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와 히틀러
이 두 사람은 다 독일인입니다(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인이지만 같은 게르만족입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이 인류의 역사에 끼친 영향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루터 Martin Luther(1483년 11월 10일~1546년 2월 18일)는 어두운 세상에 찬란한 하나님의 빛을 비추었으나 히틀러 Adolf Hitler(1889년 4월 20일~1945년 4월 30일)는 극악무도한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제껏 살아간 사람 가운데 루터만큼 수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춘 사람도 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히틀러만큼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악마적인 사람도 흔하지는 않습니다.
둘 다 같은 게르만 사람이지만 그 삶은 천지 차이보다 더 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늘 독일의 거리를 걸으며 기차나 전차, 그리고 버스 안에서 만나며 버릇처럼 루터와 히틀러를 생각하곤 합니다.
그들의 얼굴 속에서 루터의 훌륭함을 보고 동시에 히틀러의 잔혹함을 봅니다. 그들 속에 루터와 히틀러가 동시에 오버랩 됩니다.
그런데 요즘의 독일 거리에서는 게르만인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이주민과 난민이 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훌륭하던 옛 독일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살리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죽입니다.
어떤 사람은 선한 양심에 따라 살아가고 어떤 자들은 양심마저 내어 버리고 이웃을 심하게 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토록 살 것이요 그러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원히 죽을 것입니다.
절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