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 보세요 .
페북 대한애국당 홍보 그룹에 올라온
김용운 님에 글 입니다
[ 애국당은 자기 최면에 빠져
있을 것인가? ]
제가 애국당원이 된 것은 자유.
진실. 정의를 정체성으로
한 정당이기 때문이다.
불의와 가식으로 국민을 선전. 선동하여
국민을 부도덕하게 하고,
국가를 패망으로 빠지게하는
세력을 몰아내야 할 국민의
의무를 수행코져 함이다.
그런 정체성을 부르짖고,행동하는 정당이
대한애국당이다.
대한애국당은 2년반 동안 많은 일을 해왔으며,
국민을 계몽하는 중심축 역할을 훌륭하게 해왔다.
애국당에 주어진 임무는 너무
무겁고 장대하다.
그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희생이 따를 것이다.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세상을 보는지혜와
그에 합치하는 전략과 행동이
필요하다.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에 맞는
유연한 정책과 전략의 변화는
필요충분의 조건이다.
지금까지 실행한
박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계몽하고,
자유.진실.정의. 라는 큰 명분을
국민들과 사회에 일깨워 온
태극기집회. 천만인 서명운동은
큰 효과를 보았다.
또한 최근에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3.10항쟁 의인을 위한 광장투쟁은
큰 반향과 의미가 있었다.
우리가 원하는 큰 그림은 충분히
알려졌고, 명분을 얻었다고 본다.
이제는 명분만이 아닌, 우리의 정체성을
실현해야 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이 필요한 시기이다.
내년 총선에서 우리의 뜻을 펼칠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년말까지이다.
반년밖에 없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실패하고,
낙오한다.
애국당의 인적. 물적자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자원의 배분을 다시 짜야한다.
즉 전술.전략을 바꿔야한다.
세상의 모든 이슈는 수명이 있다.
명분과 전략도 진화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애국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거점 공략 작전.>
부제: 애국당의 게릴라 혁명.
A. 지난 4.3 보궐 선거는 대한애국당의 절묘한 "역할의 승리"입니다.(저의 페이스북 글 참조)
그러나 당선자는 내지 못했습니다.
당선자를 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숙제가
주어 졌습니다.
이 숙제를 풀기 위해서는 당 지도부의
전략적 사고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
애국당의 제일 큰 문제는 국민의 약 65% 정도가 애국당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애국당은 국민들에게 유령 정당입니다.
그러니 지금 선거를 한다면 존재조차 모르는 유령 정당을 지지해줄까요?
이것은 창원. 통영 선거에서 활동하신 당원들. 지도부의 똑같은 소견입니다 .
심지어 박 대통령의 구속조차 모르는 국민들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애국당은 현실 데이터에 의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났듯이
애국당의 존재를 모르는 국민이 많다면
승리는 요원합니다 .
대한애국당의 인지도 상승이 승리의
첩경입니다.
총선까지 남은 기간에 해결해야 합니다.
B. 전략적 선택과 집중
애국당은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전국의 선거 지역구를 각 시도당별로
전략지역을 1~2곳 선정하여 ,
전국적으로 10~15 곳 선택하여 3개윌간 인지도와 지지율을 올리는
실질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Base Camp)를 수립 합시다 .
전략거점 지역구 선정은 전략적, 상징적인 곳을 선택하여 성과와 파급력을 극대화 하여야 합니다 .
예를 들면 대구. 경북 지역의 박대통령
상징지역. 이슈가 큰 전략지역을
시.도당별로 각 1 곳을 선정,
예를 들면 유승민. 김성태. 표창원 지역구.
김천지역구. 하태경지역구 등을 선정하면 정치적 이슈화로 언론.방송과 SNS의
이슈로 될수 있습니다.
예를 든 유승민.표창원. 김성태 지역구를
집중 공략하면, 대한애국당 홍보뿐 아니라,
상대 정당에서도 항의. 반항 등으로
정치논쟁이 일어날 것이며,
이는 언론, 방송,유튜브 등을 통해
정치 문제화 되고,
정치 빅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애국당에 대한 국민관심도와
홍보효과도 클것이라 봅니다.
정치권을 흔드는 메기. 미친전략이
될것입니다.
이것이 게릴라 전략이고, 도전적인 전략입니다.
한 곳에서 점화된 이슈는
옆지역, 전국으로 비화될수 있습니다.
