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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 공지사항을 필독 후, 질문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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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겪게 된 일들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분하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고 싶어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지난 6월 25일 새벽1시~2시 사이에 벌어진 일 입니다. 저는 그 전에 직장동료가 소개팅을 가는데 혼자 가기가 민망하다며 소개팅 자리에
같이 가자고 하여서 직장동료의 부탁도 있고, 별 생각없이 "그냥 술이나 마시고 오자"하는 생각으로 소개팅 자리에 같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상대쪽은 3명이 었고, 저희는 본인, 동료 이렇게 2명 이었습니다. 첫 술자리에선 서로 가벼운 자기소개를 하고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1차에선 제가 계산을 하고 2차로 자리를 옴겨 술을 먹게 되었구요 2차에선 중간에 여자가 먼저 가본다하여 인사를 하고, 저와 동료 2명 상대측 2명 이
남아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을 어느정도 마시고 난후 술자리가 끝나가자 직장동료가 계산을 하고 나오니 비도 꽤 오는 중이었고 저는 방향이 같
았던 여자와 택시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도 오고 직장동료의 아는 누나라 하기에 시간도 늦고 비도와 집에 데려다 주려고 했었고, 제가 가는
방향과 같은 부근이 집이라길래 택시에 같이 내렸고, 취기도 올라오고 몸도 좀 피곤했던 상태라 이때부터 기억이 드문드문 났던거 같습니다. 둘이 맥주
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그 여자가 저를 택시 태워 보내려던 중 누군가 와서 저 에게 이런 저런 욕을 하며 저를 막 떄리고 밀치더군요 정신이 없었
습니다. 그리곤 그 남자가 저 에게 "얘랑 잤냐?" 이러면서 저 에게 분노를 표 하면서 저를 떄리던게 기억이 있고 제가 피를 많이 흘리자 당황했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저도 피를 흘리고 이러자 화도 많이 난 상태 였고 "당신 누구냐?" 하며 욕을 했던게 기억이 있구요 상대방은 남자친구라며 저 에
게 화를 내더군요 그리곤 넘어져 머리 충격과 저도 흥분해서 인지 기억이 없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그 남자가 이미 자리에 없고 그 여자애는 저 에게 미
안하다며 괜찮냐고 걱정을 하듯 묻길래 "너가 미안해 할 것 없다. 그 남자애가 잘못이다" 라고 하였고 저는 분해서 울고 소리지르고 난리였습니다. 그리
곤 이미 제가 입고 있던 남방, 목걸이지갑에서 목걸이만 남아있었고, 악세서리 목걸이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분실 한 상태였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
도 없어졌다면 근처에 있을 터, 찾아봐도 전혀 보이지 않았고, 곧 제가 전화를 걸어 친구가 왔고, 지구대 경찰관님이 오시곤 제 상태를 보면서 지구대로
가서 접수를 하라 하시고 친구도 신고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도 제 상태가 안좋은걸 보곤 화가 많이 났는지 그 여자에게 그 남자 데려오라고 하
자 남자친구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핸드폰을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제 친구가 "너 내 친구 맞는걸 보았느냐?" 묻자 처음엔 못 봣다 하다가 다
시 되 묻자 보았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지구대로 가서 접수를 하고 왼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들어 새벽 4시경쯤 병원 응급실로 도착 하였고, 아무래도
그 남자애 번호라도 알아내서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맞고 나서 그 여자애 연락처를 받았던게 생각나 그 여자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
