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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AUTOMATIC
섬세한 일상의 단편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가사,
부드럽고 아련한 서정 사운드의 걸작
そよ風アパ一トメント201 (산들바람 아파트 201)
風の午後に / Lamp (바람의 오후에)
逃げ去る季節と君追いかけて
도망 가버린 계절과 그대를 쫓아서
知らない街 迷い込んだ僕は
모르는 거리를 헤맨 나는
なぜか切ない香りに包まれていたのさ
왠지 안타까운 향기에 감싸여 있었던 거예요
目を閉じて瞳の裏映るもの
눈을 감고 눈동자의 뒤편에 비치는 것을
立ち止まって通り過ぎて
멈추어 섰다가 지나갔다가
遠くから鐘の音が
멀리서부터 종소리가
僕は君に会いに來たんだ
나는 그대를 만나러 온 거예요
街は雨降り / Lamp (비오는 거리)
雨降りの街を歩いてみると
비 내리는 거리를 걸어보면
行き交う人々も物憂げで
오가는 사람들의 나른한 표정에
今朝からずっと同じリズムを
오늘 아침부터 쭉 같은 리듬을
雨粒の歌は街に刻む
새기는 빗방울의 노래
雨はいつもと違う
평소와 다른 비
虚ろな景色
공허한 풍경
雨は君の優しさ
비는 그대의 다정함
雨足はやく / Lamp (빗줄기는 빠르게)
夜の雨がを濡らすけど
밤비가 뺨을 적시지만
それは決してじゃないよ
그건 절대 눈물이 아녜요
雨足はやく
빗줄기는 빠르게
街のしたで
가로등 아래에서
傘を持って待っている影は光の雨を浴びる
우산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그림자는빛의 비를 맞고 있어요
戀人へ (연인에게)
最終列車は25時 / Lamp (최종열차는 25시)
見上げた君の視線の先に流星が瞬けば
올려다 본 그대의 시선 끝에 유성이 깜박이면
モノクロの小さな夜の街並みを見つけられる
흑백의 작은 저녁풍경을 발견할 수 있어요
パノラマ街の中を抜け出し テールライトが翳むよ
파노라마의 거리 속을 빠져 나와 테일 라이트가 희뿌예져요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ームから遠ざかってゆく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멀어져가요
二人を残して 夜を沈める警笛が鳴り響いた
둘을 남기고 밤을 조용히 가라앉히는 경적이 울려 퍼졌어요
手をつないで星空を見上げれば 君と二人きりの夜間飛行
손잡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대와 나 단 둘만의 야간비행
雨のメッセ一ジ / Lamp (비의 메세지)
何気ない言葉が耳元を擽ってく
무심한 듯한 말이 귓가를 간지럽혀요
閉じた傘から落ちる雨水でつづる恋文
접은 우산에서 떨어지는 빗물로 쓰는 러브레터
「少しずつ 少しずつ 好きになっていきます」
「조금씩 조금씩 좋아하게 돼요」
降り続く雨に儚いこの想いを霞ませて
끊임없이 내리는 비에 덧없는 이 마음을 부옇게 해서
降しきる雨 午前零時の鐘
줄기차게 내리는 비, 오전 0시의 종
あの人 今夜は何をしていますか
그 사람 오늘 밤은 무얼 하고 있나요
戀は月の蔭に / Lamp (사랑은 달의 그림자에서)
月夜に浮かぶ白波 ただ眺めていた
달밤에 떠오르는 물보라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어
忘れかけてた遠い記憶が砂浜に流れ着いた
잊고 있었던 먼 기억이 해변으로 흘러왔네
星屑散らす夏空 鼓動は高まり
무수한 작은 별들이 흩어진 여름하늘 가슴의 고동은 높아져서
消え去ろうとする愛の言葉を貝殻の中に仕舞う
사라져가려고 하는 사랑의 말을 조개 껍질 안에 간직한다
何時までもこうしていたくて きれいな星を探した
언제까지라도 이렇게 있고 싶어서 예쁜 별을 찾았어
こんなに素敵な夜に 海沿いを歩く
이렇게나 멋진 밤에 바닷가를 걷는다
月の蔭に隠された真夏の夜の出来事
달의 그림자에 숨겨진 한여름 밤의 사건
