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경기도 안남은 상황입니다.
시즌 막바지인데 야수는 너무 젊은 선수들 기회를 안주는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특히 유격수는 사실상 올해도 백업이 거의 없었고 하주석 다음으로 많이 나온 선수가 이도윤이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퓨처스에서 유격수 자원 좀 올려서 경험치도 먹이고 내년을 준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음같아선 터크먼도 빼면 좋겠는데 터크먼은 내년 재계약과도 맞물려있는거 같으니...
김규연, 김기중, 문동주, 이승관, 한승주 등의 젊은 투수들 대거 올린거와는 다르게 야수는 시즌때랑 크게 차이가 없이 운영하는게 좀 아쉽네요.
정민규, 권광민, 이상혁 등도 남은 기간 경험치 좀 쌓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리빌딩 잘한다면서 이게 뭐하는거지
좋은 의견입니다. 남은 경기에 2군 선수중 가능성 있는 선수는 경험 쌓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야 1군에 올라가야 하는 절실함을 깨닫겠지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