까도 남자친구를 감싸던게 생각나 일단 녹취를 시작하고 너가 본건 무었이며 인정하는거는 무었이냐 라고 묻자. 자기는 처음 상황과 마지막 상황만 알
고 중간 상황은 모른다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자기는 제가 처음 맞앗을때 짜증도났고, 그 자리에 왜 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제가 맞자마자
그냥 집으로 들어갔더랍니다. 그리곤 집에들어가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다시 나왔는데 이미 저와 그 가해자는 얘기중이었고, 자기는 중간에 어떻게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른다 하더라구요.. 그리곤 저도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좋게 만나서 나도 널 데려다 주려고 했던것 뿐인데 기분이 나쁘다, 그리
고 그 남자가 나 에게 "너랑 잤냐?" 라는 얘기를 들으니 화가 너무 난다. 라고 하자 좀 놀라면서 "아니 그냥 택시태워서 보내려던 상황인데 그런 말 을 했
다구요?" 말을 했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그 남자애 번호를 꼭 찍어달라 하여서 번호를 바로 받고 저는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어꺠와 머리 얼굴 부분이 몹시 아팠고,그 당시에 제가 입원할때는 핸드폰만 있었는데 핸드폰이 안보여서 찾아보니 응급실 원무과에 있길래 오후쯤
충전을 해서 켜 보니 그 남자에게 오전 7시10분,7시32분,8시52분 오후4시 20분 이렇게 전화가 와 있었고, 저는 일을 못나가게 되어 팀장님께 전화를 하
고 팀장님도 저와 같이 있던 동료에게 어찌된 일 인지 물어보고 그 동료가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자 제가 팔짱을 끼고 허리를 감쌌다는 얘기를
하였다라고 팀장님께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 여자는 뭔가 하고 생각이 들었고, 저를 폭행한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습
니다. 그 남자는 자기가 먼저 때린건 미안한데 자기도 맞아서 이빨이 좀 깨지고, 얼굴과 목 부위에 타박을 입었고,그 일이 있고서 자기와 자기 여자친구
도 같이 얘기하면서 여자친구에게 "너는 왜 행실을 잘못해서 이런일을 만드느냐"라고 꾸짖고 그 여자도 미안하다 하였다며, 저 에게 얘기를 하면서 자기
들도 한숨도 못자고 일을 나왔고 이런데 제가 핸드폰도 꺼놓고 입원에 신고도 해서 자기는 너무 화가 난다며 저 에게 뭐라뭐라 따지는 식으로 말하더라
구요 그리곤 제가 자기 여자친구에게 껴안고 뽀뽀하려고 해서 자기도 화가 나서 그랬다라는 겁니다. 정말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그런일
을 한 적도 없고 안했던 일을 그렇게 말하다니.. 아무튼 그러면서 자기도 좋게 얘기해서 30만원정도 주려헀는데 제가 경찰에 접수도하고 입원도 했다니
는 기분이 나쁘다며 저를 추궁하더라구요.그리곤 자기도 맞았는데 그냥 서로 벌금만 내면 된다. 그러면 제가 병원비 부담도 더 크고 안좋지 않느냐라며
몰아세우고 그래서 전 제가 입술 터지고 코피흘리고 이정도였으면 병원에 오지 않았다. 왼쪽팔을 들수가 없어서 병원에 온 것이지 다른게 아니다라고
하였고, 병원비를 제가 전액을 내는건 너무 억울하다고 얘기하며 1시간 가량 통화를 하다가 서로 뭐 좋게 합의 보자는 쪽으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리
고 또 전화가 와서 병원비가 어떻게 되느냐며 묻길래 알아보니 처음 170만원 정도 나왔고 의사 선생님 말씀이 정확한 진단은 MRI를 촬영 해봐야 한다시
길래 MRI도 촬영 할거라 말했습니다. 점점 자기 금액이 크게 부담이 됬는지 저 에게 병원비는 어느정도 본인부담을 좀 해달라 하며 자기 이빨도 80만원
이 나왔다며 저에게 사정을 하더라구요 그리곤 지구대 접수건이 경찰소로 갔는지 금천경찰서 형사3과 최종화 형사님께 연락이 왔고, 상대방에게도 겁을
주셨는지 저 에게 전화가 와선 병원비를 전액 다 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카드 할부가 되는지 알아봐 달라, 그리고 병원이름이랑 제가 꾀병을 부렸다 생각
했는지 담당의사도 물어보고, 저 에게 어깨 같은건 멘소레담을 바르고 찜질좀 하면 금방낫는다며, 말 하곤 만약 어깨문제가 없으면 병원비 전액을 저 더
러 다 낼거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곤 다음날 병원에 와서 자기가 병원비를 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좋게 통화를 했