木洩陽通りにて (나뭇잎 사이로 새어든 햇빛의 거리에서)
今夜も君にテレフォンコ-ル / Lamp (오늘밤도 너에게 텔레폰 콜)
大通りを行く人影に いるはずのない君を探す
큰길을 오가는 사람의 모습 속에서 있을 리 없는 그대를 찾아요
短はの午後の 赤い陽の光が 急かすように街を染め出す
짧은 겨울 오후의 붉은 햇빛이 재촉하듯이 거리를 물들이기 시작해요
部屋に?るあしどりは 君という?人を想っている
방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그대라는 연인을 생각하고 있어요
今夜も君に 電話をかけてしまうよ
오늘밤도 그대에게 전화를 걸고 말아요
?人?君の?が聞きたいから ただそれだけで
연인,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니까 단지 그 뿐이에요
木洩陽の季節 / Lamp (나뭇잎 사이로 새어든 햇빛의 계절)
ゆるやかに続く坂道をのぼれば
완만하게 이어지는 언덕길을 오르면
木洩陽の季節が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새어드는 계절이
時は悪戯に流れだすから
시간은 장난스럽게 흘러가니까
愛の言葉 置き忘れだまま
사랑의 말을 잊은 채
急ぎ足で駆け抜ける コートひるがえして
잰걸음으로 코트를 날리며 앞질러가요
水辺に漂う二月を追い越して行くの
수면에 감도는 2월을 앞서가요
ふたり 恋に落ちた季節 風は運ぶよ
바람이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계절을 옮겨요
君を待つ間に / Lamp (너를 기다리는 사이에)
君に頬寄せ朝まで眠りたい それだけさ
그대와 뺨을 맞대고 아침까지 잠들고 싶어요. 그것뿐이에요
曖昧なあなたの詩は 届かない
애매한 그대의 노래는 느껴지지 않아요
薄紫色の空が僕を追いやる 夜の方へ
옅은 보라색 하늘이 나를 밤으로 몰아넣어요
僕は立ち止まって君の言葉さがすよ 忘れないように
나는 멈추어 서서 그대가 한 말을 잊지 않도록 찾아요
見えない あなたの心の中は見えない
보이지 않아요. 그대의 마음속은 보이지 않아요
このまま優しさに包まれていたいだけ
이대로 부드러움에 감싸여 있고 싶을 뿐이에요
その手を離さないで 青い影に消えていった春の夜
그 손을 놓지 말아요. 푸른 그림자에 사라져 간 봄의 밤
夜風 / Lamp (밤바람)
夜風よかぜに誘さそわれるように ひとり目覚めざめて 今日きょうもベッドを降おりる
밤바람에 이끌리듯이 홀로 잠에서 깨어 오늘도 침대에서 내려와요
揺ゆれるカーテンの隙間すきまから 零こぼれる水色みずいろの月明つきあかり
흔들리는 커튼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엷은 푸른색 달빛
憂鬱ゆううつを染しみ込こませた絨毯じゅうたんに寝ねころんで
우울을 스며들게 한 카펫에 누워 뒹굴어요
読よみかけのページ開ひらいても なんとなく上じょうの空そらのまま
읽다 만 페이지를 펼쳐도 왠지 모르게 건성건성인 채로
あの頃ころの夢ゆめのつづきを忘わすれている
그 시절의 꿈을 잊고 있어요
枕まくらのの下したには願ねがい事ごとがいくつも
베개 아래에는 샐 수 없이 많은 소원이 있어요
冷たい夜の光 / Lamp (차가운 밤의 빛)
浮かぶネオンサイン 窓辺の嘘
들뜬 네온사인, 창가의 거짓말
宇宙の底で息を潜めた
우주의 밑바닥에서 숨을 죽였어요
終わらない悲しみの音を 僕はたしかに聴いたよ
끝나지 않는 슬픈 소리를 나는 틀림없이 들었어요
冷たい夜の光は優しい それだけで
차가운 밤의 빛은 부드러워요. 그것만으로
気づかずに過ぎる街を誰が想うのだろう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거리를 누군가 회상하는 걸까요
冷たい夜の光に照らされて
차가운 밤의 빛을 받으며
殘光 (잔광)
散らした小さな恋/ Lamp (여름에 흩어놓은 작은 사랑)
지금 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는 그대는
투명한 살갗을, 그래 드러내고 있어
블루 웨이브에 유혹되어 혼자 바다에 온 거니?
