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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이 통계표를 보시고 담론 부탁 드립니다...
시원섭섭 추천 6 조회 2,148 12.01.27 12: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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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27 18:17

    첫댓글 흠...표가 너무 많아서 올리지를 못하였는데 서울 및 수도권지역실매매가의 뻥튀기가 지방에 비하여 곱절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상승장의 장난 질이 많이 작용 하였고 지방의 경우 서울 수도권에 비하여 관심을 못받다가 일부의 투기꾼들이 지역의 이해세력과 연합하여 작업하니
    이제서야 영향을 받으면서 수도권에 비하면 찬밥이었던 지역이 이제 제값을 받는다고 자평하는데(특히나 내집 마련까페 상주 떡방세력들과 일부 투기자들) 흠..의도대로 지속 할지 여부는..

  • 12.01.27 12:59

    항상 궁금하던건데, 좀 딴 이야기라서요.. 담론이 뭔가요?

  • 12.01.27 13:11

    말씀談, 논할論 논리적인 이야기 정도가 아닐까요..

  • 작성자 12.01.27 13:08

    담론(談論)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논의하는 것을 뜻하며, 토론(討論)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담론은 일상적인 대화를 즐기는 것도 포함되지만 토론은 어떤 문제 혹은 논제를 가지고 찬반의견을 이야기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 작성자 12.01.27 18:27

    해석은 각자 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 잘 보신것 같습니다..

  • 12.01.27 13:42

    다른 사람에게 사상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담론을 점령하라는 말이 이해가 이제야 되네요..
    a formal discussion of a subject in speech or writing. 여기서 formal 이라는 단어가 중요하겠네요. 일반 사적의견이 아니라 공적 여론에서 말하는 거겠죠.
    김광수연구소가 아직 힘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담론에서 밀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거 뚫기가 매우 어렵겠죠.
    나꼼수는 성공했는데 말이죠..
    저는 솔직히 김광수소장님의 계몽운동에 많은 경의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많이 배웠습니다.

  • 작성자 12.01.27 21:37

    계몽 아주 중요하죠...진실을 알려서 깨닫게 하여 준다는 점에서..연구소의 공익성이 더 한층 빛을 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12.01.27 15:23

    결국 부동산가격 폭락하면 우리 나라는 좆된다는 표군요. 그래도 그렇지 순저축액이 저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이 이 정도로 가난하다니......

  • 작성자 12.01.27 18:21

    저도 들여다 보고 놀랬습니다...주택대출상환에 자녀교육 생활비용지출들 일반 서민의 경우 주머니가 얇다는 양극화의 현실 이겠죠..
    그리고 더이상 인위적으로(호가로 끌어올려 매각처분의 한계) 상승은 어렵다고 봅니다....즉 내가 매입한 가격에 제비용을 더하여 기대 차익 만큼 올라 처분 하려고들 하는데
    여건으로 보아서는 기대난망 인것 같이 보입니다...즉 호구가 되어줄 세대가 없다는 것으로 봅니다..

  • 12.01.27 17:06

    표현(좆된다)이 좀 거시기하지만, 동감입니다.
    30세 이상의 인구 중, 부동산이 자산 중 87~95%를 차지하고 있네요. 다른 통계 자료에서는 70~80%인데.. 어디서 나온 자료인가요?

    담론 [談論] : 어떤 주제에 대한 체계적인 말이나 글, 이야기하고 논의하다(다음 국어사전)

  • 작성자 12.01.27 18:20

    출처는 통계청 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2006년) 자료입니다..여러분들이 편하게 보시라고 편집 하였습니다.
    신문지상에서 보도된 30%는 아마도 예금기관의 저축총액을 일률적으로 전체 가구수로 나눈 총량으로 인하여 나타난 착시가 아닐까 봅니다..중상위층의 편중된 부분이 평균으로 하위권에 깔린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어느 분이 올리신 미국의 가정 1,000불도 없어서 쩔쩔 맨다고 하는데..비슷한 경우로 가지 않겠습니까..

  • 12.01.27 18:47

    통계표보면서 웃었습니다. 물런 평균이지만...21살 연령대 2100마원 27살 5400만원....ㅋ 무슨수로 저돈을...물런 부유한와 믹싱해서 나온 통계지만
    현실적으로 서민이 보기엔 불가능한 수치군요 ㅎㅎㅎ..

  • 작성자 12.01.27 19:19

    ㅎㅎ 그렇죠...초등학생이 몇십억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보도 내용도 있으니 버무려 졌겠죠..

  • 12.01.27 19:46

    기본적으로 순 저축률이 저렇게 낮으면 잠재성장률이 낮아진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실질적으로 생산인구인 30~50대가 저렇게 낮아버리면.... 또 가계 대출도 만만치 않게 늘었죠? 892조나 되니.. 지속적인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다 들어있네요 ㅋㅋ

  • 작성자 12.01.27 21:02

    ㅎㅎ 맞습니다..

  • 여기만 오면 행복해 집니다. 이렇게 못사는 사람이 많다니

  • 12.01.28 01:25

    ㅋㅋㅋ 제가 위안을 드렸습니다.

  • 12.01.29 01:38

    수고 하셧습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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