다 생각하고 저도 퇴원을 할수 있어서 마음이 좀 편해졌었습니다. 그리곤 그남자와 통화를 한 날 저녁 10시31분에 그 여자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엔
몸상태는 어떠냐 이런 질문으로 시작하길래 안부전화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곤 합의는 어떻게 되가고 있느냐며 저 에게 묻자 그 남자가 병원비
내주기로하고 어꺠 관련되서는 형사님 말로도 민사로 가기 때문에 완전한 합의를 보려면 추후 치료비까지 전액을 받아야 합의가 성립이 된다라고 하자
"그럼 300만원 정도 되겠네요?" 라고 하며 갑자기 저 에게 그 날 술 자리에서 있던 여자애들 한테 얘길 들었는데 제가 그 여자애들에게 욕을 하고 찍접거
리고 다 기분이 나빳다고 하면서 저 에게 그 날도 택시 태워서 절 보내려 했는데 안가려고 하지 않았느냐 자기 한테 가자고 한게 잠을 자자고 한 뜻 이었
냐 이러면서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슨소리냐 그날 비도오고 늦은시간에 너 데려다 줄려고 했던거 아니었느냐 하자 자기는 집이 코 앞이었다며 무
슨소리냐고 저를 몰아세우곤 마지막에 저 에게 "합의 잘 보세요!!" 라고 하며 협박을 하듯 저 에게 엄포를 놓더군요 그리곤 좀 지나서 12시 13분에 전화
가 다시 와선 "주무세요?" 이러면서 혹시 담당 형사도 그 일이 (제가 맞은일) 있기 전에 내용을 자세히 아느냐며 묻길래 나도 얘기했고 남자친구도 얘길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자 "정확한건 모르잖아요!!" 이러며 "이거 내일 경찰소 가서 말해도 되요??" 이러더군요.. 참.. 그래서 저는 말하라 하였고, 다음날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어제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갔었냐며, 묻길래 제가 기분이 나쁘다라고 하자 그 남자는 그 일은 신경쓰지 마시고
오늘 병원에 가서 결제를 해드릴테니 합의서는 밖 에서 작성을 하고 저 더러 합의를 잘 보았다고 얘기를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서로 얘기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경찰소에가서 형사님 보시는 곳에서 합의서를 작성하는게 낫지 않겠느냐 하자 그 남자는 저 에게 계속 잘 좀 생각해 봐달라며 경찰
소 말고 밖에서 합의서를 작성하자고 부탁을 하더군요 저는 생각을 좀 해보고 얘기해 주겟다고 하였고, 좀 지나서 담당형사께 연락이와서 경찰소로 가
게 되었습니다. 서에 가면서 어제 그 여자가 전화했던내용이 생각이나서 사건 당일날 그 여자와 통화한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고, 담당형사분은, 커플을
조서하고 저는 형사팀장님께 조서를 받았습니다. 조서를 받는중 이런 저런 제 기억이 났던걸 진술 하였고, 그 여자가 저를 성추행으로 고소를 했다는 얘
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당일날 그 남자가 도망가고 그여자에게 남자 데려오라하니 폰도 가져가고 어디있는지 모른다 했다 한 내용과 녹취 내
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니 갸우뚱 하시면서 "바보네" 라고 하시며 저 에게 맞고소를 할꺼냐 물으시길래 맞고소를 한다 하였고, 나중에 서로 얘기가 너무
다르면 대질조사를 해야하니 연락드리면 다시 와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병원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가고 병원비는 점점 오르는데.. 경
찰서 가기전까지 그렇게 전화를 하고 저에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하자, 뭐 나도 죄가있다는둥 몰아세우던 사람이 연락이 한통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
단 월요일 이후로 상황을 보자 생각하고 있는데 그 남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왜 가만히 있느냐면서 뭐 저도 지인들에게 이런일에 대해서 알아봐라 인
터넷도 찾아보고 성추행 이런거 안좋지않느냐며 신상정보공개도 되고 저를 몰아세우시더라구요. 참.. 병원에 있는데 정신적으로도 힘들더군요 치료를
하는건지 뭔지.. 그런 말을 하면서 자기랑 합의도 잘 되면 여자친구 일도 잘 해결되지 않겠느냐면서 저 에게 합의잘 보자 하더군요 병원비 서로 내고, 상