마음 속에 너에게, 그래 물어본 거야
진부한 말, 말할 수 없는 나의 감정
물결을 타는 서프 라이더에 너의 눈빛은 집중되고
한 조각의 작은 사랑을 나는 또 다시 이 여름에 흩어놓아 버리네
여름의 햇빛이 내리쬐는 남풍이 부는 해변에
뜨거운 감정이 가슴을, 그래 애태우고 있어
뒤돌아보게 하지도 못하는 난
그저 더 이상 보이지도 않는 네가 남겨둔 발자국만 바라보고 있어
한 조각의 작은 사랑을 나는 또 다시 이 여름에 흩어놓아 버리네
수평선의 위에 올라탄, 늘 여름인 서프 라이더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비를 내리게 해
롱 비치를 흥청거리던 알록달록한 파라솔
파도의 반짝임, 썰물의 웅성거림, 견딜 수 없는 나는 해변의 바람
아아, 물보라치는 파도여, 여름이란 계절을 잊지 말아줘
태양이 바다로 질 때 나는 돌아갈 거야
한 조각의 작은 사랑을 나는 또 다시 이 여름에 흩어놓아 버리네
[출처] 夏に散らした小さな恋 (여름에 흩어 놓은 작은 사랑) by lamp|작성자 돌고래
ランプ幻想 (램프 환상)
密やかに / Lamp (가만히)
降る夜の向こう / Lamp (비 오는 밤의 저 편)
これ以上 待てないわ あなたからの通信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요 당신으로부터의 편지
「愛してる」 そう言ってくれた ひとはどこ
「사랑해요」 라고 말해주었던 사람은 어디
鏤められた雨滴の輝きに
아로 새겨졌던 빗방울의 빛에
鈍く彩る街を
희미하게 물든 거리를
夜を 越えた二人
밤을 넘긴 두 사람
空に留めたシルエット
하늘에 머무른 그림자
織り成す虹は雨降る夜の向こう
생겨난 무지개는 비 내리는 밤의 저 편…
ゆめうつつ / Lamp (비몽사몽)
日本少年の夏 / Lamp (일본소년의 여름)
한낮의 꿈에 가위눌린 것처럼 창백한 옆모습
낯선 이곳에 지금 그저 서있을 뿐
깊은 잠에 들어 할 말을 숨긴 채로
두 번 접은 연애편지, 정처없이 노니는 하얀나비
세월이 바람에 불어 날릴 때마다 소리도 없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간
"안녕히..."들이 훨훨 춤추듯 내려앉아요
자만을 휘감은 꿈속으로
물거품같은 나날들은 저 멀리 흐려져요
한숨 투성이인 연못 위에서 꽃에 파묻힌 욕조를 저어
어쩔지 모를 천진함만을 실은 채
강기슭을 떠나 달이 차오르는 곳까지 가요
미지근한 탕안에서 흔들리며 바보같이 혼잣말을 한마디
흰설탕같은 물보라를 흩뿌리며 퉁명스럽게 떠다니는
"안녕히..."들이 하늘하늘 떠올라갑니다
자만을 휘감은 꿈 속으로
덧없는 나날들은 저 멀리 흐려져요
일본소년의 여름이 왔네요
八月の詩情 (8월의 시정)
昼下りの情事 / Lamp (오후의 정사)
오래된 시계의 바늘이 정오를 지날 무렵 바람은 거리를 떠나고
붉은 꽃 그림자가 흐드러진 길을 두 사람은 걷고 있었다
떠오르는 아지랑이 언젠가의 꿈처럼 여름이 너와 나를 붙들었다
사랑을 예감케 하는 계절 너를 만났다
두 사람끼리 통하는 텔레파시와 같은
달콤한 빛에 물든 바람이 이 골목을 빠져나가면
어스름히 푸른 거리의 하늘도 여름을 연주한다
아이스커피 속으로 대화가 빠져들어가 섞이는 밀크의 색깔
유리잔 너머에서 번지는 연인 낡은 필름 같아
양산 밑에 너를 남겨두고 나는 갈 거야 먼 그 거리까지
사랑을 예감케 하는 계절 너를 만났다
두 사람만이 통하는 텔레파시와 같은
달콤한 빛에 물든 바람이 이 골목을 빠져나가면
36도 나의 체온
한 여름과 같은 뜨거움으로 너에게 닿았다
八月の詩情 / Lamp (8월의 시정)
하얗게 떠오른다 플랫폼에 내려서는 발소리
텅 빈 개찰구를 따라 빠져나오면 하늘은 허물어졌다
타는 듯한 햇살에 쫓겨 아지랑이가 춤춘다
주고 받은 약속도 8월의 어지러움에 잊어버린다
사랑의 속삭임조차 우습도록 울리는 한낮의 정적
여름 날, 넋이 나가버릴 정도의
써머, 써머 드림
우리들의, 아직 어린 우리들의 바로 곁에는
움직이지 않는 구름에 맞닿은 언덕 건너 편
뜻밖의 풍경에 멀어지는 나날이 뿌옇게 흐렸다
꿈 속에서 너는 너무나 다정한 말을 해주었다
넘쳐 흐른 눈물도 잃어버린 정열도 기억 속에 붙잡아두고
미지근한 비가 주위를 다정하게 두드리니