애국당의 정해진 베이스캠프의 활동은
정예당원 10~20 여명으로 구성한 전략팀을 구성하여, 매주 같은 지역을 2회,
약3개월간 투입하여,
서명대 운동. 노인정. 마을순회.
홍보활동. 유튜브시청 방법교육.
홍보물 전달.태극기집회등을 실행하도록 하여 ,
애국당의 진정성. 정의감. 안보의식.
박대통령의 부당 감금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애국당의 인지도 90%와 지지율 70% 이상으로 끌어 올립시다.
애국당 중앙당은 각 시도당에 인적.물적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전략이 이슈화 되면, 애국당이 정치적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며, 이는 나비효과로 전국적인 정치 빅뱅이 되는 것입니다.
전략팀원은 사전 교육이 필수입니다.
연수원에서 3~4일 교육하여
정예화해야 합니다.
대인 관계. 친절도. 애국당의 정체성. 투쟁력.
좌파대처법. 우파분열 대한 답변 요령. 등을 사전 교육해야 합니다.
매뉴얼화 해 주십시요.
캠프 운영 성과는 격주로
"길거리 표지판 여론 조사표" 를 설치하여
성과 변화를 확인하면 됩니다.
(인지도와 지지율변화 확인)
태극기 집회도 월2회 정도는 전략지역에 가서 지원 실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많은 새로운 지역 주민을 접할수가 있습니다.
태극기집회를 접하는 국민의 폭이 넖어지고, 해당 지역 주민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소수 인원으로 적극적으로 하면, 효율적이고,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되고, 대한애국당의 인지도가 빠른 시일 내에
확대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인지도는 결국 지지율로 연결되어, 대한애국당이 주류정당이 되는
효과가 나올 거라 믿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면 대한애국당이
이슈화되고, 여론을 선도하고,
국민들과 다른당에 충격을 주고
,국민들에게 각인될 겁니다.
일명 게릴라작전을 시행합시다.
몇곳. 몇놈만 집중 공략하여
끝장을 봅시다.
그러면 다른곳도 무너집니다.
그리하여 기존 정당을 파괴합시다.
~~~~~~
지금의 서울역 태극기 집회는
"우리만의 잔치"가 되었다.
대부분(97% 이상)이 같은 사람이 참여한다.
언론환경 때문에 전파성과 확장성에도
한계에 와 있다.
당원들의 피로감도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한 장소에서 하는 행사는
일부 축소하고, 지역별로 국민을 찿아
갈때라 본다.
서울역 종합 집회는 월2회,
지역의 소규모 집회 2회로 변화를 주자.
또하나. 언급하기 어려운 문제이나,
광화문 3.10 항쟁 의인 추모행사입니다.
애국당의 뿌리 이념이라 할수 있는
행사입니다.
당의 행사로는 언론의 관심도 받았습니다.
허나 너무 많은 인적. 물적자원.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애국당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습니다.
정부나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세월호는
지원과 혜택을 받는 행사입니다.
슬프게도 3.10항쟁은 도전에 맞서
수성을 해야합니다.
안타깝지만 잠시 쉬고, 총선승리후
당당하게 다시 할수도 있습니다.
출구전략으로 "49재 "를 택하면 어떨지요?
정말 지금의 애국당은 할일이 너무 많고,
자원은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지금 애국당은 스스로 자립하고,
확장하지 않으면,
우파내에서도, 국민들로 부터도
버림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당 국개의원들의 입당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주판알만 퉁기는 족속들입니다.
신념이 있어 들어 온다면 환영이지만,
애국당이 강해져야 가능합니다.
한식에 죽나,청명에 죽나? 하던
놈을 보세요?
홍문종에게 하는 짓을 보세요.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을 깨지 않습니까!
이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아쉬운 점은 있으나,
자신이 강해지고 자립하려면,
과감히 버리는 것도 있어야,
새로운 것을 얻습니다.
첫댓글 김영운선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격공입니다
좋은글 격공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새겨두며 행동해야겠습니다
자기생각을 과장하는 군요
그냥 행동해 주세요
매주 일만원씩 끈질기게 후원해 주시고
매주 토요일 집회에서 엽서 써주시고
매주 일요일 서명대 찾아가서 밥사주시고
내돈은 아깝고 먹물은 안아깝고
자칫 잘못보면 씹선비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