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께서는 부모를 효도로 공경하며
은혜를 갚으라 하셨나이다.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생각하며 기도하오니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가르침을 따랐던
부모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저희는 부모님을 생각하여
언제나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추석이 되어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기도 한번 올렸다.
믿지 않는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그래도 부모 없이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 났겠니?
효도 못하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우리가 늙어 가면서 뼈저리게 가슴 아프고
부모님 생각만 하면 저절로 눈시울이 붉어 지는건 어쩔수 없어.
친구들! 명절 잘 보내고 ...
첫댓글 집에 오자마자 " 엄마" 하고 불렀을 때 대답 하시던 어머니 역활을 지금 우리가 "할머니"하고 부를 때 "오냐" 하고 대답하며 손 주물러 주는 어른이 되어 있어야 함을 잊고 있어. 아니 벌써 ? ?우리가 할??이라고?? 아직 아닌 사람은 빨리 서둘러욧//
그리는 못하옵니다!!......... 아직 몸과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사옵니다................. 울 동네에서는 먼저간 저히 마누라를 보고서는?.... 그 집은 애들 셋을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어~~~~~ ㅎㅎㅎㅎㅎ^^*
아부지! 엄마!!................... 세(3) 밤 자구 갈거에유!~~~~~~~~ 며누리 한데두 알려주셔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혀여사님!! 추석 준비 마니 하셔유우~~~~~~~~~~~~~~
다큰 애들 셋 키운다고 ? 왕비 가시고 첨 맞는 명절 얼마나 쓸쓸하고 가심 아플까~~ 잘 차려서 예배 잘드리고 산에가서 실컨 울고.. 당신엎이 난 어떻게 살려고? 하지만 살게 됩디다. 오죽하겠수? 힘빠져있지말고 화이팅 하슈.추석세고 인사할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