해건에 대해서는 잘 말해달라며 하더라구요.. 휴.. 저도 직장을 다녀야하는데 빨리 퇴원도 해야하고 이리저리 돈을 빌려 퇴원을 하고 담당형사님께 연락
이와서 이번엔 피의자 신분으로 조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형사님께는 제 기억이 난 부분에 대해서 그대로 진술 하였고, 그 여자가 그런말을 했다는겁니
다. 제가 같이 있고싶다했다고, 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담당형사분꼐서 현장 방범CCTV 확보한걸 보여주시며 제가 길가에서
맞고 그 남자가 저를 방범CCTV있는 쪽으로 끌고와선 충분히 저를 공격할수 있는 상황인데도 가만히 있고, 도발을 했는지 제가 그 남자 머리채를 잡고
있는 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로 누가 누구를 밀치거나 때리는 듯한 그림자가 포착이 되었고, 그 남자가 도망가는 장면까지 찍혀있더군
요 그리곤 그 사이에 저 상의와 목걸이,지갑,블루투스가 갑자기 없어졌고, 여자가 와선 절 말리는 그런 장면이 있었구요, 그리고 택시에서 제가 그여자
를 끌어당겼다고 여자가 진술을 했는데 뭐 그건 납취가 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 서로 진술이 너무 달랐고, 일단 머리채를 잡은
것 만으로도 쌍방이 된다 하셨고, 제가 떄린 기억은 안나지만 머리채 잡은거 보니 떄렸을거 같다고 진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뭐 택시태워보내려던 그
장소엔 근처에 CCTV도 없었고 그래서인지 남자가 일부러 저를 방범카메라쪽으로 데려왔던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진술을 다 한후 지장을찍고 담당형사
님이 그래도 치료비는 어느정도 받으시라 하시더라구요. 어느정도 받으면 좋을까요 물으니 자기는 중간입장이라 뭐라 말해줄수 없다 하셧고 성추행 건
에 대해서는 다른과에서 연락이 갈거라며 말씀 하시곤 저는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그 남자는 제가 어떻게 진술하였는지 궁금했는지 또 전화가 와선
어떻게 말 하였느냐 잘 말했느냐, 묻곤 상해건에 대해서 말해줬더니 저러더 처벌불원서,탄원서 이런걸 써달라 하더군요 일단 써줄의사는 있다 하였고
저도 퇴원한지도 얼마 안되고 몸이나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아 합의서 작성에 대해서는 따로 연락을 드리겠다 했습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요.. 그런데 그 다음날 계속 전화가 오더니 합의서 양식이나 내용을 먼저 다 써놧더라구요 그거에 반대되는 식으로 저더러 작성을하고 경찰
소 가서 합의빨리보고 해결을 하자는 겁니다. 아니 전에는 경찰서 가지말고 합의보자던 사람이 또 이렇게 말이 틀리니 무슨 생각인가.. 의심도 가구요
저도 이 사람한테 연락받는거 목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여서 하루정도 연락을 안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 문자로 오전중으로 연락이 없으면
합의볼 의사가 없는걸로 알겠다며 문자가 왔더군요. 아니 무슨...진짜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그리곤 잠시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
니 그 사람이네요 ... 왜 전화를 안 받냐며 계속 합의 빨리 보자고 재촉하고, 그래서 지금 몸도 마음도 안좋고 퇴원한지도 얼마 안되었으니 좀 시간을 달
라 하였습니다. 굳이 굿대로 다 해주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합의는 보겠다고 한 상황이고 여자쪽도 저에게 성추행을 해서 경찰소
에서 맞고소 된 상태 입니다.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이런일도 처음이고 .. 그여자도 거짓진술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죄가 있다면
법적으로 판결해서 죄에 대한 댓가를 받으면 되는거잖아요.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아는 지인에 지인 분이 담당경찰서 형사과 반장님이신지 과장
님이신지 알아 보시곤 머리채 잡은건 어쩔수없는 쌍방이라 하시고요 상해는 제가 더 큽니다. 성추행건은 성립이 안된다 하셨는데, 지금 제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하고 법적으로 대응 할수 있는게 무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