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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받아쓰기 오십점 맞았어요
비타민2 추천 0 조회 139 13.11.21 16: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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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1 16:53

    첫댓글 센스 만점 짜리 할머님 글은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ㅎㅎ

  • 작성자 13.11.22 10:33

    방장님의 답글에 탄력을 받아
    삶의 이야기방에 자주 올것 같습니다.ㅎ

  • 13.11.21 17:55

    저는 가정방문은 자제하지만, 불가피하게 방문한 경우 거실이 너무 깨끗하면 조심스럽더라고요.
    글도 그런거 같더라고요.
    재주가 비상하고 빈틈이 전혀 없는 완벽한 글에는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더라고요.
    혹 나의 댓글이 본문에 누가 될지도 모른다는?
    비타민2님 글은 비타민은 대하는 것처럼 편안하네요.
    진솔한 마음이 닮긴 글에 박수올립니다.

  • 작성자 13.11.22 09:57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입니다
    마치 속깊은 애기를 하고있는 것처럼......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13.11.21 18:55

    멋쟁이 할머님이시네요~ㅎ 진정한 손주사랑에 큰 박수를 ~~~좋은 밤 보내시길요~~

  • 작성자 13.11.22 10:01

    그러게요...
    힘은 들지만 또 기쁨도주는 맛에 이렇게 사는것 같애요
    어찌보면 딸 생각에 더 매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22 10:06

    ㅎㅎ.그렇습니까? 많이 맞았네요
    저는 그 정도를 100점으로 알고삽니다
    사는것도 그래요 완벽 쥐의보다는 8부정도를 좋아하고 있으니...좋은 하루되세요.

  • 13.11.21 22:19

    요즘 애들은 듣고 보는 것도 많고, 우리 때에 비하면 조기교육을 시키는 까닭에
    우리들이 중학교에서나 썼던 용어며 자연에 관해서 너무 상식이 많습니다.
    할머니들은 손자 따라가기 힘들어요.
    우야던동, 건강하게 올바르게 크는게 제일이죠.

  • 작성자 13.11.22 10:39

    ㅎㅎ.. 콩꽃님 반갑습니다
    요즘 2학념 교과서가 정말 빠른거 같애요 우리하고는 비교가 안될만큼요
    저는 요즈음 아이하고 구구단에 푹 빠졌어요 잘외우면 맛있거 하나식 추가해요
    오늘은 닭꼬치로 약속했어요..이렇게 삶에방에서 뵙게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오늘도 홧팅입니다.

  • 13.11.21 22:29

    제 첫손주는 이제 6살!
    유치원에 다니고 있지요.
    헌데 전 너무너무 놀라고 있답니다.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녀석이
    외워서 읽는 영문이나 알파벳은 최고 랍니다.
    원어민 같은 발음이며 표현력은 절 놀라게 하기에 충분 하니까요.
    우리땐 중학교나 가서야 배웠던 알파벳을 유치원생이 줄줄......
    참 세월이 많이 달라졌음을 실감 합니다.

  • 13.11.22 04:41

    교연님 글에 공감합니다 ^^

  • 작성자 13.11.22 10:45

    다 이해 갑니다 우리 손주도 6,7살 2년동안 원어민 유치원에 다녔는데요
    그러다 학교에 들어가니 한글이 많이 부족했어요..이제겨우 따라가는 것 같애요.
    3학년때는 영어도 학교에서 배운다 하더이다. 애기들이 이쁘지요? 가내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13.11.22 04:56

    50점 훌륭하십니다
    저도 손녀 초등학교 입학하면
    받아쓰기 꼭 해보고 싶습니다
    비타민2 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같습니다 저도 몸 튼튼 마음 튼튼 입니다
    시험공부 하는데 그만 하고 잠자라고 했더니
    딸한테 ㅎㅎ엄마는 계모? 라는 소리도 들었지요 ^^

  • 작성자 13.11.22 10:55

    아이가 자라면서 대화하고 노는것이 한 부분으로
    보이지만 저는 그중에 인성교육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즈 엄마아빠가 바빠 토 일요일만 같이해서 늘 신경이 씌이지요.이제 손주가 크는것을 보면서
    사춘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보낼까 하는 걱정도 앞서고 있답니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하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어요.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13.11.23 11:03

    훌륭하신 할머니십니다.

    그 행복 계속이어지시길 ~ ~ ~

  • 작성자 13.11.25 22:05

    네..감사합니다
    할머니의 자리는 다 그런거지요 트레비스님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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