마지막 계절이 너울거리고 있었다
아직 모래톱에는 빨간 파라솔이 있는데
써머, 써머 드림
우리들의 바로 곁에
아직 어린 우리들의
東京ユウトピア通信 (도쿄유토피아통신)
空想夜間飛行 / Lamp (공상야간비행)
君が泣くなら/ Lamp (네가 울면)
冷ややかな情景/ Lamp (싸늘한 정경)
ム-ド.ロマンティカ/Lamp (무드 로맨티카)
戀人と雨雲/Lamp (연인과 비구름)
ゆめ (꿈)
A都市の秋/Lamp (A도시의 가을)
6号室/Lamp (6호실)
渚アラモード/Lamp (바닷가 아라모드)
さち子/Lamp (사치코)
忘れかけていたおとぎ話の マーメイドのエピローグ
잊고 있었던 동화이야기 속 인어이야기의 에피로그
海よりも深い 一夏を
바다보다도 깊은 한여름을
ああ 追憶の彼方 聞こえてくるのは
아아 추억의 저편 들려오는 것은
波の音 君の 歌う声
파도소리와 너의 노랫소리
いつかは こんな風に 終ることわかっていた
언젠가는 이렇게 끝날거라는걸 알고 있었어
短い季節 泡の粒は海の底へ消えていった
짧은 계절 거품은 바다 속으로 사라져갔어
もし 君が魚でも みつけられると
만약 네가 물고기라도 찾게 되면
何度も呼んだ名前 いまはどこで歌ってるの
수없이 불렸던 이름, 지금은 어디서 노래하고 있을까
콧멍에 글 처음써봐서 떨리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본 팝밴드 LAMP 노래들을
여시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왔어!!
공지인 15곡 이상 (27곡) 모두
LAMP 노래들로 채울 수 있을만큼
너무 좋아 노래들이 ㅠㅠ
한 그룹만의 노래를 추천하는 것이니 만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LAMP는 2003년 싱글 앨범 [산들바람 아파트 201]로 데뷔한 일본 팝밴드야
나가이 유스케(Nagai Yusuke, 보컬, 키보드, 베이스, 기타, 작사),
소메야 타이요(Someya Taiyo, 기타, 작사),
사카키바라 카오리(Sakakibara Kaori, 보컬, 플루트, 아코디언)
이렇게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
내가 이 팝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가사가 정말 서정적이고
멜로디도 제목대로 따뜻하고 촉촉해서 좋아해
각 앨범별로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앨범별로 수록곡을 추천했어
첫댓글 램프환상 앨범 내 최애 ㅠㅠ 또 생각난김에 듣는다 ! ㅠㅠ
5년 전에 혼자 경주 여행 갔다가 경주의 한 카페에서 들은 노래가 귀에 꽂혀서 검색해서 메모해뒀다가 집에 돌아와서 다시 들었었는데 그게 이 램프였어. 노래 제목은 잘 기억이 안 난당..
ㅇ우와 낼 컴터로 다 들어볼랴♥♥
한 십년전 고등학교때 어떤 루트로 요카제란 노래 들었었는데 ㅠㅠ 저번달에 올만에 들으니 감성돋고 좋았어 ㅜㅠ.. 또 잊고있었는데고마워 여시!!
제목부터 너무 예쁘다아
와 가사 진짜 너무너무 이쁘다ㅠㅠㅜ 컴으로 자세히 들어봐야지!!!
사랑은 달의 그림자에서 진짜... 개좋아...
핵오랜만이다ㅜㅜㅜㅜ노래좋아ㅜㅜ
오오 컴터 키고 들어봐야지!!
우와~ 좋은 밴드 알아가용! 고마워 여시!!
와 매력있다ㅠ 플레이리스트 추가해야지
램프진짜조아ㅠㅠㅠㅠㅠㅠㅠ
헐 노래다좋다...!!!! 대박
나중에 다들어봐야겠다!!!
나중에 들어봐야징! 여시야 고마워!!
와 장난아니다..고마워 여시
나중ㅇㅔ 들어봐야지..! 고마워 여시얌!
와 이밴드 완전히 잊고있엇ㅈㅅ는데.. 고마워ㅠㅠㅜ
사실 어제 봤는데 어제 이후로 하루종일 이 밴드 곡만 듣는다...... 그냥 한 번 들어본 건데 진짜 계속 듣고 있어.. 정말 좋다.. 덕분에 혼자 맥주까고, 온갖 분위기 다 잡고, 별의별 생각도 다 하네. 고마워..
나중에 다 들어봐야겟다ㅠㅠㅠ너무좋아ㅠㅠ고마워!
우와 조하...! 여시 고마어 ㅎㅎ
얘네들진짜노래개조아ㅠㅠㅠㅠ
헐 이 밴드 노래 너무좋다ㅠㅠㅠ 나른나른해지는 느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