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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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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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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즐거운 여행(1)
여행은 언제나 마음 설레게 한다. 나이가 많든 적든 불문하고 여행은 새로운 견문을 넓히고 현지의 풍물과 지식을 습득하여 삶의 활력소로 충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사이는 유치원에서부터 봄가을 좋은 날 받아 여행을 떠나는 광경을 자주보곤 한다. 세상이 참으로 많이도 변하였다. 1960년대 중반 이전만 하여도 언감생심 여행아란 엄두도 못할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 자랐다. 학교 다닐 때 수학여행이 전부였다.
요사이는 어떤가. 주말이 되면 길거리에는 여행객들로 도로가 넘쳐난다. 그만큼 일상이 된지도 오래되었다. 그러니 그만큼 여우가 생겼다는 말이 된다. 경제적은 물론이고 시간적으로도 주 5일근무제를 시행한지도 10년이나 된듯하다. 이런 저런 조건들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 도시든 농촌이든 끼리끼리 명목을 새워 모임을 갖고 여행을 준비한다. 국내뿐만 아니고 이제는 해외로 떠난 것이 여행에 백미로 여기면서 즐기고 있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천성이 박약하나 여행은 누구보다도 즐기는 편이다.
금년 들어 친구들과 여행이야기가 자주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삶의 조건들에서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더욱 걸리는 게 많다는 것은 늦게나마 알았다. 늦게 철들었다는 말이다. 지난 10월중에 떠나려 했는데 숙소문제와 이동수단이 여의치 못하고 또한 각자의 피치 못할 사정들이 있어 출발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11월로 떠나게 되었다.
서울친구, 박 사장 내외분과 김국장이 김포서 출발하고 지방은 충주 김광수 내외와 안동 박 소장, 대구 권 사장 내외분이 대구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장형인 권 사장이 OZ항공기와 예약을 하였다. 또한 현지에 이동수단인 25인 버스 랜탈을 운진기사포함 예약하였다고 한다. 숙소는 제주한화 리조트에 준비하였다. 그러니 다른 사람은 그저 몸만 가면 된다는 것이다. 매번 권 사장 내외분이 준비하니 미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어려서부터 워낙 친구 좋아하는 권 사장의 성격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언행에 있어서 항상 본받아야 할 점이 너무 많아 늘 감사하다는 말씀만이 드릴 뿐이다. 권영태 사장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출발하였다 제주공항 여객대기실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서울 팀들과 합류하여 간단한 인사를 나누었다. 버스기사와 미팅을 하고 이동하였다 시간상 오후 2시 30분경이라서 우선 중식을 해결하기위하여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이동하는 중 그간 지나온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우면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갔다.
시장이 반찬이란 말처럼 늦게 먹는 중식이라 모두들 맛있게 중식을 해결하였는데 박 사장께서 중식은 오 여사께서 부담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모두 박수치고 승차하여 다음 계획지인 산굼부리로 이동하였다. 매포 소에서 노인 할인혜택을 받아 1인당 3천원에 8명 24,000원입장료를 지출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산굼부리는 어떤 곳인가?
천연기념물 263호로 1979년 6월 18일에 지정된 평지의 분화구라 한다.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는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생성되어 있는 화구의 모습이 진가하다. 바깥두레 2,067m, 안 둘레 756m, 높이 100~140m,의 원추형 절벽을 이루는 화구는 바닥넓이만도 약 8,000평이나 된다. 화구 주위의 지면은 높이 400m인 평지이고 화구 남쪽에 높이가 최고 438m인 언덕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주의의 평지보다 5~30m더 높은 곳에 불과한 산굼부리 분화구는 전혀 높은 화산체를 가지지 않은 화산의 화구임이 특징이다. 이렇게 분화구의 높이가 낮고 지름과 깊이가 백록담 분화구보다 더 큰데 물은 고여 있지 않다. 이는 산굼부리의 형성과정을 알게 해준다. 산굼부리는 용암을 거의 분출하지 않고 폭발에 의하여 구멍만 깊숙이 팼으며, 폭발로 인한 물질은 사방으로 던져지고 소량만 주위에 쌓였다. 또한 화구에 내린 빗물은 화구벽의 현무암 자갈층을 통하여 바다로 흘러간다. 이러한 화구를 마르(Maar)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산굼부리가 유일하며 세계적으로 일본과 독일에 몇 개 알려져 있다.
산굼부리는 평지에 있는 분화구호서 “산이 구멍 난 부리”라는 말 뜻대로 특이한 형태일 뿐만 아니라, 분화구 안에는 원시상태의 식물군락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관광 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산굼부리 억새 군락지
산굼부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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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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