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인들은 고래가 일 년 동안 임신을 한 다음, 몸을 풀고 미역을 뜯어 먹는 사실을 알아냈다. 서견(659~729)이 쓴 <초학기>를 보면 ‘고구려인들은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미역을 먹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보고, 산부에게 미역을 먹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고래 사례를 벤치마킹해 산모에게 미역을 제공했다.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20814343639800
[잠깐 읽기] 고래는 새끼를 낳은 후 미역을 먹었다?
<미역국에 밥 한 그릇> 표지. 고래가 미역을 먹는다니! 흥미로운 대목에 시선이 꽂혔다. 1912년 울산에서 ‘한국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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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고래가 먼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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