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노래 [윤형주 작곡 작사]
감미로운 목소리에 상큼한 노랫말
이 노래는 1970년대에 금지곡이 되었다가
1987년 금지곡 해제가 되었습니다.
금지곡이 된 이유가
'지나가는 사람을 할 일 없이 왜 쳐다보고 있느냐'
'근로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게 금지곡으로 지정한 이유였다 합니다
들어도
다시 들어도
즐겁고 신나는 가삿말과 노래에서 그려지는
풍경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통통튀는 밝은 노래입니다.
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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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사람을
즐겁게도 하고
신나게도 하고
절로 춤을 추게 하기도 하고
열일 하는것이 음악이고 노래인것 같습니다 ㅎ
감사해요 베르님
오늘도 화이팅해요~아자아자~ㅎ
미소한줌님~
대학 다닐때 기타치면서
참 많이도 불렀던 노래
길가에 앉아서 ...
다 들어도 좋습니다
좋은 곡 고맙습니다
5월의 첫 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은 못하시는게 없는 분 같아요
노래 기타
시, 글, 붓글씨
수학도 잘하시고
멋지셔요~ㅎ
빙 둘러앉아 박수치면서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던때가 참 좋았어요
그시절 그립네요
미소한줌님!
김세환님의 길가에 앉아서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강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맛점하시구요~^^~
'길가에 앉아서' 오랜만에 듣습니다.
캠퍼스 가요라해서 당시 대학생들이 많이
따라부르던 노래였죠...경쾌한 멜로디에 김세환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기좋은 노랩니다.
미소한줌님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맞아요 기타치는것이 유행이던 시절
기타 둘러메고 따라부르던 노래들
지금 들어도 정겹고 흥겹습니다
명랑하고 상쾌한 노래입니다 동안인
김세환 씨 곡 멋집니다
가사도 아름답고 순수 하지요
좋은곡 선곡에 감사드립
니다
잘 듣고 갑니다
미소님
5월 내내 행복 하십시요
네 금송님 그런것 같아요
순수, 통통 튀는 풋풋한
새내기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밝은 노래가 긍정에너지까지
덤으로 주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세요
그시절 그나이에 젖어봅니다~^^~
노래에
추억소환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방문댓글도 고맙습니다^^
새시봉 맴버인 김태환 히트곡 간만의 잘 듣고갑니다
네~ 세시봉 맴버들은
그시절에도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멋쟁이 가수들 입니다
헌터님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룻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