,486
3,564
3,142
2,736
1,823
1,475
1,798
1,816
1,594
1,529
1,467
1,500
1,729
1,616
1,690
안산지원
812
4,753
5,872
5,191
4,308
3,008
2,772
2,939
2,656
2,488
안양지원
1,970
1,758
1,480
첫댓글 흠...표가 너무 많아서 올리지를 못하였는데 서울 및 수도권지역실매매가의 뻥튀기가 지방에 비하여 곱절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상승장의 장난 질이 많이 작용 하였고 지방의 경우 서울 수도권에 비하여 관심을 못받다가 일부의 투기꾼들이 지역의 이해세력과 연합하여 작업하니
이제서야 영향을 받으면서 수도권에 비하면 찬밥이었던 지역이 이제 제값을 받는다고 자평하는데(특히나 내집 마련까페 상주 떡방세력들과 일부 투기자들) 흠..의도대로 지속 할지 여부는..
항상 궁금하던건데, 좀 딴 이야기라서요.. 담론이 뭔가요?
말씀談, 논할論 논리적인 이야기 정도가 아닐까요..
담론(談論)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논의하는 것을 뜻하며, 토론(討論)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담론은 일상적인 대화를 즐기는 것도 포함되지만 토론은 어떤 문제 혹은 논제를 가지고 찬반의견을 이야기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해석은 각자 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 잘 보신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상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담론을 점령하라는 말이 이해가 이제야 되네요..
a formal discussion of a subject in speech or writing. 여기서 formal 이라는 단어가 중요하겠네요. 일반 사적의견이 아니라 공적 여론에서 말하는 거겠죠.
김광수연구소가 아직 힘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담론에서 밀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거 뚫기가 매우 어렵겠죠.
나꼼수는 성공했는데 말이죠..
저는 솔직히 김광수소장님의 계몽운동에 많은 경의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많이 배웠습니다.
계몽 아주 중요하죠...진실을 알려서 깨닫게 하여 준다는 점에서..연구소의 공익성이 더 한층 빛을 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결국 부동산가격 폭락하면 우리 나라는 좆된다는 표군요. 그래도 그렇지 순저축액이 저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이 이 정도로 가난하다니......
저도 들여다 보고 놀랬습니다...주택대출상환에 자녀교육 생활비용지출들 일반 서민의 경우 주머니가 얇다는 양극화의 현실 이겠죠..
그리고 더이상 인위적으로(호가로 끌어올려 매각처분의 한계) 상승은 어렵다고 봅니다....즉 내가 매입한 가격에 제비용을 더하여 기대 차익 만큼 올라 처분 하려고들 하는데
여건으로 보아서는 기대난망 인것 같이 보입니다...즉 호구가 되어줄 세대가 없다는 것으로 봅니다..
표현(좆된다)이 좀 거시기하지만, 동감입니다.
30세 이상의 인구 중, 부동산이 자산 중 87~95%를 차지하고 있네요. 다른 통계 자료에서는 70~80%인데.. 어디서 나온 자료인가요?
담론 [談論] : 어떤 주제에 대한 체계적인 말이나 글, 이야기하고 논의하다(다음 국어사전)
출처는 통계청 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2006년) 자료입니다..여러분들이 편하게 보시라고 편집 하였습니다.
신문지상에서 보도된 30%는 아마도 예금기관의 저축총액을 일률적으로 전체 가구수로 나눈 총량으로 인하여 나타난 착시가 아닐까 봅니다..중상위층의 편중된 부분이 평균으로 하위권에 깔린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어느 분이 올리신 미국의 가정 1,000불도 없어서 쩔쩔 맨다고 하는데..비슷한 경우로 가지 않겠습니까..
통계표보면서 웃었습니다. 물런 평균이지만...21살 연령대 2100마원 27살 5400만원....ㅋ 무슨수로 저돈을...물런 부유한와 믹싱해서 나온 통계지만
현실적으로 서민이 보기엔 불가능한 수치군요 ㅎㅎㅎ..
ㅎㅎ 그렇죠...초등학생이 몇십억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보도 내용도 있으니 버무려 졌겠죠..
기본적으로 순 저축률이 저렇게 낮으면 잠재성장률이 낮아진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실질적으로 생산인구인 30~50대가 저렇게 낮아버리면.... 또 가계 대출도 만만치 않게 늘었죠? 892조나 되니.. 지속적인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다 들어있네요 ㅋㅋ
ㅎㅎ 맞습니다..
여기만 오면 행복해 집니다. 이렇게 못사는 사람이 많다니
ㅋㅋㅋ 제가 위안을 드렸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