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활동 소감록 쓰기!!☆
아침에 학교에 왔을 때 너무 시끌벅적해서 20일날 가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내일 가는 것이였다. [순간착각]오후에는 친구들이 가방을 샀는데 어떤 가방인지 보고 내가 사러갔다! 가방의 종류는 많았다. 난 그중에 친구들과 똑같은 것을 샀다. 먼저 학원을 가고 어머니께서는 가방을 들고 집에 가셨다! 난 빨리 공부를 끝내고 집에 갔다. 나의 가방은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저녁을 먹고 가방정리를 했다. 옷도 넣고 필기도구도 넣고 약도 넣고 너무 많아서 가방이 터지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꾹꾹 집어넣으니 터지지않고 무거웠다. 끙끙대면서 집안을 돌아다녔다. 왜냐하면 거기에 가서 들고 다닐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참 시간이 지나 난 부푼 꿈과 흐미아을 갖고 푹~! 잤다.
난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시험때문에 함께 출발하지 못했다. 수미,지윤,나! 우리 세명만 남아서 김새정 선생님을 기다렸다. 마침 어머니께서 오셔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우리는 냠냠 맛있게 먹었다. 김새정 선생님께서는 빨리드시고 우리 세명은 가면서 먹었다. 드디어 시험치는 곳에 도착했다. 신발도 갈아신고 쓰레기도 버리고 빨리 준비해서 올라갔다. 시험을 칠 시간이 되었는데 파일을 깔아 놓지 않아서 2시에 시작할 것을 3시 40분에 시작했다. 그렇지만 우리 세명은 빨리해서 나왔다!! 시험장은 너무 춥고 밖은 너무 더웠다. 드디어 팔공산야영장을 위해 출발했다! 신났지만 비가 와서 짜증이 많이 났다. 40분이 지났나?? 한참있다가 도착했다. 비가 많이 와서 비옷을 입고 허겁지겁 뛰어 갔다. 가니 선생님과 친구들이 반겨줬다. 난 가방을 텐트 안으로 던지고 강당에 갈 준비를 했다. 너무 바빠서 힘들었지만 친구들이 용기를 줘서 괜찮았다. 강당에 가자마자 이상한 것을 많이 했다. 무엇이냐면 박수 한번 치면 "따라와~!"이고, 박수 두번 치면 "짝 짝 따랑해!!" 이고, 박수 세번 치면 "흐~응!"이다. 난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질 뻔 했다. 실컷 놀고 마지막에는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밖에 비가와서 안에서 했다! 안에서 촛불을 켜고 사회자의 말을 들었다. 이야기를 했는데 난 너무 슬퍼서 울었다. 친구들은 전부 울었다. 우린 빨리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빨리 씻고 자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저녁을 먹으라고 하셔서 결국에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메뉴는 컴라면이다. 먹고 새벽에 잠이 안와서 놀았다. 그러다가 선생님한테 딱 걸려서 밖에 있었지만 한참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잤다! 첫날 밤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신나게 잘 수 있었던 밤이였다. 둘째날이 됬다. 아침 5시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준비했다! 아침메뉴는 "두구두구두구!!" 김치볶음밥이다.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냠냠 먹고나서 장기자랑을 하러 강당에 갔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머리가 조금 아팠지만 우리반의 순서를 기다리면서 신나게 박수를 쳤다. 드디어 우리반의 순서가 되었다. 두근두근 떨려서 얼굴이 빨개졌지만 열심히 했다. "딴딴딴! 너의 곁에서~~ 니가 날 보기만 컴~온 난 기다려!" 노래를 들으면서 신나게 추었다. 장기자랑 한 것이 너무 뿌듯했다. 점심에는 컵라면을 먹었다. 맛있게 먹고 간식도 먹었다.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비가 안 와서 더 있고 싶었다. 힘들게 텐트를 걷고 버스에 앉았다. 5학년들을 기다리면서 우리 6명들은 기다리면서 수근수근 떠들었다. 5학년들이 오고 출발했다! 우리들은 다같이 쿨쿨 잤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하고 먼저 일어난 친구가 날 깨우고 신나게 내렸다. 기사아저씨께서 짐을 팍팍 던져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어머니께서 오셔서 아~주 좋았다. 너무 피곤해서 잤다. 야영을 갔다 온 날은 피곤하고 뜻 깊은 날이였다! 고생만 안하면 또 가고 싶다.
난 야영을 갔다와서 느낀 것이 아주 많다. 부모님의 소중함! 친구들의 우정!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줄 몰랐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에 울면서 많이 느꼈다. 특히 친구들과 협동을 하면서 우정을 많이 느꼈다. 우정! 소중함! 이런 것을 다른 친구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야영을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힘들고 야영장 화장실이 더러웠지만 쓰는데는 괜찮았다. 중간에 들어가서 정리한다고 시간을 다보내고 재미있는 캠프파이어도 하고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렇게 야영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가족끼리 놀려갈때는 야영을 해보았지만 친구들하고 같이 야영을 하니까 느낌이 달랐다! 특히 텐트를 걷는 것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협동을 하고 신나게 노니 엄청 좋았다. 야영! 너무 힘들었지만 뜻깊은 야영이었다.이런 시간들이 다시 한번 있었으면 좋겠다. 야영!! 짜~앙!!!
첫댓글 음... 구웃


나보다 더 자세해 .. 

잘했네 
소현씨



칭찬 해줘서 땡큐땡큐





글자가 좀 컸으면 읽기가 좋을 것 같아요. 잘 쓰신 글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읽으면 더 좋겠죠?