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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애완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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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한 47가지 비책!
이슬이 추천 0 조회 157 15.11.16 07: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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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16 11:08

    첫댓글 암튼 저는 병원에 가기 보다, 건강할 때, 바른 생활로 건강을 지키자 주의입니다.
    물론 교통사고나, 외과적인 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병원이 우리 삶의 연장에 크게 도움이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환절기에 앨러지로 기침 몇번했다가 오히려 목에서 00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부작용으로 10여년 이상 고생했는데,
    저의 모란이 순이와 돌이를 돌보며 눈물도 흘리고 감동도 하고 폭소도 하면서 서서히 병이 나아갔습니다.
    저는 젊어서부터 보약이란 것을 먹지 않았습니다. 젊어선 너무 건강해서 볼이 항상 시뻘개 있어서 별명이 사과, 또는 시골처녀였습니다.

  • 작성자 15.11.16 08:03

    우연히 어느 프로를 보다가 어느 여자 탈랜트의 말을 듣곤 무릎을 쳤습니다.
    그 프로는 김자옥이 타계하기 전 출연했던 것으로 김희애 또 이름을 잘 알 수 없는 미녀 탈랜트가 나왔는데,
    사진 기자가 김희애가 햄버거를 먹는 것을 찍는데, 김희애가 "이렇게 입에 맛난 것만 먹으면 10년 후엔 내 몸이 내게 복수한다" 고 하더라구요. 그 말이 정말이에요. 여러분 입에 맛있는 것은 대부분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저 채소를 많이 잡숫고 여기 "사애조"에서 각자 맡아 기르는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 올려서 배를 잡고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며 재미나게 사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ㅠㅠ 울회사 부장님 누님도 46세에 네가지 말기 암으로 4개월을 선고받았는데 모든걸 내려놓고 10년을 더 사시다 지난주 수요일 운명하셨습니다. 덩말 기적처럼 10년을 견디시고 딸둘 시집 보내고 남편은 3년 전 알콜 중독으로 간경화로 먼저 세상을 등지시고 그 충격으로 많이 안 좋아 지셨다 하시더군요!

  • 15.11.16 10:46

    ^.^~~
    사람명은..정해져있는듯..하기도..요..^^

  • 작성자 15.11.17 06:24

    건강한 사람이 불의의 사고로 가는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해요.

  • 15.11.17 02:31

    한번쯤 깊은생각을 하게되네요.

  • 작성자 15.11.17 06:22

    경북 예천에 사시는 100세 가까운 노 부부. 작년인가 티비에 나오셨었는데,
    이분들은 평생을 농사를 짓고 부부가 화목하게 사셨어요.
    자녀들은 다 각자 조촐한 직업으로 자신의 가족들을 먹여살리고 있구요.
    그러니까 결론은, 부부가 화목하고, 평생을 몸을 움직이면서 욕심없이 살면 오래 건강하게 살거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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